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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인물 탐구] 심령학자 안동민

작성자초롱박|작성시간11.05.03|조회수1,611 목록 댓글 0

[인물 탐구] 심령과학자 안동민

 

 

우리나라에서 심령학자로 유명한 고 안동민은 장차 아시아연방 및

세계연방정부가 들어선다고 예언했습니다.

 

 지난 90년대 후반에 돌아가신 고 안동민씨라면 심령과학도들 에게
작가이자 뛰어난 심령 연구가로서 그 이름이 널리 알려졌었고 따르는 제자들도 많았다

전매특허인 자신이 고안해낸 옴 진동수로 수많은 난치병 불치병 환자들을
체질개선 시켜 병을 고쳐주었고 삶이 힘겨운 이들에게 여러가지 인생상담도 해서
새로운 삶의 길을 열어 주었으며 자신의 초능력으로 평생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봉사를 하시다 어느날 허망하게 돌아가셨다

수많은 환자들을 돌봐준 대신 자신의 몸을 보살피지 못해
말년에는 건강이 나빠져 몸이 쇠약해졌지만 그래도 찾아오는 환자들을
마다하지 않고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병자들을 구료 하시다 가셨다

스스로 강증산의 화신이라고 밝힌 안동민씨는 천지공사 마무리를 하기위해
무던히 노력했지만 때가 아니었음인지 끝내 지상에서는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영계로 무대를 옮겨 지구의 차원상승을 위해 계속 활동중 이시다

그러나 돌아가신지 6~7 년이 되는데도 안 선생님의 삶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비난과 중상모략에 왜곡 폄하하는 사람들을 인터넷에서 드물지만 볼수있었고
또한 안선생님께 사감을 지니고 원망하는 이들도 있었다

터무니없는 오해도 있었고 일리있는 비난도 있었는데 대개는
안동민 선생의 특수한 사정을 이해하지 못해 나온 비난이 대부분 이었다

예를 들면

말 못할 고충이 있어 절박한 심정으로 해결책을 구하러 찾아갔더니
반가운 기색도 없이 무뚝뚝하게 옴 진동수를 100 일 동안 마시고
오라고만 해서 낙담을 해 다시는 방문하지 않았다는 사람

진동수 만드는 옴 진동 테이프를 비싸게 팔았다거나
상담료를 많이 받는것 같았다며 금전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

어떤 여자는 고민 상담차 방문해 대기실에서 안 선생님이
다른 손님과 대화 하는걸 옆에서 바라보며 무심코 웃었다가
안 선생님이 자신을 홱 돌아보며 무서운 표정을 지어 상처를 받았다면서
안선생의 저서들은 훌륭한데 실제 만나뵈니 아닌것 같았다고 했다

또 누구는 다른 환자들 병은 다 고쳐주면서
정작 안선생 자신의 다리는 왜 못고치는가 하며 비웃었다

그리고 안 원장님의 수많은 전생들을
증명할수 없으므로 신빙성 없는 것으로 간주 하기도 한다
물론 믿는이들도 있지만 말이다

이밖에도 안 원장을 곡해하는 사연들이나 부정적으로 보는
눈들이 있는것 같아 안동민 선생님을 오랫동안 보아온
사람 으로써 나름대로 그 이유를 설명 해보고자 한다

..............................................

안 원장을 처음 찾아간 이들 가운데는 원장님이
불친절 했거나 차갑게 대해서 실망 했다는 이들이 있다

고민을 안고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으로 찾아갔더니
진동수를 100일 동안 마시고 오라면서 문전박대 비슷한 푸대접을해
실망한 이들이 적지 않았을텐데 그것은 처음 방문한 손님들은 한번쯤 겪는 일이었다

100일 동안 진동수를 마셔야 심신이 정화돼
심령치료 및 상담을 원활하게 진행할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 방문자의 카르마가 아직 조금 남아있어
그것이 소멸되기 전에는 친절하게 대해주시지 않으신것 같았는데
부정적 카르마나 에너지가 소멸되어 원장님 앞에 떳떳이 나설수 있게되면
그떄는 친절하게 맞아주시는것을 나는 여러번 경험 했었다

