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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모저모) 약속 지키는 교육자... '교육자니까' / 4월 15일자

작성자공보|작성시간14.04.15|조회수42 목록 댓글 0


약속 지키는 교육자... 교육자니까

최창의 예비후보, 4년전 지역공약 상당부분 이행

창의교육 사전에 공약파기단어는 없다

 

 

전체학교의 10%혁신학교, 특수학교 설립, 공립유치원 확대, 기초학력 보장 시스템, 도농 학력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지원,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센터...

 

고의 창의교육감을 꿈꾸며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최창의 경기도 교육의원(52)이 지난 4년 동안 이행한 지역공약들이다.


공약

이행 여부

    지역구 전체 학교의 10%, 혁신학교 유치

고양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센터 설치

자기주도적 학습지원 시스템 구축

김포

전문계고등학교를 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

특수학교 설립

파주

파주학교 복합공공도서관을 추진

공립유치원 확대와 보육시간 연장

양주

양주에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를 지정

도시와 농촌 학력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지원

연천

지역우수농산물 활용한 친환경급식지원센터 설치

×

기초학력 보장 시스템 운영


2010년 이맘 때, 경기도 교육의원 후보 제5선거구(고양, 김포, 양주, 연천, 파주)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내세웠던 공약은 모두 11가지였다. 4년이 지난 현재, ‘전체학교의 10%, 혁신학교 유치11.5%를 기록, 제시했던 약속을 넘어섰다. 지역구의 혁신학교는 모두 44로 특목고와 자율고를 제외한 전체 383교의 11.5%. 초등학교는 27, 중학교는 14, 고등학교는 3교다.

 

고양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센터20119 들어섰고, 연천까지 포괄하는 경기학습종합클리닉 고양거점센터201311 문을 열었다. 김포제일고올해 3 보통과 분리이전과 동시에 특성화고로 전환했고, 다른 3교의 특성화과 또한 자리잡았다. 같은 달 김포의 특수학교 새솔학교개교했다.


파주공립유치원200949개원에서 201357개원으로 16.3% 확대되었으며, 양주고로 이름 바꾼 (예전)삼숭고는 재도전 끝에 20109월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됐다. 양주 뿐만 아니라 도내 전체를 포괄하는 <경기도 작은 학교 지원에 관한 조례>올해 4월 제정과 동시에 시행, 학생수 60명 이하의 작은 학교들2의 남한산초등학교2의 두창초등학교넘어 도약하는 길을 열었다. 최창의 교육의원이 지난 해 10월 대표발의한 조례다.

 

파주학교 복합공공도서관 추진유사한 형태로 이루어졌다. 파주의 교하도서관20121월 경기도대표도서관으로 지정되면서 학교까지 포괄하는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역공약 중에서 연천친환경급식지원센터이행되지 못했다.

 

최창의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약속지킨 아홉과 1/2 가지보다, 지키지 못한 한 가지가 마음에 걸린다, “남은 임기 동안 그리고 교육감이 되면 늘어나는 4년 동안 최선을 다해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약속 이행교육자의 경험이 큰 영향을 끼쳤다. 학교에서 가르치면서 학생들에게 신중하게 말하고, 한번 내뱉은 말을 꼭 지키려고 노력하다보니, 자연스레 몸에 배었다.


이번 교육감선거의 정책도 마찬가지다. “교육청 예산이나 교육감 권한 그리고 경기교육의 앞으로 여건 등을 감안해서 실현가능한 것인지 하나하나 따져보았다, “창의교육 사전공약 파기단어는 없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달 말부터 최근까지 15가지 정책을 발표했다.



첨부파일 0415 약속 지키는 교육자 공약파기 없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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