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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기록]북유럽 전쟁기 (2편)

작성자알폰소-데-발렌시아|작성시간09.03.09|조회수3,488 목록 댓글 13

1731년 겨울.


러시아, 스웨덴에 선전포고.  스웨덴의 참전요청을 받은 프러시아, 오스트리아와의 전쟁으로 바쁜와중에도 동맹을 존중하여 러시아에 선전포고하다.


본국으로부터 급보를 받은 안티구아의 Carl Gustav Armfelt 장군, 해적소탕작전으로 아직 회복이 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서양함대와 함께 1110명의 병력을 이끌고 바로 스웨덴으로 출발하다.


대서양함대재건과정중 역시 함선을 보충받아 더욱 강력해진 발틱함대, 스톨홀롬에서 Farman Svensson장군의 1560명의 병력을 Staray 어업항 근처로 수송하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주둔중이던 Adam Ludwig Lewenhaupt장군의 1080명의 병력은 러시아의 영토로 진군, Novgorod를 약탈하고 불태우다.


1733년 여름


대서양함대, 포르투갈 인근 앞바다에 도착하여 발틱해까지 북상을 계속하다.


스웨덴왕실, 모스크바쪽으로 첩자를 보내고 모스크바에는 병력과 요새가 아직 없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내다.



스웨덴군수뇌부는 이른바 "모스크바참수작전"을 수립, 다른 지방을 무시하고 전병력을 모스크바 공략에 투입하기로 결정한다.


이에 Lewenhaupt군과 Svensson군이 모스크바를 통하는 무역로를 약탈하며 진군을 한다.



1733년 겨울


모스크바 인근에서 병력 스벤슨장군이 러시아의 이바노비치 황태자의 요격을 받다.





러시아군과 결전을 앞둔 스웨덴 Grandier들.


이바노비치 황태자의 죽음


스웨덴 Line Infantry의 삼단사격


다른 각도의 삼단사격

패퇴하는 러시아군


스벤슨장군, 모스크바인근 첫전투를 승리로 이끌다.



1734년 여름.  


스벤슨 장군을 도우러 모스크바로 진군중이던 루엔하우프트 장군의 사망소식이 전해지다.  사인은 노환과 추운 러시아의 날씨로 인한 자연사.  루엔하우프트 장군의 부대는 나이 30세의 젊은 Dagord 장군이 승계한다.



같은해 여름, 스벤슨 장군과 다고드 장군의 부대가 모스크바 인근에서 합류해 모스크바공성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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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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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엿초코 | 작성시간 09.03.10 오 재미있어
  • 작성자메론바 | 작성시간 09.03.11 요것도 속국 고런거 있나요?? 그리고 삼단사격 ㄷㄷ 고거 유닛 능력인가요 아님 업글 인가요;;;;;
  • 답댓글 작성자알폰소-데-발렌시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3.11 보호령이라는게 있습니다. 그리고 삼단사격은 기술개발을 통한 업글입니다.
  • 작성자stryper | 작성시간 09.09.02 ㅡ.ㅡ 턴수얼마나지낫다고벌써 삼단사격을;;;;;;;
  • 작성자stryper | 작성시간 09.09.02 ㅡ.ㅡ 턴수얼마나지낫다고벌써 삼단사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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