이런 이치를 알지못한 손님들은 실망하고 뒤돌아서서
안 선생님 험담을 하기 마련이고 때론 중상모략으로 발전한다

그리고 안원장 전생이 강증산이라 성격이 상제님과 같았는데
상제님은 자신을 독(毒)함도 천하의 독을 다 가졌고
선(善)함도 천하의 선을 다 가졌다고 밝히신대로 상제님 후신인
안원장은 무슨일로 노하면 염라대왕처럼 무섭게 변하기도 했다

안 원장이 대기실에서 손님과 이야기하는데 곁에서 무심결에 웃었다가
원장님이 홱 돌아보는 바람에 놀란 사람들이 여럿 있을텐데 그건 원장님 성격 탓이다
나 자신도 겪어본 일이며 원장님에 대해 잘아는 사람은 새삼스러울게 없었다

그 무서운 성격에 알게 모르게 상처받은 방문자들이 이외로 많았을테니
그들이 돌아가서 호평을 할리없고 안원장님을 씹었을거라는건 짐작키 어렵잖다

안 선생님도 자신의 그런 성격을 잘알고 계신지라
체질개선 연구원 대기실에 커다란 일인장락(一忍長樂)이란
팻말을 걸어놓고 마음을 다스리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다

물론 원장님의 그런 성격을 잘 견뎌내고 나면
다음에는 참으로 자상하게 사랑으로 대해주시나
끝까지 참지 못하고 원장님 곁을 떠난 사람들이 많았다

여인왕국을 출판한 故 김경보의 경우를 들어보자

안동민 원장의 애제자 가운데 한명 이었던 김경보는
원장님 생존시에 어떤 계기로 경북 안동의 여인왕국에 대한 전설을 알게되고
그 내용을 자신의 제자로 하여금 자동서기로 기록하게 해 책으로 출판 하고자
안 원장이 운영하던 성음각 출판사에서 책을 내게 해달라고 청원 하였다

그래서 안원장님은 김경보와 그 제자인 박모를 오게해서
자동서기를 해보라고 시켰으나 박모는 제대로 자동서기를 못했고
내용 또한 거의 엉터리라 원장님은 성음각 대신 다른 출판사를 주선 해주었다

안 원장님이 그렇게 하신 이유는
박모와 채널한 존재가 어둠의 세력이었기 때문 이었으며
따라서 시중에 나와있는 여인왕국은 역사적 진실과는 약간 거리가 있다

전부 거짓은 아니고 맞는것도 있지만 중요부분 에서는
교묘하게 빛을 어둠으로 둔갑시키고 어둠을 빛으로 말하는 등
악의 세력에 유리하게 포장 되어 있었다

위와 같은 사정 때문에 안 원장님은 자신의 출판사 대신 다른곳에서
책을 내도록 주선 해주었지만 김경보 입장에서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셈 이리라

그것이 원인이 되어 김경보는 안 원장님을 배신하고 떠났는데
안 원장에겐 잘못이 없지만 김경보에게는 상처가 된게 사실인듯 하다

한가지 예를 들었지만 이와같이
제자들이나 가까왔던 사람들이 원장님 곁을 떠나게 된 내력을
자세히 알고보면 원장님 탓이기 보다 떠난 사람들 탓이라는게 내 생각이다

그러나 많은이들이 안 선생님을 배신하고
떠난데는 그럴만한 영적인 비밀이 하나 있었다

하나님의 성전 에서는 씨앗은 빛이 너무 강하여 성장할수 없는 법!

그래서 인간종자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빛을 피해 어두운 땅속으로 몸을 숨길수 밖에 없는것이다

스스로 어둠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성장 진화시키기 위해서라도 상처 받게해서 강제로 떠나도록 하였다

이것이 많은이들이 안동민 원장님곁을 떠난 이유이며
그것은 안 원장님의 슬픔 이기도 했다

신이요 창조주인 하나님의 슬픔 또한 그런것이다
자신이 창조한 분신들이 성장 진화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곁을 떠나 어둠속으로 들어가는 반역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강증산의 후신인
안동민의 숙명같은 이런 이치를 아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

 


집에는 그 집을 지은이가 있고 사람에게는 육체가 있고 육신에는 그 육신의 주인공인

 영혼이 깃들어 있다.  
  
