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어린농부학교 모집을 시작합니다!
기르자! 먹자! 놀자!
텃밭과 숲에서 뛰놀면 오감이 열려요!
우리 아이들을
햇살을 받고 바람을 쐬며, 숲에서 뛰노는 건강한 아이
오감이 활짝 열리고, 상상력이 쑥쑥 자라는 아이
생각 주머니도 크지만,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은 더 큰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올해로 어린농부학교가 6살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어린농부학교는 아이들의 신나는 활동, 부모님들의 마음,
선생님들 열정과 땀으로 쑥쑥 자랐지요!
올해는 어린농부학교에서
아이들이 더 신나게 뛰놀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함께 할 어린농부들을 얼른 보고 싶어요!
아래 신청방법을 자세히 안내합니다.
http://cafe.daum.net/kidsfarming/1XYB/67
◆ 어린농부학교 소개◆
2012년에 ‘아이들에게 자연을 돌려주자!’는 뜻으로
‘기르자 놀자 먹자’라는 주제를 세워 첫 발걸음을 뗐습니다.
아이들과 텃밭에서 손으로 농사를 짓고 맛있게 먹으며 숲에서 신나게 뛰놀고 싶었습니다.
이 소박한 바람이 부모님들의 믿음, 선생님들의 열정으로
그동안 튼튼히 뿌리를 내렸습니다.
1년 동안 어린농부들과 25종이 넘는 작물을 심고 가꾸고 거둡니다.
10가지가 넘는 자연 요리를 실컷 맛봅니다.
텃밭과 숲에서 창의적인 자연 놀이로 오감을 일깨웁니다.
11월 김장잔치로 한 해 농사를 즐겁게 마무리합니다.
어린농부들은 스스로 자연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며
건강한 힘을 기르고 쑥쑥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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