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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원) 카네이션 달지 않겠습니다. 지금 정부, 늑장정부 / 5월 7일자

작성자공보|작성시간14.05.07|조회수52 목록 댓글 0


“카네이션 대신 노란리본”

어버이날 앞두고 “지금 정부, 늑장정부.. 늑장 대신 책임을”

 


최창의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52, 경기도 교육의원)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카네이션 대신 노란리본을 계속 달겠습니다”라며, “이 땅의 어버이들 마음도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고 밝혔다. 이어서 “지금 정부는 구조도 늑장, 사과도 늑장입니다. 가히 늑장정부”라며, “국민의 마음이 들리면, 지금이라도 늑장 대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어버이날이 내일입니다. 올해는 차마 카네이션을 달지 못하겠습니다. 아들의 ‘사랑합니다’ 마음이 한편으로는 고맙지만, 한편으로는 미안합니다. ‘이게 국가인가’ 되뇌일 수밖에 없는 나라를 아들에게 아이들에게 안겨준 것 같아 미안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카네이션 대신 노란리본을 계속 달겠습니다. 이 땅의 어버이들 마음도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정부는 구조도 늑장, 사과도 늑장입니다. 가히 늑장정부입니다. 우리의 심정을 알고 있기나 하는 걸까요. 알고 있다면, 국민의 마음이 들리면, 지금이라도 늑장 대신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첨부파일 0507 노란리본 계속 달겠습니다 카네이션 대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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