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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오늘 율동초등학교 방문때 뵈었던 특수반 학부모입니다.
    늘 멀리서만 뵙다가 직접마주하고 대화까지 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었습니다.
    교육감님이 이렇게 방문까지 해가시면서 시설현황을 점검하는지는 몰랐습니다.많은것을 생각하고
    깨닫게 하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결정하고 아이가 만족하고 하루하루 웃을수 있는 학교라면 믿음이 가는 학교라고 판단됩니다.
    저희 아이에게 있어서 지금 율동초는 화장실만 새로 교체된다면 바닥에 앉아서 볼일을 볼수없는 장애아동에게 참좋은 학교가 될것입니다.너무 속이보이는 편지입니다.그래도 엄마는.. 강해야하기에 몇자올려봤습니다.저희 아이들에게 웃음을주세요..
    작성자 1.236.185.*** 작성시간 12.09.26
  • 답글 고맙습니다. 교육감이 아니고 경기도교육의원 최창의입니다. 율동초에서 좋은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화장실 개선은 적극 추진해보겠습니다.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시간 1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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