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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2: Academy

로마와 한걸음 가까워지기 21 - 전투편 세번째 ( Ver 1.8.1 기준 )

작성자julian mintz|작성시간14.01.25|조회수1,693 목록 댓글 8

안녕하세요 julian 입니다.

 

로마 여행중에 발견한 소소한 기록을 계속해서 남기고 있는데,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전투에 대한 이야기중 Auto-resolve (자동전투)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합니다.

 

자동 전투에도 뭔가 있냐구요?

 

있습니다.

 

바로 필승 전략(?)인데요

 

흔히 말하는 허수아비 병사들이 있습니다. 동방계열이라면 기본으로 뽑을수 있는 동방창병이 있지요?

 

그런데, 이녀석들이 자동전투에서는 의외로 먹어줍니다. ㅡ.ㅡ

 

무슨말이냐면, 동방창병2개 풀군단이 정예 풀군단1과 붙으면 호각이라는거죠.

 

그래서 필드에서는 2:1의 비율 이상이면 자동전투에서 이깁니다.

 

예로 아르베니 오스완1군단도 민병대 4개군단과 붙으면 자동전투로는 집니다.

 

실제 전투로 하면 썰고 다니는데 말이죠..

 

 

 

그래서 허수아비군단을 운용할 여지가 생깁니다.

 

로마2에서 중 후반이 되어야 정예 군단으로 풀군단을 채울 경제적 여력이 됩니다.

 

초 중반엔 정예 풀군단 운용하기는 어렵죠?

 

이점을 보완하기 위해 허수아비 군단을 만듭니다.

 

저는 이 허수아비 군단은 주로 공성전을 담당하게 시키는데요,

 

허수아비 군단의 경우 유지비가 싸기 때문에 4개 군단이 정예 군단1.5개 정도만 먹습니다. (팩션에 따라 2개 수준일때도 있습니다.)

 

4개씩 묶어 돌아다니면서 성을 공격할 경우,

 

아래 글에서 쓴바와 같이 주둔군을 계산하기 때문에 병력상으로 절대 우위가 성립됩니다.

 

공성전 한정해 자동전투로 할 경우 무조건 이깁니다. ㅡ,.ㅡ

 

 

 

따라서 초 중반 돈이 부족할 때에

 

정예 군단과 허수아비 군단으로 나누어 풀 군단을 운용할수 있습니다.

 

예로 팩션 규모가 6개의 군단이 허용된다면

 

정예 2개 군단에 허수아비 4개 군단으로 나누어 운용한다는 말이죠..

 

또한 허수아비 군단의 장점이 하나더 있는데,

 

내전 발발시 아주 좋습니다.

 

내전에서 적군은 아군의 복제가 되기 때문에 기초병과로 나오게 되니,

 

반란군을 상대로 직접 전투로 들어가서 정예 군단 혹은 용병 수준으로 1대 4의 전설적인 전투를 몇번 하면

 

금방 진압된다는 것이죠.

 

만단위로 썰어버리는 전차나 코끼리를 볼수 있습니다. ^^

 

내전을 쉽게 넘기고 싶을때 저는 허수아비 군단으로 운영하기도 합니다.

 

기록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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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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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julian mintz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1.26 알짜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작성자예술가의생애 | 작성시간 14.02.15 오호~이건 꼼수다!ㅋㅋ
  • 작성자NO 61-ACE | 작성시간 15.03.02 아니 이런거싱 ㅋㅋ전 무조건 로마면 로마군단병에 보조기병 추가뿐인데..흠
  • 답댓글 작성자julian mintz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3.02 돈이 부족한 초반에 유용한 기술(?) 입니다.
  • 작성자워탈토로꾸거는토탈워 | 작성시간 17.05.23 그 허수아비 병과들 이름이 뭔지좀 알려 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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