영혼이 육신에서 완전히 떠날 때 죽음이 찾아 온다.
육신은 그 주인을 잃고 생명의 등불은 꺼지고 흙으로 돌아간다.
사람의 육신에 생명의 등불을 켜주는 영혼이 깃들어 있는 한 육신은 죽지 않는다.
이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인간의 육신이 천억개의 단세포생물로써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 사람을 구성하는 천억개의 단세포생물은

모두가 저마다 하나의 육체인간을 만들 수 있는 유전인자정보를 갖고 있다.  

 이것은  곧, 하나의 육체인간은 천억의 백성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극소우주라는 뜻이다.

   나의 몸을 구성하는 천억개의 세포를 모두 독립시켜서 성장시킬 수가 있다면

천억 명의 안 동민이 태어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나의 영혼은 잠재적으로 천억 명의 인간이 될 수 있는 가능성를 가진

 단세포생물에게 생명의 등불을 주고 있는 신, 그 자체인 것이다.  
사람의 자식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한 말을 나는 이렇게 해석하고 있는 터이다.

   보통 사람들의 영혼은 거의 잠들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지 못하다.  
때문에 자기 욕망의 지시대로 자기의 육신을 혹사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육체를 구성하는 단세포생물이 저마다 기억을 가진 생명체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게 사실이 아닌가 한다.

   그래서 육체를 혹사하게 되고 육체의 균형은 깨지게 되어서

그 사람의 육신을 구성하는 단세포 생물은 커다란 슬픔을 느끼면서

매일매일 죽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현상을 의학적으로는 노화현상이라고 한다.

   나는 어느날 갑자기,

나 자신의 육신이 천억 개의 단세포생물로써 이루어진 하나의 극소우주이며,

나의 마음은 그들을 지배하고 있는 신임을 알았다.

이와 동시에 육신은 하나의 물질로써 이루어진 3차원 생물이며,

나의 영혼은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 수 있는 4차원의 생명체임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지난 15년간,  매일매일 눈에는 보이지 않는 순수한 태양에너지를 내 몸에 빨아들여서

그 힘으로 많은 사람들의 육신의 질병을 고쳐 왔다.  

그와 동시에 많은 사람들의 병든 마음도 바로잡아 준게 사실이다.

이야기를 이제부터 해볼까 한다.

   사람은 누구나 영혼을 갖고 있고, 그것은 마음, 또는 양심이라고도 불린다.  

자신을 만든 것은 어머니의 태내에 깃든 자신의 혼이며,

그런 뜻에서 사람들의 마음은 그 사람의 육신을 만든 창조주라고도 할 수 있다.

   전생에서의 여러가지 업장에 의하여 사람들의 영혼은

이 세상에 육신을 지니고 태어나게 되는 것이지만,

그것의 반은 자기스스로 정한 운명이며,

반은 유계의 지배자에 의하여 정해진 것이다.
어느시대 어느 나라에 누구의 아들, 또는 누구의 딸로서 태어나느냐하는 것은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어찌할 수 없는  숙명인 것이다.

   한편 인간의 육신은, 육체와 에너지체인 유체, 상념체, 神體,에 의하여 구성되어 있다.
육신에 여러가지 질병이 생기는 까닭은

에너지체(아스트랄체라고도 한다)라고 일컬어지는 유체에 고장이 생긴다든가,

 신계로부터 신의 상념을 받아서 생명력을 만드는 상념체에 그늘이 생겨서

신계로부터 오는 생명의 빛을 잘 받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나의 몸은 천억 개의 단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하나하나의 세포에는 나의 온몸을 만들어낼수 있는 유전정보가 들어있다.  

어느 의미에서 나의 육신을 지배하는 마음은 하나의 극소우주를 지배하는 신인 것이다.

