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교육에 심혈 기울이겠습니다
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 규탄하며
일본이 도를 넘었습니다.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에서 역사왜곡을 자행하였습니다.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일본 영토’,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라고 거짓 기술한 4종의 교과서를 그대로 검정 통과시켰습니다.
자라나는 세대에 거짓 주장을 가르치는 것은 교육 아닙니다. 침략의 역사를 정당화하고 동북아 지역의 평화를 위태롭게 하는 것 또한 교육 아닙니다. 대단히 비교육적 행위로 강력히 규탄합니다.
교육감이 된다면, 올바른 역사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습니다. 독도사랑교육과 체험활동 등으로 우리 땅 독도에 대해 경기도 학생들이 분명하게 알도록 하고, 토론수업 등으로 역사왜곡의 위험성을 인식하도록 하겠습니다.
외국 뿐만 아니라 국내의 역사왜곡 시도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대처하겠습니다. 경기도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올해 1월 우편향 논란의 특정 한국사교과서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학교 윗분의 압력 작용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역사를 망각한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2014년 4월 6일
최창의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0406 (성명) 독도사랑교육에 심혈 기울일 것.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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