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2월29일에 방학을 하면 나의 사무실에 새롭게 공사를 한다고 다 치우란다.
몇년 남지않은 직장 생활 깔끔하게 살다 가라는 건지 왠지 묵은짐을 치우는게 쉽지않다.
버려야 할것이 너무 많은데...
언젠가 안동(최재국회장)에서 받은 상품으로 테니스피플 묶음판 신문을 주셨다.
귀한 역사이긴 한데 돈이 더 필요한데 ...ㅎㅎ
오늘치우려고보니 창간호가 눈에 보인다.
그때는 무슨 주제를 첫번째로 쓰고 싶었던걸까 궁금했다.
흠~~~~
버리지 못하겠다 다시 보관할 곳을 짐을 싼다.
나의 수 많은 상장들도 보인다.
박원식국장님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다시 시작한 내가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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