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와서 알바가 일찍 끝났습니다. 그래서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AWaGZsDSoY&t=255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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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턴 시작때의 전황.
계속 도망다니던 다련장포병대대를 끝장냅니다.
다련장포병대대에는 당연히 대전차 역량이 없었습니다. Total Victory 판정이 떴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전멸판정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동전투돌려서 전멸시켰습니다.
그리고 턴을 넘겼습니다. 그랬더니 서독이 6개 대대를 끌고 왔습니다. 막판에 위기가?
서독군은 Alsfeld를 포위하려 들었습니다.
새로 증원된 서독의 병력은 주로 마르더1 IFV와 레오파르트1A5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저는 방어의 입장에 있었으므로 굳이 무리하지 않고 반격을 가하진 않았습니다.
일단 서독의 병력들은 야지로 기동하여 저의 병력을 포위하려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Alsfeld 방면으로도 공격을 가해왔습니다.
일단 섹터의 위치들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산 위에는 공병들과 지휘분대를 배치시켰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병력들도 적절히 배치...
서독의 병력들은 정면으로도 몰려왔고 우회로를 통해서도 몰려왔습니다.
저는 MiG-21들과 공격헬기로 서독의 차량들을 저지했습니다.
그리고 A-10까지 공격해왔습니다. 저는 MANPADS로 대응했습니다.
그런데 산의 오솔길로도 서독의 차량들이 몰려왔습니다. 예상치 못한 방향이었습니다.
저는 산속으로 보병들을 왕창 투입해서 수색 및 섬멸했습니다.
그리고 보병들을 적이 위치한 수목선까지도 침투시켰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빅토리 포인트를 다 채워서 Total Victory 판정이 떴습니다.
다음번이 마지막 에피소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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