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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의 언론보도

고양시 ‘특례시 시민추진단’ 113명 12일까지 모집 [8/6 뉴스1, 인천일보]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21.08.22|조회수38 목록 댓글 0
© 뉴스1


경기 고양시 자치분권협의회(의장 최창의)는 내년 1월 13일 출범하는 고양특례시의 준비를 위한 ‘시민추진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시민추진단은 고양특례시의 미래와 자치분권의 활성화를 위한 시민교육·홍보·입법지원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시민추진단은 고양특례시 출범일인 1월 13일을 기념해 113명의 규모로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고양특례시와 자치분권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고양시 자치분권협의회에 전화나 이메일로 문의한 뒤 진행하면 된다.

특례시란 인구 100만 이상인 대도시를 의미하는 명칭으로, 지난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광역시와는 또 다른 지방자치단체 형태로 분류됐다.

특히 100만 인구의 4개 특례시 시민들은 인구⋅사회⋅경제적 규모와 생활수준이 대도시와 유사함에도 불구하고, 복지대상자 선정시 중소도시로 분류돼 대도시에 비해 기본재산액이 낮게 책정됐으며, 급여액이 작아지거나 선정에 제외되는 등 불합리를 겪어왔다.

고양시 자치분권협의회 최창의 의장은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고양특례시의 미래를 위해 뜻있는 분들이 많이 함께해 주기 바란다”며, “특례시는 지방자치권 확보와 지방정부의 다양성을 확보하여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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