나는 육체적인 차원의 순간이동만 할 수 없을 뿐,

그밖의 초능력은 전부 갖추고 있는 초능력자이다.

   하고자 마음 먹기만 하면, 인간은 말할 것도 없고  

동물, 식물, 보호령, 우주를 지배하는 신들에 이르기까자 상념동조를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른 바 신의 화신이 되는 게 가능하며,

그때 나의 목소리는 쩌렁쩌렁 우리는 장엄한 목소리로 변하곤 한다.

   인간의 마음이란, 과거 현재 미래에 동시에 존재할 수 있는 4차원이동,

 즉  어느 의미에서 시간여행을 할 수 있고 육체에서 자기의 마음의 일부를 해방시켜서

공간과 시간 속을 이동하는 것도 가능한 존재임을 알았다.

   맨 처음, 마음을 육체에서 해방시키고 10만 광년이나 떨어진

아득한 은하계 중심에 상념이동을 했을 때 나는 죽었다.
지난해 일본 아다미에서 있었던 일이다.
내가 분명히 숨이 끊어지고 죽었다는 것을 여러 사람이 확인했다.
그리고 네다섯 시간뒤에 나는 다시 살아났다.  

이른 바 부활과 같은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이때  나를 다시 이승로 돌아오게 한 데에는

북해도에서 왔던 두 명의 여자 초능력자의 힘이 컸었다.
아마도 그녀들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나는 아득한 은하계 중심에서 미아가 되어

영영 돌아오지 못했을 것이고,

 현실적으로 나는 영 죽고 말았을 것이다.
이 뒤 나는 의식적으로 자의에 의하여 몇번이고 죽음을 경험했다.  

죽음이란 알고 보면 별것이 아니다. 

 마음이 즉 영혼이 완전히 몸 바깥으로 나가면 육신은 죽게 마련이고,

너무 늦기 전에 돌아오기만 하면 되살아날 수가 있다.  

또한 마음의 일부가 육신에 남아 있는 한 육신은 가사상태에 머물러 있을 수가 있다.

   어쨌든 이때부터 나의 상념체가 급속하게 발달하게 된 것만은 사실이라고 생각된다.
   나는 차차 공간속을 이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간 속을 여행 할 수 있을을 알았다.
과거로 향하여 거슬러 올라가다 마침내 이 우주가 창조되기 이전까지

상념 이동할 수 있었고 정말 광장한 사실을 알아내고야 말았다.

   대부분의 독자들이 생각하기에는 황당무계도 너무 정도가 심하지 않느냐,

 나의 정신상태가 의심스럽다고 여기고 책을 덮어 버릴 분도 많으리라고 생각된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도 여러분의 자유다.

   그러나 나로서는 스스로가 발견한 우주 창성의 수수께기를

여러분들 앞에 밝힐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이 믿고 안믿고는 아무래도 좋은 일이다. 

 단순한 공상과학  소설로 생각하고 읽어주면 좋을 줄 안다.


   지금부터 약 2백억년 내지는 3백억년 전 일이었다고 생가된다.
거대한 블랙홀로 이루어진 암흑 성운과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중성자로 된 성운,

그리고 이른바 신들의 의식으로 이루어진 빛의 세계가 존재했다.
  빛의 본체였던 신은 어느날,

 자기의 뒤를 쫓아오고 있는 암흑성운의 정체가 도대체 무엇일까 생각을 했다.  

그러곤 호기심에 사로잡힌 나머지 느닷없이 그 암흑성운속에 뛰어들었다.

  < 라-옴 >하는 비명소리와 함께 그 원시물질로 이루어진 암혹성운의 살아있는 의식이었던

 원시우주는 놀란 나머지 분노에 떨면서 최초의 창조주를 낳았던 것이었다.

   아직 스스로의 본질이 무엇인지도 깨닫지 못했고, 서로가 상대방에게 사랑을 느껴서

초우주적인 규모로 성교를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마이너스의 성질을 지닌 원시우주에서

태어난 최초의 창조주는 지혜와 힘만 지녔을 뿐 사랑이 없는 불완전한 신이었다.

