독일이 페루 시칸(Sican) 양식으로 만들어진 장례용 '황금 가면'을
20년 만에 페루에 반환했다고 AFP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8~14세기 페루 북쪽 해안에서 번성했던 시칸문화 시대에 만들어진 이 가면은
1999년 페루에서 사라졌으나 나중에 독일 비스바덴 시에서 발견돼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에 압수된 것이다.
시칸 문화는 8세기부터 14세기까지 페루 북쪽 해안에서 번영했던 금속 문화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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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페루 시칸(Sican) 양식으로 만들어진 장례용 '황금 가면'을
20년 만에 페루에 반환했다고 AFP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8~14세기 페루 북쪽 해안에서 번성했던 시칸문화 시대에 만들어진 이 가면은
1999년 페루에서 사라졌으나 나중에 독일 비스바덴 시에서 발견돼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에 압수된 것이다.
시칸 문화는 8세기부터 14세기까지 페루 북쪽 해안에서 번영했던 금속 문화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