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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네 꼬마녀석들 옹기종기 모여 눈 썰매타고 눈 싸움하며 얼음 지치며 함께 하였던 그시절
장~장난꾸러기들 코찔질이 깨복쟁이 온갓 별명을 부르며 함께 뛰여 놀던 그 곳엔 추억만이 소복소복 쌓여있고
군~군대 간다며 입영열차에 오르는 녀석과 잘 댕겨 오라며 작별하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어느새 오십이 훌쩍 옛 시절이
문득 생각나 가심이 뭉클해져 오네여~~~ 작성자 공탁 작성시간 12.02.03 -
답글 행님요!! 방가방가유!! 행님이 지싱께 행시방에 명맥이 이어지고 있네유~~
어릴적 눈썰매두 타구 눈싸움도 허구 스케이또두 타는 시절이 마구마구 그려져유~~ㅎㅎ
나이가 들믄 추억을 무꼬 산다고 허능기 맞나뷰~~~늘 근강허게 잘지내셔유~~ 작성자 수제자 작성시간 12.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