   따라서 그 불완전한 최초의 하나님이 만든 인간들은 서로 전쟁을 했고

그 전쟁은 처음에는 하나의 별에서 시작하여 전 우주에 걸친 거창한 규모로 발전하여

별들의 세계는 거의 멸망직전에 이르렀다.

   한편 그로부터 50억년가량 지난뒤에 음과 양의 원시 우주는 성숙하여 서로에 대하여

이른바 애정을 느끼고 하나가 되고싶다고 강렬한 의혹을 느껴서

초우주적인 스케일의 교합을 했다.

그 결과 <옴>하는 목소리와 함께 사랑에 가득찬 두번째의 창조주인 여신이 태어났다.

   이 여신이 낳은 백성들은 죽는 일이 없는 진인족이었고,

신과 같은 존재여서 필요하다면 스스로의 의지의 힘으로도 육체를 가질 수 있는 그런 존재였다.

   이들 진이족들이 아득한 자손들은 오랜 세월이 지난 뒤에 우리 지구에 식민을 해서

무우와 레무리아 대륙의 원주민이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최초의 창조주가 만든 백성들은 오늘날의 백인들 선조로서

이 역시 지구에 보내져서 아틀란티스  대륙의 백성으로 번성을 했다.

   지구에 오기 전에 이들 두 백성들은 이미 전우주에 널리 퍼져 있었다.
그러나 지혜와 힘을 자랑하는 백인들의 선조에 의하여 거의 전은하계가

멸망 직전에 놓인 적이 있었다.

   그래서 지금으로부터 약 4만 2천년전에 북극성 네번째의 별에서 신들의 대회의가 있었다.
이 모임의 주최자는 오리온좌에 거처를 갖고 있던 창조주들의 아버지인 하나님이었다.

   왕비인 여신은 말할 것도 없고 여덟개의 은하계를 대표하는 천지인 3명의 신들과 8천억개의

 별들을 다스리는 수많은 신들도 옵저버로서 참가했다.

   그때 모임의 정경을 전해 보고자 한다.

   물질우주의 창조주의 아버지인신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내가 아직 미숙했을 때 잘못에 의하여 원시모성우주를 나도 모르게 겁탈하고 말았다.
그래서 불완전한 창조주가 태어나게 했고,

그 창조주에 의햐여 사랑이 없는 불완전한 인간들이 태어나서

지혜와 힘만을 겨루는 문화가 발생했다.  

지금 그 들 백성들에 의하여 이 우주는 깊이 벙들어 거의 죽어가고 있다.


나는 자신의 책임을 통절하게 느낀 나머지 이들은 붙잡아서 지구성으로 추방했다.
그와 동시에 사랑에 의하여 만들어진 다른 백성들도 같은 지구성에 이동시켰다.
이들 두 개의 이질적인 문화는 서로 접촉함으로써

지혜와 힘만으로는 살아가기 어렵다는 진리를 차차 깨닫게 되리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 이들 백성들에게 죽음을 주어서 1만 2천에서 2만 4천년에 걸쳐

윤회전생을 하게 했다.

<인과응보, 공존공영, 불간섭주의>로  된 세계의 우주법칙을 저절로 깨닫기 위해서

인간은 그만한 세월에 걸쳐 윤회전생을 하지 않으면 안되리라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마침내 깨닫게 된 인간들의 영혼은 새로 태어난 신의 자식으로서

 우리들의 세계에 받아들이도록 한다.

   천억개의 은하계가 천억개나 존재하는 이 대우주에 지금

가장 부족한 것은 신들이기 때문이다.

그 때 최초의 창조주였던 신이 말했다.

아버님 저는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아버님께서 지구성에 추방시킨 백성들은

 분명히 제가 만든 인간들의 후손들입니다만 어쩔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이번에 아주 거대한 불핵홀 안에 가두기라도 하지 않는 한 어느 날엔가

그들의 힘에 의하여 지구성은 말한 것도 없고 우리들의 세계까지도 멸망 당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그들은 아버님이 저지른 젊은 시절의 잘못을 드러낸 수치스러운 존재이기도 하니

이번 기회에 아주 없애 버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버님의 왕좌를 저에게 물려주십시오.
저는 아버님보다도 더 훌륭하게 이 대우주를 통치할 자신이 있습니다.

