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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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02 사실 북이탈리아 도시국가들이 남이탈리아의 봉건 왕을 군사적 빽으로 삼는 경우는 꽤나 흔하게 나타났죠. 돈밖에 없는 도시와, 군대밖에 없는 가난한 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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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02 남의 나라 상인과 남의 나라 출신 정복왕조가 빚어낸 환상의 수탈콜라보레이숀ㅠㅠ 아아 페데리코 즈언하.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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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02 그니까요. 읽는 순간 머리가 띵 하더라고요. 피렌체가 나쁜 놈이라는 건 아니지만, 굉장히 씁슬하긴 합니다.
어딘가의 영광은 항상 다른 어딘가의 피를 바탕으로 이룩되는 법이니까요.
파스타 공화국 시기 경제발전도 마찬가지였고, 우리도 마찬가지죠 뭐ㅜ -
작성자 노스아스터 작성시간21.06.02 고대 로마시기까지 올라가도 북부의 남부수탈(?)역사가 있지요.
로마시민들을 먹여살린 북아프리카와 시칠리아,이집트...
그라쿠스 형제중에서 동생 그라쿠스가 저렴하게 밀을
시민들한테 공급할수있었던것도 시칠리아섬에 라티푼디움이 있어서 였죠.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02 갸들이야 뭐 자기들 잇속만 챙기면 그만이고, 봉건랜드 군주들도 적당히만 하면 되니... 농민들만 피보는 거였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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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02 당신의 혁명! 부르봉으로 대체되었습네다!
당신의 혁명! 피에몬테 왕국으로 대체되었습네다!
당신의 혁명! 무솔리니로 대체되었습니다!
당신의 혁명! 전쟁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당신의 혁명! 산업화로 대체되었습니다!
당신의 혁명! 마피아와 후견주의로 대체되었습니다!
당신의 혁명! 코로나와 락다운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메초조르노는 햄보칼 수 읎어 -
작성자 heidegger 작성시간21.06.02 진짜 피렌체 상인들이 앙주가와의 정경 유착이 장난아니네요 대기근 당시에도 피렌체 상인들이 곡물 수출 허가권을 받아내 식량을 뜯어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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