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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참전국들 전투기 에이스들의 면모

작성자신불해| 작성시간12.06.05| 조회수183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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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데스사이즈 작성시간12.06.05 이거 보고 스트라이크 위치스가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요.
  • 작성자 아르카나 작성시간12.06.05 루프트바페는 슈퍼에이스는 많았지만 동시에 첫출격이 저승길이된 조종사도 많았다는거...
  • 작성자 Z.W.P.A 작성시간12.06.05 더글라스 베이더는 탈출하는 독일공군조종사를 사살하는 만행을 저질른 조종사이기도 함 동료조종사들이 항의하자 전쟁은 스포츠가 아니라고 일갈함
  • 답댓글 작성자 Che_GueVaRa 작성시간12.06.06 냉혹하지만 그 말이 정답이죠.
  • 답댓글 작성자 Z.W.P.A 작성시간12.06.06 정답이 아니죠 탈출하는 저항할수 없는 독일조종사를 사살하는건 제네바조약상 분명한 전쟁범죄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데스사이즈 작성시간12.06.06 포로 학살이 전쟁범죄인 거 하고 똑같죠. 전쟁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다량의 물자를 소비하고 언제 적으로 돌아설지 모르는 포로를 붙잡아 놓고 있는거 비효율적입니다. 그럼에도 포로 학살을 전쟁범죄로 규정하고 막는 건 반인륜적이기 때문이죠. 저것도 별반 다를 거 없어 보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惡賭鬼 작성시간12.06.06 서양과 동양의 문화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의 많은 분들은 말그대로 수단과 방법, 일체의 룰이 무시되는게 전쟁이라고 못박고 있는듯... 그것의 합당함은 차치하더라도, 더글라스 베이더가 저지른 짓은 전쟁범죄 맞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르카나 작성시간12.06.06 적군 조종사를 살려서 보내면 더 많은 경험을 쌓고 새로운 비행기를 타고 돌아와서 아군을 죽입니다. 포로와 탈출하는 조종사는 같은 존재가 아닙니다. 포로는 아군이 컨트롤이 가능한 '확보'한 상황이고, 탈출하는 조종사는 아군의 컨트롤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방금전까지 자신을 죽일려고 덤벼들던 적이 총알이 떨어졌다고 도망가는걸 그냥 보내주는 상황이나 비슷하지 말입니다. 앞서말했듯 그렇게 풀어준 조종사는 다시 돌아와서 자신의 동료를 죽입니다. 자신의 만족감을 위해서 아군을 죽이는 행동이나 마찬가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love 작성시간12.06.09 저게 명예라는거겟죠..자기들만의 룰이라는 명예..
  • 답댓글 작성자 데스사이즈 작성시간12.06.09 탈출하는 조종사 자체가 국제법 상으로 포로와 동등한 취급을 받습니다. 이거 죽이면 전쟁 범죄죠.
  • 답댓글 작성자 아르카나 작성시간12.06.10 이런 경우 보통 제네바 협약이 언급되는 경우가 많은데, 솔직히 그거 전문, 아니 하다못해 요약본이라도 제대로 보고 언급하는건지 의문이 가는군요. 사실 저도 전문은 못 읽어봤죠

    애초에 포로라는 개념자체가 아군이 확보한 적군인건데, 단지 탈출하는 적 조종사는 아군이 확보한 상황은 아니죠.
  • 답댓글 작성자 ZEALOT 작성시간12.06.12 지면에 착지하면 쏴도되나요?
  • 작성자 Che_GueVaRa 작성시간12.06.06 독일 에이스들은 대부분 배드 엔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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