  창조주의 아버지인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너는 정말 한심한 소리만 하는구나  

너는 적어도 어떤 백성들로 부터는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존재인데

어찌 그다지도 사랑이 없는 말을 하는가  

그들은 네가 만든 백성들의 자손들이 아닌가  

자기가 낳은 백성을 멸망시키려 한다는 것은

 즉 네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나 같은 일임을 알아야 한다.  

그 순간 너는 신으로서의 존재를 그치고 소멸되리라!

   아버님 당치도 않은 말씀이십니다.  

저도 지금까지 오랜 세월에 걸쳐서

그들을 신의 자녀라고 불리기에 알맞는 종족으로 진화시키기 위하여

끝없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점점 더 나빠질 따름입니다.  

 제가 원하는대로 하여 주십시오.

   하나님은 다시 말씀하셨다.

   너와 내가 아무리 이야기해 보았자 아무 소용이 없는 일이다.  
왕비에게 물어보도록 하자!  
그러나 왕비는 나의 왕비이기도 하지만,

너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어느 편을 드는 것도 괴로운 일이다!  

그래서 나는 왕비를 둘로 나눈다.
왕비와 너의어머니로 나눈다 !

   하나님의 손길에서 번개가 빛나고,

거인족의 체형을 가진 왕비와

그보다 키가 작은 보통 인간의 몸집을 지닌 모친이 태어났다.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왕비가 먼저 발언을 하셨다.

   나는 아버님의 말씀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내가 왕비이기 때문에 하는 말이 아니다.
아버님이 저지른 잘못은 비록 그것이 모르고 저지른 일이라고 하더라도

아버님에게 그 잘못을 수정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그 일을 하시지 않는다면 아버님은 너보다도 못한 보통 인간이 될것이다.
창조주의 아버지인 하나님 역할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대가 지금과 같이 아직 이 대우주의 주인인 아버님에게 반항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그대의 마음에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 전우주는 그대의 아버님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어느 세상에 자기의 자식들을 없애려는 이가 있겠는냐 ?
그대는 지금 그대가 낳은 백성들을 없애려고 하고 있다.
그대는 신의 자리에서 떨어져 대마왕이 되려는 것이다.
나는 그대가 그와 같이 타락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도 아버님의 말씀을 따르도록 호소한다.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모친으로 변신한 왕비의 분신에게 물어보도록 하자 !

모친이 된 왕비의 분신은 떳떳하게 말했다.

   저는 아들의 생각도 옳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젊은 시절의 잘못한 증거를 없애려는 것도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
아들에게 사랑이 없다고 하신 말씀은 저는 도저히 받아 들일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큰 소리로 웃으셨다.

   아들을 두둔하는 그대의 마음에는 아들에 대한 사랑이 불타고 있다. 

 나는 분명히 확인했다.
그러나 자기의 남편인 나에게 대해서는 아들을 심판한 데 대한 증오가 불타고 있다.
화를 내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아들을 낳았을 당시의 여신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잠시 침묵하신 뒤에 다시 말씀하셨다.

   나의 아들이 만든 인류에게 과연 생존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

그들에게 희망이 있는지 없는지 그것을 시험하기 위해 나는 제안한다. !

6천년을 하나의 주기로 해서 일곱 번에 걸친 기회를 주기로 하자 !
그리고 그동안 우리들은 신으로서 꿈을 꾸는 것이다.
잠들고 있는 동안에 우리들의 마음은 신의 몸에서 빠져나가 인간의 육체에 깃들이는 것이다.
나와 왕비는 온갖 기회를 통해서 지구인에게도 살 수있는 권리가 있음을 증명할 생각이다.

그러기 위하여 나는 70%의   착한 마음과   30%의  왕성한 생명력,

 즉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이나 할 수 있는 악한 마음을 가지리라 !

