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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의 실상

북한 하루 식량배급량 - 북한의 전체적 배급 비율 66% - 남한, 작년에 하루 평균 40명 자살..OECD 최고 수준

작성자정론직필|작성시간14.09.24|조회수1,380 목록 댓글 2

“北 8월 식량배급량 하루 250g…3년 만에 최저”

입력 : 2014-09-24 09:57:08ㅣ수정 : 2014-09-24 09:57:08


지난 8월 북한 당국의 식량 배급량이 최근 3년 사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24일 세계식량계획(WFP) 보고서를 인용, ‘2014 북한 가뭄과 식량안보 상황’ 보고서에서 봄 가뭄 탓에 지난달 주민들에게 분배한 식량 배급량이 북한 당국 목표치(573g)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주민 1명당 하루 250g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 이후 가장 적은 양으로 이달 배급량도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WFP가 전했다. 북한의 주민 1명당 하루 배급량은 지난해 1∼5월 400g을 유지하다 6∼7월 390g으로 다소 줄어든 데 이어 9월에는 310g까지 떨어졌다. 이어 지난해 10월 390g으로 다시 늘어난 뒤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는 400g, 2∼4월까지는 420g을 분배했다.


WFP는 또 올해 북한 28개 군의 가정 133곳을 방문해 분배 감시 중간평가를 벌인 결과 대다수 주민이 영양섭취를 제대로 하지 못했으며 일부 주민들은 급성 영양실조에 걸릴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9240957081&code=910303




미국의소리(VOA) 방송, 자유아시아(RFA) 방송, 세계식량계획(WFP)



위에 열거한 미국의 방송들이나 유엔기구가 도대체 무엇을 하는

기관, 방송 단체들인지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지요.


물론, 아마 그 어디에도 위 기관, 단체들이 어떤 역할과 기능을 하는 곳들인지

명시적으로 기록되어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해온 짓들과 하고 있는 짓들을 생각하보면

그들이 하고 있는 짓들이 무엇인지 쉽게 추측해 볼 수 있지요.


즉, 그것들은 미국의 대북심리전을 수행하고 있는 방송, 기관들이거나

또는 대북정보를 수집하여 미국 cia에 제공해주는 기능을 하고 있다고

쉽게 추측해 볼 수 있지요.


그래서 그들 방송들이나 유엔기구는 결코 북한을 "찬양"하거나 "칭찬"하는

행동은 결코 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하는 짓들은 어디까지나 북한이란 전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라고

선전하거나 또는 북한이란 지옥같은 곳이라는 인상을 전세계인들에게

심어주는 역할을 해야만 하는 단체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세계식량계획이란 미국 따까리 유엔기구는

진정으로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북한의 식량난을 돕고자 하는 기구가

결코 아니지요.


그저 대충 약간의 식량을 북한에 제공해주는 척 하면서

북한 전역을 누비고 다니면서 북한 전체의 식량 상황과

그 외 각종 대북정보들을 수집하여 미국 cia에 제공해주는 것이

그들의 임무라고 보면 되겠지요.


그래서 그들이 제공하는 대북정보들은 한결같이

북한에 대해 어두운 이미지를 주는 내용들 뿐이지요.


어쨌든.....


과거 서양에서는 주로 "선교사"나 선교사 단체들을

무수히 많은 후진국, 약소국들에 파견하여 그 나라의 온갖 정보들을

수집하여 본국에 보내곤 했었지요.


물론, 미국도 아마 남한에 그와 같이 무수히 많은 선교사들이

과거에 파견되어 온갖 대남정보들을 수집해갔을 것이라고

쉽게 추측됩니다.


그런데 미국은 특히 소위 "평화봉사단"이라는 이름의 미국인들을

한국에 파견하여 그런 역할을 맡긴 적이 있지요.


사실 정론직필도 어린 시절 미국의 평화봉사단으로부터

영어를 배운 적이 있습니다만.....그런데 그들이 하는 일은

아마도 남한 전역의 모든 정보들을 수집하여 본국에 보고하는

것들로서 사실상 첩보활동들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물론, 아마 대부분의 평화봉사단원들은 자신들이

사실상 첩보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인도적 목적으로

약소국, 후진국에 가서 그냥 영어를 가르치거나 각종 봉사활동을 하면서

그와함께 그 나라의 실상들에 대한 정보들을 본국에 보고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을 뿐....그것이 사실은 그 후진국에 대한

첩보활동이라는 사실 조차도 인식하지 못하는 무지랭이 인간들이

아마 대부분이었을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사실 정론직필도 오래전에는 그런 내막을 전혀 알지 못하고

평화봉사단원들의 한국에서의 활동이 그저 마냥 좋은 것인줄로만

착각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어쨌든....


