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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죽어라 제발 죽어라 제발 죽어라 제발 좀 ㅠㅠ.jpg

작성자신불해| 작성시간12.04.15| 조회수1589|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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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SHF]JIN 작성시간12.04.15 49년에 600번정도면 거의 일년에 12번 정도고 한달에 한벌꼴로 암살 시도가 있었다는말 .... 무슨 암살이 월급인가 ㅋㅋㅋ ㅋㅋㅋㅋ 카스트로도 나중엔 '아 이쯤에 뭐하나 올때가 된거 같은데?'라고 생각했을듯 ㅋㅋ
  • 작성자 Che_GueVaRa 작성시간12.04.15 내 아디가 체게바라이면서도 정작 체가 활동했던 당시 남미의 정치상황,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지식이 일천하니. 쩝.
    대전사의 관심을 이쪽으로 좀 돌려야겠다.
  • 작성자 papepo 작성시간12.04.15 쩝,,,,,많이 시도 한 것은 알고 있었는데 사건들로 보니.. 참,,
  • 작성자 알카도 작성시간12.04.15 그런데 CIA가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으로 택한 인물이 지미 카터 전대통령님이십니다. 모 블로그의 미스터리 조사반에 보니까 카터 만나서 죽은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Vv아마게돈vV 작성시간12.04.15 그런데도 카스트로는 버텼습니다.
    물론 4년동안 죽을 '뻔' 했죠
  • 답댓글 작성자 알카도 작성시간12.04.16 그래서 2002년에 한번 대결을 했고 2011년에 다시 리매치를 했으니 이제 운명의 여신이 누구편이신지(그리고 카더꼐서 김정은에게 관심이 있다고 하시니 한번 방문을 해주시면은....)
  • 작성자 Viduka 작성시간12.04.15 울나라의 전느님도 그러시고 저쪽동네 카스트로님도 그러시고... 살 사람은 꼭 살아남나봅니다..
  • 작성자 [★]kweassa 작성시간12.04.15 근데 당시, 미국 정보당국인 CIA의 업무능력은 "못사는 공산당 나라가 뭐 별거 있겠어?"라는 매너리즘 때문에 밑바닥을 기고 있었고, 반면 소련이나 쿠바의 첩보당국은 아주 쩌는 레벨로 돌아가고 있었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2차세계대전 때에 영국 첩보부 vs 독일 첩보부 레벨의 차이라고 보면 되려나...

    -_-; CIA 요원들이 쿠바에 심어놓은 "스파이"들에게서 받는 정보의 대다수가 실은 쿠바가 만들어낸 역정보인 것은 기본이고, 그 "스파이들" 중 다수도 쿠바가 포섭한 이중스파이들인데다가, 스파이들이 언제 누구에게 어떻게 정보를 건내는지까지 다 파악하고 있었으니...
  • 작성자 [★]kweassa 작성시간12.04.15 반면 CIA는 매우 수동적이어서.. 심어놓은 스파이들을 지나치게 믿었고, 정보를 제대로 체크하는 것 없이 걍 "오는 정보 = 굿정보" 식으로 일을 처리했으니...

    영화에서야 CIA가 세계첩보의 최일선에 있는 집단이지만, 실제로는 병크도 아주 오지게 많이 저질렀어요. 특히 60~80년대 사이는 뭐...

    실제로 카스트로에 대한 암살시도가 저렇게 많이 있었는지는 확인 불가능할테지만, 어쨌든 여러 번의 암살시도를 피했다면 당근, 쿠바 정보당국 DGI의 눈부신 활약이 전제되어야 하겠죠. (그리고 CIA의 병크 삽질도... -_-;;)
  • 답댓글 작성자 Tamerlane 작성시간12.04.18 는 피그만 침공으로 이어집죠. 아아...
  • 작성자 august 작성시간12.04.15 CIA가 실제로는 워낙 병크 집단으로 유명해서리...
  • 작성자 bookmark 작성시간12.04.16 CIA는 그 규모에 걸맞지 않게 병크투성이 2류첩보집단으로 아주 공인된 상태죠. 소련 붕괴 직전에 '소련 망할일 당분간 없다' 고 보고서 올린건 두고두고 까이는 꺼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나욱 작성시간12.04.16 그 보고서올린 인간 지금 뭐할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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