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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의 언론보도

특례시 출범 앞두고 시민추진단 발족 [9/7 고양신문]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21.10.08|조회수64 목록 댓글 0

특례시 출범 앞두고 시민추진단 발족

 

6일 '고양특례시 미래를 위한 시민추진단' 온라인 발대식 개최

 

[고양신문] 내년 출범 예정인 고양특례시를 준비하기 위한 시민추진단이 구성됐다. 고양시 자치분권협의회는 6일 ‘고양특례시 미래를 위한 시민추진단’의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 미래를 위한 시민추진단’ 온라인 발대식은 6일 오후 3시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진행됐다. 발대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 온라인 방송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에는 최창의 자치분권협의회 의장, 이재준 시장, 이길용 시의회 의장, 시민추진단 대표 3인 등이 참석했으며 그 외 시민추진단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시민추진단 대표 3인은 이 자리에서 위촉장을 수여받고 고양특례시민 선언문을 낭독했다.

시민추진단장으로 추대된 고양시 자치분권협의회 최창의 의장은 “시민추진단은 특례시민으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정당한 권리를 스스로 찾아 나서야 한다”며, “시민추진단과 함께 고양시가 ‘특례시민 행복도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최창의 시민추진단장(왼쪽 2번째) 및 대표 3인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발대식과 더불어 시민교육의 일환으로 특례시 및 자치분권을 주제로 한 고양시정연구원 이재은 원장의 특강도 열렸다.

지난달 모집·구성된 시민추진단은 고양특례시 출범일인 내년 1월 13일을 기념해 113명이 선정됐으며 내년 1월 13일까지 운영된다. 주요 활동은 특례시 시민참여 서명운동, SNS 릴레이 캠페인 등으로 시민들에게 특례시에 대해 알리는 한편 권한확대를 위한 여론형성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정부 주요 부처에 특례시 맞춤형 자치분권을 제안, 입법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4개 특례시 시민추진단과 성명서 발표 등 연계 활동도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시민교육, 우수활동 특례시 벤치마킹 등 고양특례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재준 시장은 “고양시의 미래를 새로 그려나가기 위해서는 109만시민의 힘이 꼭 필요하다”며 “고양특례시 출범은 진정한 사람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돌파구’가 되어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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