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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5x5의 штрафбат

로마 2 수에비 - 유저 억까하지 말라고~

작성자cjs5x5|작성시간23.08.04|조회수45 목록 댓글 1

간만에 롬2를 올립니다. 그런데 상황이 영 좋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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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Arverni가 또다시 저의 수도를 털어갔습니다. 아오 좀!

 

 

그리고 수도가 있던 나와바리에 켈트부족을 옹립시켰습니다,

 

 

한편, .Aestii와 Leugoz가 동맹까지 맺고 저를 다굴놓네요.

 

 

Aestii와 운명의 회전을 벌였습니다.

 

 

일단 이기긴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피해를 크게 입었습니다. 1번의 전투를 더 치룰까 말까한 수준.

 

 

그리고 저의 나와바리 하나를 접수한 반란군도 공격했습니다.

 

 

이렇게 반란군의 손으로부터 나와바리를 되찾아왔습니다.

 

 

현재 상황. 그놈의 Arverni만 저의 나와바리에 집적대지 않는다면 모든게 잘 풀릴듯 합니다.

 

 

그 와중에 켈트족에 군제개편이 있었습니다. 그놈의 Arverni...

 

 

이전에 Arverni가 먹었던 나와바리에 Nervei라는 부족이 새로 자리깔고 앉았습니다. 대체 Arverni는 뭘 하는 걸까요?

 

 

아무튼 Aestii를 끝장내야했습니다. 그래서 또다시 회전을 벌였는데... 군단이 많이 상해있었습니다.

 

 

어떻게든 이겼지만 불행하게도 더 이상의 전투는 무리였습니다. 회전에서는 제가 이겼으나 Aestii가 결국 저의 공세를 막아내고 목숨을 부지하고 말았습니다. Aestii는 금방 병력을 회복하고 저를 공격해올 겁니다.

 

 

눈물을 머금고 Aestii에서 퇴각했습니다.

 

 

그렇게 병력을 갈았는데도 평협조차 받아주지 않네요.

 

 

더이상의 전투했다간 내정 트레잇 잘 찍어놓은 부족장을 잃을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군단장을 다른 친척으로 갈아줬습니다. 

 

 

반란군을 진압한 또다른 군단은 새로 옹립된 켈트부족을 향해 남하했습니다.

 

 

이번에도 머릿수는 2배 가까이 딸렸습니다. 이젠 뭐 익숙해졌을 지경.

 

 

하지만 2배의 병력차를 이겨냈습니다. 켈트부족을 수도를 내쫓았습니다.

 

 

아. 드디어 영토를 회복해냈습니다. Arverni만 곧바로 공격해오지 않는다면 Aestii와 다른 부족들을 각개격파하여 통합시키면 되었습니다.

 

 

응, 하지만 AI는 유저 억까할꺼야. 병력을 회복할 틈을 주지 않고 Arverni가 공격해왔습니다.

 

 

한번 후퇴했지만 Arverni가 끝까지 따라왔습니다. 군단의 상태로보아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지쳐버렸고 수도가 이대로 따여버리면 병력을 충원하기에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에어컨도 없는데 너무 지쳐서 현타가 오고 말았습니다.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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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무장공비 | 작성시간 23.08.09 게르만 장창 팔랑스 비쥬얼 이쁘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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