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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의 로마 침공 ! (스압)

작성자화이트캣|작성시간16.05.04|조회수363 목록 댓글 0

심심해서 아틸라를 다시 설치한 후

데인 왕국으로 바이킹 놀이를 할까 .. 코르도바 왕국으로 샤를마뉴를 짓눌러 버릴까 .. 하고 고민하다 ..

코르도바 왕국으로 시작 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이베리아 반도 통일을 목표로 군단을 움직였습니다.


귀찮아서 ... 직접 전투는 큰 전투나 큰 도시들만 했고 .. 나머진 자동전투 .. 헿 !


아무튼 .. 이베리아 반도를 통일 후 샤를마뉴랑 카를로스를 툭툭 찔러가며 프랑스땅에 발을 내밀고 있었는데 ..


얘네가 서로 코르도바를 .. 신경 안쓰길래 .. 냅다 세 군단을 이끌고 로마로 와선 교황령을 뙇 ! 침공 해버렸습니다.





기독교의 분노 이벤트 뜨길래 엄청난 기독교 국가들의 공격들을 기대했지만 .. 없었던 ...

허수아비 신세 교황 ..






다른 도시들에 비해 로마는 볼거리도 많았고 제일 도시를 침공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바르셀로나나 팜플로나 , 파리 등등도 이렇게 도시 만들어 주지 .. -ㅅ-





정면으로 다리건너서 가자니 .. 공성무기들이 공성망치 빼곤 쓸모 없어 보여 .. 옆구릴 치기로

하고 배치를 하자마자 옆에서 베니스 잔병들이 찔러 들어오네요.




베니스 잔병들 처리가 끝난 후 몰려오는 교황령의 지원군과 코르도바 지원군





공성 포기했던 정문으로 교황령 지원군들이 후다닥 들어가려고 뛰어오네요.




코르도바군들도 한곳으로 모여줍시다.



뭐랄까 .. 블랙프라이데이때의 굶주린 지름신들 마냥 정문으로 뛰어오네요.

교황령 지원군들이 ..






칼리프께서 계신 위치로 언능 뛰어가는 코르도바군






대강 다 모인것 같네요. 






공성무기를 잡고 옮기려 봤는데 .. 얘는 뭐죠 .. ?





알라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공성탑으로 달려갑시다 !





성벽 위에서 바라본 로마에 알라의 신ANG을 전파 하려는 코르도바군.







성문은 하나고 성벽도 넓게 잡고 공성무기를 박아둔 것에 비해 ..

성벽 아래로내려가는 길이 몇개 없어 .. 우왕좌왕 ㅠㅠ










음 .. 뭐랄까 .. 전술 지도로 보면 성문쪽은 완전 밀리고 있는 것 처럼 보이네요 ..

현실은 물량이 바글바글 해서 접근하면 애들이 팝핀을 춰서 ..

못 다가가는 ...







교황령 7300정도의 군과 코르도바 6300정도의 군이 붙으니 .. 꽤나 시간이 걸리는군요.









점차 성문을 벗어나며 코르도바군의 공격이 거세 집니다.







놀고 있던 검병대 5부대를 다른 길로 집결 시켜놓고 달리려고 했더니 ..

교황령의 군이 달려오네요 .. 싸워 줍시다!





바글 바글 ~ 바글 바글 ~






어우 .. 시체밭 ...







초반 부대배치 끝나고 바로 달려오던 베니스 잔병들 처리 후 할일 없이 노는

기병들은 뛰어다니며 맵을 밝힙니다.






성문에서 한번 밀리니 끝없이 밀리는 교황령








달려 줍시다 ! 교황대신에 칼리프를 앉히러 !







알라의 병사들 답게 불에서 소환(?)되어 줍니다.








알라흐 앜바르 !!






배치된 인원에 비해 실제 투입된 인원은 코르도바 6200 vs 교황령 + 베니스 잔병 7300 정도 ?

알라의 의지가 로마에도 퍼집니다.

알라흐 앜바르 !







칼리프 께서는 라이벌이 사라지면 재미 없다며 교황에게 무릎을 꿇게하고

식민지화를 해줍니다.


 



알라흐 앜바르 !!

잠시 평화가 찾아옵니다.



얼마 못가 .. 프로방스의 습격으로 가스코뉴 공작령빼고 

다들 코르도바를 배신해버리네요 .. 로마도 식민지 x까 ! 를 외치고 선전포고를 하네요.

......

일단 배신한 짜잘한 패잔병 같은 공작령들은 쓸어버리고 

또 다시 로마 침공 부대를 꾸리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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