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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2: Forum

[잡담]라디우스 모드의 한계 외..

작성자julian mintz|작성시간15.06.05|조회수1,102 목록 댓글 2

1. 라디우스 모드로 셀루시드와 카르타고를 진행해 봤습니다.

라디우스 모드의 대부분 문화권을 다 해본 셈이네요..

이제 라디우스 모드의 한계점을 알것도 같습니다.

라디우스 모드가 참 좋은 모드이긴 한데 한계도 분명합니다.

(1) 도시의 주둔군 증가로 인한 반란실패 - 반란이 제대로 일어나기 힘듭니다.

(2) 클리엔테스와 사트라피의 혼재 - 사트라피가 생기면 클리엔테스가 표기되지 않으며, 외교 옵션도 문제가 좀 있습니다.

(3) 빠른 확장 - 너무 빠르게 거대화가 이뤄집니다. 지방 팩션이 살아남는걸 본적이 없네요.

(4) 상향평준화 - 군제가 상향되면서... 안좋은 점이 로마팩션의 강력함이 나오지 않습니다.

 

 

2. 영향력 100% 기념샷

 

3. 카르타고 지중해를 정복하다..

 

 

 

4. 카르타고 소감

카르타고는 농업과 상업으로 유명했었는데,

라디우스 모드에서는 이점이 잘 반영되지 못하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상공업에 유리하더군요.

그리고, 군제가 기본유닛인 리비안 보병이 워낙 캐사기급이라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정예병은  좀 느리다보니 역시 용병을 섞게되네요.

 

5. 토탈워 로마2의 한계점

임페리움 증가에 따른 확장 패널티는 결국 전역을 제패하게끔 만들게 되네요.

이점은 솔직히 좀 아쉽습니다.

브리튼 북쪽에 로마의 방벽이 세워졌던것...

게르만 방어선이 구축되었던 시대적 이유들이 좀더 반영되었다면 좋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구라는 요소가 사라진 점도 아쉽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돈만있으면 군단을 찍어낼수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군대의 이동이라는 측면도 조금 아쉽네요...

이건 전에 쓴바가 있으니 패스~

 

6. 만족감

라디우스 모드가 주는 좀더 화려한, 폭넓은 병종과

군단수의 확보로 인한 호쾌한 전략의 폭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바닐라가 별3개쯤이라면 라디우스는 별 4개는 되는 느낌이네요.

즐거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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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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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막쉬무스 | 작성시간 15.07.30 전투. 벨런스가. 상당히 파괴되진않던가요??
  • 답댓글 작성자julian mintz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7.31 밸런스는 상향 평준화 되어 있습니다 본문에 썼듯이 로마는 상대적으로 약화된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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