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글은 1.6까지만 유효합니다.
안녕하세요 로마의 기록을 쓰는 julian입니다.
요즘은 그리스쪽 여행을 하고 있는데, 바닐라 기준 약해서 서럽더군요
베테랑 유닛팩이 나오면 좀 나아질까 궁금합니다.
오늘의 기록은 정치편으로 이어집니다.
정치의 목적은 기본 입문에서 설명했습니다.
그럼 어떻게 정치 주도를 하느냐? 궁금하실텐데요.
정치 주도력을 올리는 방법을 먼저 설명하겠습니다.
1. Gravity를 올린다
(1) 소속 팩션의 장군이 전투에서 승리한다. 히로익 빅토리가 좀더 높게 줍니다.
(2) 소속 팩션의 인물중 야망이 높은 인물을 정치가로 만들어 둔다 (장군이나 제독으로 임명하지 않으면 정치가가 됩니다.)
(3) Gravity를 올려주는 수행원을 붙인다
(4) 관직에 임관한다.
2. 정치주도가 자기보다 높은 가문과 결혼을 맺는다
3. 이벤트에서 답을 잘 고른다.
4. 정치 영향력을 소모할 일을 하지 않는다
(1) 정치 주도가 자기보다 낮은 가문과 결혼하지 않는다
(2) 군단을 새로 편성할때 상대 가문의 장수로 편성한다 (자기 팩션으로 편성시 영향력이 감소합니다.)
(3) 상대가문의 인물이 Gravity를 올릴 기회를 주지 않는다
(4) 정치 공작(암살, 소문등등)은 최소화 한다
(5) 관직을 정치 주도에 영향을 주도록 올릴수 없다면 아예 관직 임관을 하지 않는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실전으로 풀어볼까요?
게임 시작하고 첫턴에 자국 팩션의 장군을 어린녀석으로 군단을 편성합니다.
거의 대부분 모든 팩션이 1~2턴에 게임의 핵심이 되는 전투가 벌어집니다.
이 전투를 이끌어 승리합니다. 전투 후 랭크가 2가 됩니다.
바로 관직에 추천합니다.
초반 1~2턴 상황에서는 인물이 적기 때문에 관직에 추천해 소모한 영향력보다,
Gravity를 올려서 발생하는 영향력이 매우 큽니다.
그리고 이 루키를 잘 이끌어 계속 전투를 풀어나갑니다. 랭크를 죽죽 올려서 관직을 쭈욱 올려줍니다.
대부분의 팩션에서 고위 관직은 정치 영향력이 매턴 올라가는 아주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 키운 장군은 랭크를 올려서 반드시 이러한 관직까지 올려줍니다.
그리고 꾸준히 소속 팩션의 장수를 늘려서 정치가로 만듭니다.
야망이 낮은 녀석은 장군으로 쓰고 높은 야망을 가진 인물은 정치가로서 영향력 증대를 시킵니다.
또한 적대 팩션의 장수는 정치가가 못되도록 장군으로 굴리되 전투는 보조역할만 시킵니다.
게임 시스템상 장군의 수는 동등하게 맞추려 하므로 자살을 시키면 보통 소속 팩션의 장수를 늘릴수 없습니다.
이렇게 풀어가면 정치는 쉽게 주도할수 있습니다.
다음 기록은 장수의 운용편으로 중급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공지] - 이글은 1.6까지만 유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