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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탈리아 패망사 5: 혈압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 - 상편

작성자bamdori| 작성시간21.08.16| 조회수309| 댓글 1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노스아스터 작성시간21.08.16 머머리 두체를 교체한 수뇌부도 머머리두체처럼 전쟁에서는 쓸모가 없었다는...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16 햄보칼 수 없는 킹탈리아... 유리멘탈이 가니 돌대가리가 왔쪄염ㅠㅠ

    43~45년의 막장 이탈리아 지도부를 보다가 공화정 수립 이후의 데가스페리 등을 보면 거의 빛과 소금으로 느껴질 지경...
  • 작성자 松永久秀 작성시간21.08.16 잘 읽었습니다

    수뇌부가 하는짓이 너무 답이 안나오네요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16 인민들이 괜히 공화정 전환에 수천만 표를 날려준 게 아니란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ㄲㄲ
  • 작성자 프리드리히대공 작성시간21.08.16 허무하게 함락되는 꼴이 마찬가지로 허무하게 무너져 탈레반에게 항복한 아프간 정부와 카불이 떠오릅니다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16 망할 놈 망이지요ㅋㅋ 심지어 파스타들은 미 공수부대가 도와준대도 지들이 맛탱이가 가서 어리버리 까다가...
  • 답댓글 작성자 프리드리히대공 작성시간21.08.16 bamdori 아프간과 맞먹는 다부족국가(?) 파스타인지라 이해가 가는...(응?)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16 프리드리히대공 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인 게 함정... 통일 이탈리아 왕국군 전투력이 개판이었던 이유도, 군의 큰 줄기가 전투병 양성이 아닌, Italianità- 이탈리아인 만들기였을 정도니요ㅋㅋㅋㅋ

    아니 부대서 통용되는 언어만 몇개여...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16 저어기 멀리 극동 열도의 추축동맹 하나는 군부가 병사들을 사지로 몰아넣고, 킹탈리아 군부는 냅다 백기들고 도망가고... 어메이징 추축국입니다ㅋㅋ
  • 작성자 아른하임 작성시간21.08.16 체코의 전례를 보고도 항복 후 계획이 없었다니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16 그게 우리 파스타입니다. 문제 있습니까 휴우먼??ㅋㅋㅋㅋ
  • 작성자 커넬 샌더스 작성시간21.08.16 파스타가 파스타 했을뿐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16 정곡을 찔렀군요.
  • 작성자 heidegger 작성시간21.08.16 여러 이유로 인해 이탈리아군이 나치군을 막아내기는 힘들었겠네요 이탈리아에 무장친위대 기갑사단이 들어왔기에 떨어지는건 시간문제였겠군요 다만 사흘이나 버티어 연합군의 메초조르노 전선 형성에 도움을 주었고 시민들이 참가한 로마 공방전을 통해 빨치산 전쟁이라는 뿌리가 깊게 내렸군요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16 언제나 요약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나아가는자 작성시간21.09.02 잘 읽었습니다.
    최고위층의 도피능력이 참 놀랍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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