그런 내막을 이해하게 된다면....도대체 어째서

위에 예를 든 3개의 방송 및 단체들이 북한에 대해

끊임없이 매우 나쁜 이미지의 내용들만 퍼뜨리고 있는지

그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암튼, 북한의 식량배급 상황에 대한 과거 기사들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北 식량 공공배급량 작년보다 증가"< RFA>

2013/08/07 09:18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올해 북한 당국의 공공 식량배급량이 지난해보다 증가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을 인용해 6일 보도했다.


북한에서 공공배급체계를 통해 식량을 배급받는 사람은 

총인구의 66%, 1천600만 명에 달한다.


WFP는 지난달 수재민 4만여 명을 포함해 북한 주민 94만여 명에게 2천900t가량의 식량을 지원했지만, 이는 131만여 명에게 3천400t의 식량을 지원했던 6월에 비해 지원 주민 수는 30%, 식량은 15% 정도 줄어든 것이다.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3/08/07/0511000000AKR20130807049000014.HTML



북한에서 공공배급체계를 통해 식량을 배급받는 사람은 

총인구의 66%, 1천600만 명에 달한다.



북한에서 식량배급체계가 완전히 무너졌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 것 같던데.....


그러나 위 찌라시 기사에 의하면.....북한의 식량배급체계는

여전히 북한 전체인구의 무려 66%에 작동하고 있는 모양이네요.


물론, 그 비율에는 협동농장 농민들도 포함되는지 아닌지는

확실해 보이지 않네요.



2천900t가량의 식량을 지원

3천400t의 식량을 지원



세계식량계획이라는 유엔 산하 기구가 북한에서 매달 지원하는 식량이

위와 같다고 합니다.


그것은 곧 1년에 대략 고작 몇만톤에 해당하는 식량을 지원한다는 말인데...

그들이 거창하게 떠들어대는 대북인도적 지원과는 사실상 거리가 먼 얘기이지요.


왜냐면 그들이 떠들어대는 바에 의하면.....북한엔 부족한 식량이

적어도 매년 수십만톤이 되는데....고작해서 몇만톤으로는 어림도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대신 북한 전역을 누비고 다니면서

북한의 식량정보 및 온갖 대북정보들을 수집할 수 있겠지요.



북 7월 식량 배급량 크게 줄어

워싱턴-홍알벗 honga@rfa.org

2012-08-01    


앵커: 지난 7월 북한주민들에게 공급된 식량 배급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의 지난 7월 식량배급이 전달보다 약 20%나 줄었습니다.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은 북한 당국이 지난 달 상반기에 

주민 한 명 당 하루 370그램, 그리고 하반기엔 300그램의 식량을 분배했다고 

1일 전자우편을 통해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혔습니다.


이 같은 배급량은 올해 들어 가장 적은 수치로 

7월 한 달 동안 70그램이나 줄어든 것도 이례적입니다.


http://www.rfa.org/korean/in_focus/food_international_org/ration-08012012153246.html



하여튼....


위 자유아시아 방송의 보도나 세계식량계획이라는 단체의 보고에 의하면

북한주민들은 아마도.....거의 대부분이 영양실조나 기아로 굶어죽었을 것 같네요.


그래서 아마도 북한이라는 나라는 이미 진즉에 체제가 붕괴되어

나라가 망해서 더 이상 지구상에 존재하지도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한국정부나 미국은 왜....아래와 같은 한국사회의 실상은

나물라라 하는 것일까요?


북한에서 도대체 얼마나 숫자가 기아로 사망하는지에 대한

통계는 없는 것 같은데....그러나 남한에서 자살로 사망하는 통계는

아래와 같이 명시적으로 잘 나와 있는데도 말입니다.


자살자가 많다는 의미는....그 사회가 그 어떤 이유로든

가히 지옥같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뱀발) 현재 남한사회의 실상



작년에 하루 평균 40명 자살..OECD 최고 수준

연합뉴스 | 입력2014.09.23 12:02 | 수정2014.09.23 15:20


10·20·30대 사망원인 1위 '자살'…여성 알코올 사망자 늘어

전체 사망자수 7년만에 줄어…암·심장·뇌혈관질환 47% 차지


(세종=연합뉴스) 이상원 차지연 기자 = 감소세를 보였던 자살 사망자 수가 지난해 다시 늘어났다. 작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하루 평균 약 40명에 달한다.


지난해 전체 사망자 수는 온화한 날씨 때문에 이전보다 줄었지만, 폐렴 사망 환자는 고령화 영향으로 계속 늘고 있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13년 사망원인통계'를 23일 발표했다.


