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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28 헤에엥 남부엔 맛있는 음식과 달달한 와인, 푸르른 하늘과 찬란한 바다, 아리따운 남부 여인들도 있다구요...
  
  는 제일 유명한게 마피아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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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2Pac 작성시간21.07.05 남부는 진짜.. 거기다가 덥기도 무자게 덥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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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05 제가 있던 때가 겨울이었는데,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거의 없었네요... 여름엔... 경험해보지 못한게 다행입니다ㅋㅋㅋ
  
  이명이 괜히 <Mezzogiorno- 정오> 가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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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밸틴1 작성시간21.09.06 이제서야 이걸보게 되니 아쉽네요. 북이탈리아너머 프랑스, 독일, 양국(잉글랜드)도 생각하면, 유럽대륙 정가운데에 타원형으로 형성된 경제, 정치중심의 일부인거도 있어 북부가 번성한단 생각도 듭니다.
  옛날엔 거꾸로, 지중해(특히 그리스, 이오니아 해안)지역과의 관계탓에 로마이남이 제일 번성했단거랑 정반대네요.
  추가로, 기업분포도, 마피아범죄도보면, 우리나라가 EU식이나 직할등으로 통일하면 저꼴나는게 아닐까 두렵네요. 북한전체가 낙후되있으니까요. 이는 역으로 조금이라도 빨리해야 북한이 님이탈리아같은 '역사속 미아'가 되는걸 막는단거기도 하지만, 평양과 황해도 빼면 인구가 적고, 추운 산악지대가 많은 북쪽특성,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불리해진단 특성상 좀 불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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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9.06 남북이탈리아의 주변지역 교류에 따른 흥망성쇠에 북한을 대입해보면, 전 통일 후 북한 발전을 위해서라도 건강한 중러가 필요하다 봅니다. 건강한 중국이 북한을 놔줄 가능성은... 일단은 차치하고서 말이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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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밸틴1 작성시간21.09.07 bamdori 대려 러시아가 중요하겠죠. 그들은 어느정도 거리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통일이 된다함은 일단 중국의 세력이 어떤식으로든 지금보다 꺾인단걸 전제로 하니, 네트워크 구축에 요동평야쪽 경제를 (우리입장에서) 어찌저찌 건전하게 활용할 여지는 확립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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