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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치유

간이 좋아지려면...

작성자진심견수|작성시간23.07.26|조회수203 목록 댓글 4

제가 요즘 읽고 있는 책에 몸에 대한 글이 인상깊어 간추려 올립니다. 

 

'' 간은 신맛을 드시면 좋아지고, 봄에 기운없고 할때 바다나물, 봄나물을 새콤달콤 무쳐 먹으면 간이 좋아합니다. 

 

간은 오른쪽 갈비뼈 안쪽에 얌전히 보호되어 있고, 근육을 관리하고 건을 관리하며 정형외과에서 치료하는 모든 요통, 관절통, 어깨 통증 은  대부분 간이 힘들어서입니다. 

 

허리가 아픈데 왜 간이냐고 하겠지만 뼈를 감싸고 있는 건 모두 간 , 담이 관여합니다. 

 

40세 넘어 몸에 문제가 있다면 간이 약해지면서 입니다. 

 

간은 소화를 담당하고, 음식에 독이 있는지 검사하고, 잠을 관리하고, 관절을 원활히 움직이게 하고 정신병도 간이 관리합니다. 

 

간의 본래 마음은 인자함인데... 인자함을 버리고 욕심을 내고 심장과 결합하면 질병을 불러오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내가 지금 여기저기 아프다면 욕심(심장에 욕을 보임)을 버려야 합니다. 

 

감사함으로 살아가다보면 병이 내 몸에서 나가게 됩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간에서 검사를 해줍니다. 

 

간이 좋아지게 하려면

 

1. 제철에 나는 음식을 잘 먹어주자,

제철에 나는 음식은 우리가 살아가는 때에 맞춰 꼭 필요한 성분들이 들어있기에 시간을 따로 내서라도 먹어야 합니다. 

 

2. 잘 자자. 

먹는 것이 우리 몸을 유지한다면, 잠은 정신을 맑고, 강건하게 해줍니다. 

신경, 정신, 수면은 전적으로 간이 담당합니다. 

 

3. 운동하자.

운동을 해서 근육을 유지시켜야 합니다. 근육이 피를 먹기 때문에 운동을 생활화해서 근육을 강화시켜 주면 양지바른 곳에 있는 식물처럼 건강하게 살게 됩니다. 

 

4. 잘 싸자. 

생각대로 안된다고 신경질을 부리면 대장속의 수분이 태워져 변비가 됩니다.  피가 섞인 붉은 오줌도 신장,방광 문제보다는 과도하게 신경을 써서 심장과 소장이 나빠지면서 피오줌이 나옵니다 .결국 욕심을 버려서 근육의 긴장을 풀어줘야 온몸이 원활해집니다. 

 

밥한끼 드실때 모든 감사를 담아 드셔보세요. 

 

간의 본래 마음인 인자함으로 세상을 보고 살면서 매사에 감사하십시오. 

 

''전생치유 그리고 기통 ,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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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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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계정혜 | 작성시간 23.07.26 고맙습니다
  • 작성자hinam | 작성시간 23.07.26 참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자연 | 작성시간 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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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그대 | 작성시간 23.07.29 꼭 필요한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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