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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정리]영상) 푸틴의 '군사 호그와트'에서 자라난 푸틴의 아이들. 러시아 군의 미래들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작성자panchan1|작성시간22.03.03|조회수516 목록 댓글 2

https://www.youtube.com/watch?v=lFsU0j8jSqg 

https://www.youtube.com/watch?v=H_qtgsRg16M 

https://youtu.be/Nth5vm7PTlY

그래 13살인데, 이미 AK를 분해 조립 할 수 있지..무조건 복종하고. 그러니까 군의 미래가 될 수 있을거야.

암. 분대/소대 전술에도 통달했지. 사격술과 CQB도 열심히 배웠고.

 

과학과 각종 이공계 지식도 말이야.

 

생도끼리의 우정도 배웠어.

 

평범한 수준보다 더 어렵고 힘든 고난도 당연시할 정도로 '강해졌지'.

 

매일 새벽에 일어나는 것도. 매일 혹한기 훈련만 하는 것도. 4개월 내내 하는 것? 너희야 그렇게 살았으니 이상할 일이 아니지.

 

대신 너흰 정말 중요한 것을 배우기는 어려웠을 것 같구나.

 

진짜로 마음이 무너져보는 경험 말이야.

 

그리고 전투를 하는 군대가 올바른 판단을 하기 위해 해야 하는 내부에서 해야 하는 전쟁이라던가.

 

잘 될리가 없지 복종만 배웠고 복종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는데.

 

지난 몇달간 내가 이뤄야 할 일이 있어 조사하고 고민 할 때, 너희가 떠오르더라고.

 

너희 잘못은 없다만, 역사는 정산을 필요로 할 때가 있다.

 

어쩔 수 없잖니. 언제나 어른들이 문제인걸.

 

이제 이 노래 한번 들어보렴.

https://youtu.be/X21QEgL_XJk

너희가 상대할 아이들이다.

 

https://cafe.daum.net/shogun/Nnge/48374

가사와 곡을 음미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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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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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cjs5x5 | 작성시간 22.03.03 영국의 public school은 파티 스캔들의 보리스 총리를 만들었고, 푸틴의 소년 군사학교는 모두에게 재앙만을 남긴거 같네요.
  • 작성자▦무장공비 | 작성시간 22.03.09 이래서 개인적으론 영웅도 엘리트도 고깝게 보는편 입니다.

    아니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존재하긴 하죠.
    근데 일단 넌 아니고요.
    그것만이 문제를 해결하는건 더더욱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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