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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 소식

내년 초등 학급당 학생수 1~3명 줄인다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11.11.03|조회수53 목록 댓글 0

내년 초등 학급당 학생수 1~3명 줄인다

학교∙교실 여건 고려 32~34명 탄력 적용

올해 35명...“교육환경 개선될 것”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학교별 수용여건을 고려, 최근 2012학년도 초등학교 일반학급 학급당 학생수를 32~34명으로 확정하하였다.

◦ 32~34명은 올해 35명보다 1~3명 줄어든 규모다.

 

󰏚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도내 초․중학교의 여유교실 등 수용여건과 학급당 학생수의 적정 규모를 파악하였다.

◦ (학생수) 2012학년도 초등학교 학생수는 80만 883명으로, 올해보다 1만 8천 444여명 줄어들 예정이다.

◦ (학급수) 개발지역내 신설 학교와 학생수 감소로, 탄력안을 적용할 경우 올해보다 525학급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 34명 고정안을 적용하면 올해보다 439학급 감소하나, 학교별 교실수용여건에 맞춰 32~34명 탄력안을 적용하면 올해보다 525학급이 증가한다.

* 27,568학급(’11) / 27,129학급(’12, 고정안) / 28,093학급(’12, 탄력안)

 

◦ (교원수) 학급수 증가로 추가 확보해야 하는 초등교원에 대해 관련부서와 협의를 완료, 교원 충원에는 차질이 없을 예정이다.

◦ (학급당 학생수) 지난 9월부터 조사, 검토, 협의 등을 거쳐, 최근 내년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를 32~34명 탄력안으로 하기로 확정하였다.

 

- 다만, 여유교실이 부족한 일부 초등학교는 과밀학급 편성이 불가피하나, 교실 증축과 저출산 추세에 따른 자연 감소 등으로 해소할 예정이다.

 

※ [붙임] 2012~2014년도 초․중 학생수용계획 개요

 

󰏚 2012학년도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 이현철 사무관은 “올해보다 1~3명 줄어들어, 우리 학생들의 교육여건이 다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현철 사무관은 그리고 “2013년 이후 학급당 학생수도 학교별 수용여건을 고려하여 탄력 적용을 점차 확대,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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