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와 한걸음 가까워지기 15 - 파르티아 초반 동맹맺기편

[julian mintz]

포럼에서 썼듯이 파르티아 초반 동맹맺기 안내입니다.

주말에 쓰려고 했는데, 잠이 안와서... 걍 씁니다.

파르티아는 아래대로 진행하심... 아주 쉽게 시작하실수 있습니다.

시작 난이도 베리하드입니다.

파르티아의 초반 안내입니다.

첫턴.. 보병건물을 짓습니다.

아무 의미없습니다. 제 취향상 보병으로 진행하려 할뿐 농장을 지으셔도 됩니다.

외교 상황입니다. 파르타바랑 안좋네요..

Aria 부족과는 외교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셀루시드의 속국이기 때문이죠.

그러니 연구나 하면서...

병력을 뽑으면서... 기다립니다. 때를 기다리는것이죠

둘째턴 매우 중요한 순간입니다.

위쪽에 유목 부족에게 전쟁을 반드시 걸어주던가 당하던가 해야합니다. 아니면 박트리아가 선전포고를 하기 때문이죠.

이벤트상 Dahae부족이 전쟁을 걸기 때문에 직접 걸일은 거의 없을겁니다.

외교창을 열어보니 둘째턴에 동방 부족들이 셀루시드에 반기를 들었네요..

외교 옵션이 가능해진걸 알수 있습니다.

와우 운이 좋네요! 첨 플레이 할땐 셋째턴까지 기다렸습니다.

자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처음에 할일은 셀루시드와 전쟁을 미끼로 동맹할 부족을 찾는겁니다.

동맹조건에 high라고 반응하는 부족을 찾습니다.

그러면 그냥 동맹맺지말고 돈을 최대한 뜯어냅니다.

외교의 기본은 최대한 돈뜯기입니다. ㅋㅋ

그리고 각종 조약을 겁니다.

이게 중요한데 조약을 많이걸수록 우호도가 높아지며,

이렇게 우호도가 높아지면 인근 부족의 우호도 또한 높아져서 다음 부족과 외교시 이득이 됩니다. (돈을 많이 줍니다.)

동맹을 성사시켰다면 다음 부족과 또 동맹을 맺습니다.

이미 동맹을 맺은 이력때문에 돈을 더 주네요..

또 조약을 추가..

두개의 부족과 동맹이 되었다면 이제부터는 모두 동맹을 맺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동맹부터 맺지 마시고 기초조약부터 돈뜯기를 시작합니다.

기초 조약후 동맹으로 또 돈뜯기..

그리고 군사동맹...

아 군사 동맹의 경우 처음 두 부족도 바로 맺어 주진 않습니다.

요렇게 각종 조약으로 우호도를 높여야 맺어줍니다.

이 스샷은 섞인게 아니라 진행 순서대로 올린겁니다.

어떤 부족은 돈을 달라기도 합니다.

줍니다. 줘도 남는 장삽니다.

또 동맹 맺기...

조약 걸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르타바에 작업을 걸어줍니다.

파르타바의 경우 기본적으로 우호도가 적대에서 출발해서..

요렇게 전쟁을 미끼로 조약을 걸어야 할수도 있습니다. (스샷을 찍느라고 만든건데... 바로 이렇게 하심 안됩니다. 돈을 뜯어야죠)

일단 낚이면 그때부턴 돈뜯기..

자 외교가 끝났습니다.

파르티아의 주위는 동맹국의 벽이 생겼습니다.

모두 우호적이며, 군사 동맹과 각종 조약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둘째턴에 주위가 모두 동맹이고,

첫번째 미션인 8개 이상의 땅을 직접 소유하거나 동맹도시로 만들것이라는 미션도 달성해서 다음턴에 돈이 또 들어옵니다.

(부가 옵션도 2개 달성해서 돈이 6500들어옵니다.)

그리고 자금은 2만이 넘습니다.

이제부터 파르티아의 편안한 여행을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시작하면 파르티아 어렵지 않습니다. ㅎㅎ

다만 한가지 주의할점이 있습니다.

주변이 동맹국으로 둘러싸이면 무역이 되질 않습니다.

무역은 수도와 연결된 국가만 가능하거든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내전을 빠르게 유도해서 수도를 이전하고, 동맹국더러 처리하게 하는 방법 (포럼글 참고)

2. 파르타바랑은 동맹을 맺지않고 전쟁을 벌이는 방법.

취향대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NO 61-ACE]

ㅋㅋ아니 이렇게 쉽게

[julian mintz]

롬 토탈워의 난이도는 외교가 좌우합니다. ㅎㅎ

[bluesky77]

역시 외교가 중요하군요!

[julian mintz]

토탈워 로마2는 외교가 곧 난이도 입니다. 동맹을 많이 맺을수록 난이도가 하락합니다. ㅋㅋㅋ

[메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