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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5x5의 штрафбат

로마 2 수에비 - 위기에 빠지다 / 보이스 있음

작성자cjs5x5|작성시간23.07.27|조회수24 목록 댓글 0

저의 제정상태가 이젠 아슬아슬해진 상황속에서 Leugoz와 Aestii가 저를 압박해오는 형세가 만들어지고 말았습니다.

 

외교적으로 고립당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선 군사적 성과가 절실해졌습니다.

 

 

Leugoz의 군단이 공격해왔습니다. 다행히 저의 군단은 요새화중이었고 파이크맨이 많았습니다.

 

 

오늘도 재미삼아 녹화해봤습니다.

https://youtu.be/3du8b2KFdh0

 

 

좁은 목책으로 Leugoz의 군단이 몰려왔지만 파이크맨이 잘 받아줬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머지 병력들을 우회시켜서 Leugoz의 병력들을 쌈싸먹었고요.

 

 

손쉽게 이겼고 교환비도 매우 좋았습니다.

 

 

아직까지는 Budorgis를 지켜냈습니다.

 

 

현재 좌측의 Heruskoz 부족과 우측의 Aestii 부족까지 상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Leugoz와의 완충지대를 만들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반란군이었던 Kwadoz 부족과 화친을 맺었습니다.

 

그랬더니 팩션 신뢰도가 떨어져서 더욱더 외교적으로 고립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외교는 개박살 나버렸으니 별 수 있나요.

 

 

그놈의 Aestii가 결국 저의 나와바리를 공격해왔습니다. Aestii의 병력구성은 매우 좋은데 저의 주둔군들은 상태가 좋지 못했습니다.

 

 

빤쓰 아저씨들 너무 무섭...

 

 

결국 저의 주둔병들은 얼마 버티지도 못하고 항복해버렸습니다. 고작 200명 죽였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Heruskoz까지 저의 나와바리를 쳤습니다. 보병 티어차이가 너무나서 가망이 없었습니다. 그냥 자전때려서 졌습니다.

 

이번에는 Heruskoz가 약탈만 하고 돌아갔습니다.

 

 

더욱 좋지 못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제는 Arverni마저 저의 나와바리 남쪽까지 접수했습니다. 삽시간에 포위당하고 말았습니다.

 

 

저는 선택했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왼쪽의 Heruskoz 부족과 오른쪽의 Aestii 부족부터 제압한 뒤에, Leugoz와 Arverni와 결전을 벌이기로 말입니다.

 

그래서 현재 유지하고 있는 2개 군단을 Heruskoz와 Aestii 방면으로 기동시켰습니다.  

 

 

턴을 넘기니 Leugoz가 바로 Budorgis를 공격해왔습니다. 이쪽을 방어하던 1개 군단이 Heruskoz 방면으로 빠졌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저는 하는 수 없이 당해줬습니다.

 

 

Budorgis가 약탈당했습니다. 그러자 반란까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반란은 매우 좋습니다. 왜냐하면 Leugoz는 저와 평협을 안해주겠지만, 반란군은 평협을 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반란군이 Budorgis를 먹어준다면 Leugoz와의 교전을 피할 수 있는 완충지대가 형성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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