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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사의 굴욕 그 후의 이야기 2: 고집쟁이

작성자bamdori| 작성시간21.07.13| 조회수19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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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프리드리히대공 작성시간21.07.13 카노사 ㅎㄷㄷ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13 마틸데 눈나 빠돌이로서, 국내에 이 여자를 다룬 책 한 권 안 보이는게 넘모 슬픕니다ㅠㅠ
  • 작성자 노스아스터 작성시간21.07.13 하인리히4세:마틸데부터 생포했어야 하는건데ㅠㅠ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13 삐삑- 불가능

    약간의 스포(?)를 하자면, 다음 이야기에 고 내용이 나옵니다요.
  •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21.07.13 마틸다 아줌마가 전 남편도 죽였는데
    이런 무시무시한 여자가 황제 상태로 탱딜 다 해먹으면 벨프입장에서는 꼬무룩...할 수 밖에요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13 사실 지금 우리도 기 센 누님들 보면 무서워서 꼬무룩 하는데, 전남편 잡아먹었단 소문 돌고 황제파 후두려 패는 마녀 소리 들으며, 갑빠 차려입고 수천 파스타 휘몰아 전장을 쏘다니는 마틸데라면... 그리고 벨프 나이가 물불 안가리고 달려들 피끓는 중2병 시기인데 분노조절 잘 된 걸 봐도... 불쌍한 뚱땡이 벨프ㅠ
  • 작성자 heidegger 작성시간21.07.13 초반에는 소르바라 전투로 마틸다 측이 우세했고 카노사와 밸프의 결혼으로 하인리히 4세에게는 위협으로 다가왔고 2차 원정길에 올랐군요 하인리히에 맞서 만토바는 마틸다의 철수에도 1년을 버텼고 마침내 도시는 항복하고 말았군요 하지만 트리콘타이의 패배로 마틸다를 더욱더 궁지로 몰아넣었군요 몬테벨로를 포위하였군요 그 와중에 레지오 주교와 지지자들은 평화협정을 맺자는 제안을 받았지만 마틸다는 항전을 계속 하였군요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13 크으 언제나 잘 읽어주시고 댓글로 좋은 정리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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