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교육 나무에 창의교육 꽃 피울 것”
최창의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사무실 ‘방문의 날’
‘최고의 창의교육감’을 표방하는 최창의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5일 저녁, 사무실 ‘방문의 날’ 행사를 가졌다.
도내 학부모와 시민,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최창의 예비후보는 “김상곤 전 교육감님과 함께 심어온 혁신교육의 나무에 창의교육의 꽃을 피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동안 준비해왔던 공약과 비전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발걸음을 알리기도 했다.
최창의 예비후보는 경기도 초등학교 교사 11년과 경기도 3선 교육위원 12년 등 20여년 이상을 학교와 함께 하면서 ‘현장중심 혁신교육, 행복실현 창의교육’을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오전 첫 번째 교육정책 <창의학년제>을 발표했다. 초중고 한 학년의 △학급당 25명 이하(초등 20명 내외)로 교사의 더 많은 관심, △수석교사 중심 알찬 공부, △비폭력 평화교육과 올바른 사이버 활용 교육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인성 함양 등을 골자로 한다.
학생의 성장 발달 및 변화와 학부모의 자녀 지도 등을 감안하여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에서 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혁신교육과 창의교육이 만나는 교육정책이다.
0325 (사진) 혁신교육 나무에 창의교육 꽃 피울 것.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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