그러나 나의 아내가 되도록 숙명을 갖고 태어난 왕비는

오직 사랑만의 여인이 되어서 나를 도와주기 바란다. !
그리고 어미가 된 왕비의 분신은 온갖 기회를 통해서 인간이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여신의 성기를 지닌 창녀로서

사나이들을 타락시키는 데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리하여 그대의 아들이 옳다은 것을 증명해야한다.

   아들이여 !   너는 대마왕이 되어서 지구성을 통치하는 물질계의 왕이 되어라.
그리하여 온갖 기회를 통하여 네가 만든 인간들이

 살아남을 가치가 없는 존재라는 것을 증명하도록 하라 !

   신의 군대는 6을 너에게 주리라.
                나는 4를 취할 뿐이다.
너는 아직 미숙하기에 같은 힘으로는 나를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아들인 너를 사랑한다  !
그러기에 4만 2천년 뒤에는 지금보다 좀더 사랑이 있는 신으로서

 변신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렇게만 되어 준다면,

그때 나는 어차피 나의 왕좌를 너에게 물려 줄 생각이다.
이 전 우주의창조주의 아버지인 하나님이 해야만 할 일들이

얼마나 벅차고 괴로운 것인지 너는 아직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내 왕좌를 탐내는 거다.  

이 일을 지금의 너는 모르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반드시 알게 되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나는 이제부터 잠시 잠들고자 한다,.  

꿈속에서 우리들은 인간의 몸에 깃들이게 되고,

동시에 신이었다는 기억을 완전히 잊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다면 인간에 대해서 완전히 알 수는 없을 게다.
그러니까 다른 신들은 저마다 자기의 입장을 지켜서 인간으로변신한 우리들을

지켜주는 신이 되어주기 바란다.
이제부터 나와 아들은 덧없이 죽어가는 인간이 되어서

4 만 2 천 년 동안 윤회전생을 해야만 한다  !

하고 하나님은 크게 웃으셨다.  

그리고 말없이 고개 숙이고 있는 어머니가 된 여신에게 가만히 속삭였다.

   그다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한 번에 승부를 가릴 수도 있지만 나는 그런 것을 해서 아들에게 자신을 잃게 할 생각은 없다.
여섯번 반 져 줄 테니까 안심하라 !  

그리고 4만 2천년 뒤 때가 오면 나는 그대를 만나서 대창녀로서의 업장을 소멸시켜

 여신으로 복권시켜 주리라 !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최후의 때가 오면 스스로 몇번이고 인간으로 화생하여 온갖 괴로운 시련을 겪으면서 살아가는 가운데 스스로 신었음을 자각하게 될 것을 약속하신 것이었다.

   인간을 돕기 위해서는 비록 하나님이라고 해도 우주의 대법칙을 누구보다도 철저히 지켜야 한다는 것, 또한 인간으로서 출발하여 신으로 진화하는,

길고 고달픈 길을 걸어야만 한다고 말씀하신 것이었다.

   타락한 인류를 구제하는 마지막 방법으로서는 제2의 창조주인 여신이 태어났을 때

울려퍼진 <옴진동>을 물에게 주어서 인간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여

집단의식 생명체로서 진화시킴과 동시에 잃어버린 <제3의 눈>의 구실을 대신할 수 있는

 기구를 만들어서 지구성에 보급시키는 것이다.  

 그리하여 최종적으로 지구인들이 지구연방을 만들게 되었을 때 꿈에서 깨어나서

 하나님으로서의 의식을 되찾게 된 뒤에 다시 신들의 모임을 갖고 8천억의 별들을 다스리는

 

수많은 신들로부터 심판을 받으실 것을 선언하신 것이다.

이것이 내가 우주창성기에 상념이동해서 알아낸 사실들이다.

   단순한 환상인지, 작가인 나의 마음의 잠재의식이 만들어낸 거짓말인지,

또는 정말인지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것은 독자여러분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생각한다.

(주 사람들의 부질없는 오해를 피하기 위하여 한 마디 한다.

모든 인간의 영혼은 본질적으로 보아

하나같이 하나님의 분령체임을 명심하여 주시기 바란다.

                        ---            안 동민의      -     나 과거로의 시간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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