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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바실리우스 2세 신고 민원

작성자Krieg|작성시간24.01.11|조회수627 목록 댓글 33

0.

바실리우스 2세 회원은 이재명을 싫어하며, 민주당이 잘못하면 같은 잣대를 대어 공정하게 평가해야 한다는 논리로 정치를 비판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에 관해서는 문제적인 지점들이 있었기에 회원들은 그에 대해 비판해왔습니다.

 

1.

하지만 실질적으로 회원들이 각 게시물에 대한 비판과 반박이 가해질 때마다, 논의를 이어나가지 않고 더 이상 반박 논리를 댈 수 없는 일방적으로 불리한 순간 비판을 수용하는 대신 도주하는 행위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통이 아니고 일방적인 신념형 스팸 활동에 가까우며 이미 수 차례 지적된 태도, 논리, 신념에 대한 영역에 대해 어떠한 피드백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소통이란 양방향적인 것이고 본인이 주장한 논리나 입장이 문제적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에 의해 지속적인 비판이 가해졌고 그에 대해 반박을 할 수 없다면 그것을 수용하여 입장을 바꾸거나 해당 논리를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소통은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비판은 무용한 것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아무런 의미도 없는 말을 열을 내며 짓껄인 것이 됩니다.

 

2.

정치병 일베충이나 환빠 등이 가장 악질인 부분은 완전한 논파를 당해도 자신의 입장을 신념으로서 지키며 비판과 지적을 수용하지 않고, 더 정확한 사실과 논리를 받아들이지 않고, 본인이 처음 주장하던 잘못된 논리와 정보, 맥락을 같은 공간에서, 그리고 다른 공간에서 반복하는 것입니다.

 

즉, 완전히 논파 당해 자신이 주장하는 바가 틀렸음이 증명되거나 그것을 지지할 수 없는 순간에도 그것을 수용하거나 유보적인 상태로 두지 않고 무한정적으로 지지하고 주장을 반복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이 카페에서 수도 없이 봐왔던 행위입니다.

 

3.

바실리우스 2세 회원은 수많은 게시물에서 수많은 비판에 직면했지만 더 이상 논리로 상대에 반박을 가하지 못할 불리한 순간 소통을 중단하고 며칠~1주일 남짓 도망간 뒤 특정 의도 내지는 이미 논파/지적/비판된 신념적 태도를 장착한 채 동종 행위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논의를 이어나가는 것도 아니고 비판이 가해진 태도에 대한 어떠한 피드백이나 교정, 변화 없이 동일한 행위를 반복하는 것인데, 이것은 우리 카페가 그토록 비판해왔고, 쫓아내왔던 자들과 동일한 문제적 태도입니다.

 

본인이 글을 올렸고 어떠한 주장을 했는데, 그에 대한 사람들이 어떠한 반응을 보인다면 당연히 작성자의 몫이고 책임입니다.  그러나 바실리우스 2세 회원은 그러한 반응이 자신에게 불리하고, 반박하거나 논파 가능하지 않는 시점에 소통 의무와 책임을 방기한 채 도주해버립니다.

 

본인 스스로는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하는데 그것은 정신승리에 불과하고 본인에게 지어지는 소통 책임, 비판 부담을 회피하는 악질적 행위입니다. 그렇게 떳떳하고 올바른 것이라면 회원들의 주장을 반박 논파하였을 것인데 반박이 불리한 순간 도주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은 그것이 본인의 지적 저열함에서 나오는 잘못된 태도와 신념이지만 그것을 판단하고 받아들일 정도의 지성이 없기 때문에 유지되는 것이며,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 또한 지성과 성품이 남들보다 저열하기 때문이지 대단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만큼 뛰어난 지성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에 대한 비판이 정말 올바르거나 납득 가능한 설득력을 지녔다면, 다시 말해 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것이라면 그것을 알아보고 받아들이거나, 자신의 행위 중 문제적인 부분에 수정, 교정을 가하여 반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실리우스 2세 회원은 그러한 태도 변화를 이룬 적 없고, 비판을 받아들이거나 스스로 변화한 점이 발견되지 않으며, 일방적인 입장과 표현/주장을 반복적으로 게시하고 있습니다.

 

4.

이러한 행위는 신념형 활동으로, 본인은 누군가에게 자신의 입장이나 논리, 가치관을 주입하거나 강요하지 않는다 할 것이고 이는 일정 정도 사실이면서도, 동시에 그러한 문제적이고 비판 받아온 입장과 주장을 반복적으로 게시하는 것은 일방적인 스팸 활동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댓글을 달고 어떠한 종류의 대화가 나뉜다 해도 그것이 소통으로 이어지지 않고 어떠한 개선이나 변화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일방통행에 불과하고, 이는 정상적인 종류의 활동이 아닙니다. 단지 개별 사례에 대해 피상적으로 보면 그것이 정상적인 활동이고 단순히 입장의 차이고 비판을 받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어떠한 반복의 과정 속에서 맥락을 형성한다면 응당 그것을 봐야할 것이고 그 맥락이 말하는 것이 소통이 무의미한 일방적인 스팸과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면 스팸으로 간주하는 것이 옳습니다.

 

이것은 바실리우스 2세 회원이 어떠한 정치적 입장과 정치적, 도덕적 가치관을 가졌는지와 무관하게 그가 보이는 태도와 반복성, 소통의 무의미성에 대한 지적이고 그것을 이유로 신고하는 것입니다.

 

바실리우스 2세 회원은 자신이 불리한 순간 단 한번도 논쟁을 이어나가 자신의 입장이 옳거나 받아들일 수 있는, 받아들여야 하는 것임을 입증한 적이 없고, 비판 받아온 것에 대한 변화 역시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입장을 견지하며 주장과 게시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 맥락은 카페가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논쟁에서 끝없이 도주하는 한 약법삼장 2항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 아니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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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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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구경하는사람24 | 작성시간 24.01.12 개인적으로 당장에 광장에 목을 잘라 전시하자고 말하고 싶지만 현 시점에서는 그러면 안됩니다.

    바실의 행태인 개소리 찍찍 한 다음에 불리하면 소통 및 반성, 변화 없이 잠수 탔다가,

    자기 취향에 맞는 건수가 생기면 다시 기어나와 똑같이 찍- 찍 거리는 행위는 경고 받아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후 추가적으로 동일 범행을 지속한다면 그 때 가서 참수 해야 합니다.

    이번에 사람이 유세 하다가 칼 맞은 사건으로 선을 확 넘어버리더군요.

    내가 이스라엘 때문에 주화입마 걸려서 정신병만 없었으면.. 단박에 작살을 냈을 탠데.. 좆 같은 쥐 새끼 라엘 새끼들.
    사람 시체가 무슨 어판장의 물고기여 개새끼들,

  • 작성자눈사람no.3 | 작성시간 24.01.12 일단 참수보단 경고부터 주는게... 안고쳐지면 그때 참수
  • 작성자마법의활 | 작성시간 24.01.12 저도 강퇴는 반대합니다.
  • 작성자세계의적 | 작성시간 24.01.12 저도 참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점점 다른 목소리를 내는 걸 넘어 극으로 가는 경향이 보이는게 굉장히 우려스럽습니다. 거기에 분탕과 다름없는 소모성 논쟁 이후 일방적 무시로 일관하는 태도는 묵과하기 힘든 수준으로 누적된 것도 또한 사실입니다. 경고 후 다시 반복되면 참하심이 옳은 줄 아룁니다.
  • 작성자준족 | 작성시간 24.01.12 약법삼장의 적용에는 부정적인 입장이지만, 소통의 진정성과 관련한 운영진 차원의 경고는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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