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전쟁선포)를 잘 못하겠습니다ㅠ

[로스코스]

어느 진영을 플레이하던지 원하는 땅을 먹으려고 이웃한테 선포하면 외교적 신뢰 상태가 0(믿을 수 있음)이고, 그 상대방이랑 사이가 최악이었어도 무조건 -35로 떨어지고 시작하는데요...

이러면 저랑 관계 맺고 있던 애들도 대다수는 협정파기하고 떠나더라고요...

상대방의 전쟁선포을 이끌어내는 방법이 따로 있는 건가요? 외교 관리하면서 확장해보려니 무척 어렵네요ㅠㅠㅋ

[hicpari]

그리고 외교창에서 아군 동맹 선택하고 아군 영토가 노란색으로 선택되었을때 왹교맵화면에서 영토가 적색으로 나오는 녀석(아군과 외교 안좋은 놈)이랑은 가급적 불가침협정 같은거 피하세요. 괜히 불가침 맺었다가 동맹국과 그녀석이 전쟁 걸리면 참전하든 안하든 신뢰도 깍입니다.

[로스코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라면 뭔가 놓친 게 있나봐요...외교창을 좀 더 살펴봐야겠네요;

[RichardDawkins]

불가침 협정 맺은 상태에서 공격하면 신뢰도 잃어서 미래에 싸울만한 곳은 통행허가정도만 맺는게 무난한 듯..
미래에 싸울만한 곳의 기준은 트로이면 트로이 연맹 뭐 그런 식으로 된 세력들이 아닌 곳들이라고 보면 대략 맞더군요.

[Krieg]

치려는 애들이 협정을 안 맺었고, 딱히 동맹 맺은 애들이 없다면 그냥 가서 패도 됩니다. 이미 사이 안 좋은 애들과는 가급적 좋은 관계 맺지 않도록 하고 중립 정착지 위주로 패는 게 좋습니다.

[로스코스]

분명히 협정 없는데도 신뢰도가 깎이는 건 제가 뭔가를 놓쳤기 때문이겠죠? 저녁에 재시도 해봅니다ㅠ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