◇ 자살률 인구 10만명당 28.5명…OECD 최고 수준


지난해 자살로 사망한 사람은 모두 1만4천427명으로 1년 전보다 267명(1.9%) 늘었다. 하루 39.5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것이다.


인구 10만명당 자살 사망률도 28.5명으로 전년대비 0.4명(1.5%) 증가했다. 

자살 사망률은 10년 전과 비교하면 6.0명(26.5%) 늘어났다.


2003년 22.6명이었던 자살률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09년 31.0명, 2010년 31.2명, 2011년 31.7명으로 가파르게 올라가다가 2012년 28.1명으로 감소했으나 지난해 다시 상승했다.


그러나 한국의 자살률은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고 수준이다.


OECD 평균 자살률은 12.1명으로 한국의 절반도 안 된다. 일본(20.9명)과 폴란드(15.7명) 등이 OECD 국가 중 상대적으로 높은 자살률을 보이고 있지만 한국보다는 훨씬 낮다.


지난해 자살률을 성별로 분석하면 남자 자살률은 39.8명으로 여자 17.3명보다 2.3배가량 높았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남자 자살률은 4.2% 증가한 반면, 여자 자살률은 4.2% 감소했다.


연령별로 보면 1년 전보다 30대(3.8%), 40대(6.1%), 50대(7.9%)의 자살률이 증가했다. 이외 연령층에서는 감소했다.


자살은 10대, 20대, 30대 사망원인 1위로 꼽히기도 했다.



◇ 지난해 사망자 7년만에 감소…알코올로 하루 12명 이상 사망


지난해 전체 사망자 수는 26만6천257명으로 전년보다 964명(0.4%) 감소했다. 연간 사망자 수가 줄어든 것은 2006년 이후 처음이다. 남성과 여성 사망자 수 모두 줄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2012년 한파 영향으로 사망자 수가 늘었는데, 지난해에는 기온이 상대적으로 온화해 다시 사망자 수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조(粗)사망률(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도 526.6명으로 전년보다 0.8% 줄어 4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연령별 사망자 수는 50대(1.3%)와 80세 이상(1.2%)에서 증가했고 10∼19세(-11.9%)와 1∼9세(-7.8%) 사망자 수는 감소했다.


사망률 성비는 모든 연령층에서 남성이 높았으며 50대가 가장 높은 2.85배 수준이었다.


통계청은 사망률 성비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커지는 추세를 보이다 50대를 정점으로 감소한다고 설명했다.


출생 후 1년 이내의 영아 사망자는 1천305명으로 전년보다 7.1% 감소했지만 영아 사망률(출생아 1천명 당)은 3.0명으로 전년보다 3.1% 증가했다.


영아 사망 주요 원인은 신생아의 호흡곤란 등 출생 전후기에 기원한 특정 병태와 선천기형, 변형 및 염색체 이상이 73.1%로 가장 많았다.


한국의 2012년 기준 영아 사망률은 2.9명으로 OECD 국가의 평균 4.0명보다 낮은 수준이다.


알코올 관련 사망자 수는 4천476명(1일 평균 12.3명)으로 전년보다 1.6% 줄었고 알코올 관련 사망률(인구 10만명 당)은 8.9명으로 전년보다 2.0% 감소했다.


남성의 알코올 관련 사망률은 15.6명으로 전년보다 줄었지만 여성은 2.1명으로 전년보다 9.4% 늘어났다. 여성의 알코올 관련 사망률은 50대와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늘어났다.


연령표준화 사망률(표준인구 10만명 당 사망자 수)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328.3명), 경기(356.3명), 대전(363.6명), 제주(370.6명)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이 사인 절반 차지…폐렴 증가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인 악성신생물(암),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은 지난해에도 전체 사인의 절반에 가까운 47.4%을 차지했다.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인구 10만명당 149.0명으로 사망원인 중 가장 높았고, 뇌혈관 질환(50.3명), 심장 질환(50.2명)이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자살(28.5명), 당뇨병(21.5명), 폐렴(21.4명), 만성하기도 질환(14.0명), 간의 질환(13.2명), 운수 사고(11.9명), 고혈압성 질환(9.4명) 순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10-20대의 경우 1위는 자살, 2위는 교통사고 등 운수사고, 3위는 암이었고, 30대는 1위 자살, 2위 암, 3위 운수사고였다.


1∼9세와 40대 이상 모든 연령대는 암이 사망원인 1위였다.


원인별로 보면 1년 전보다 인구 10만명당 사망률이 많이 증가한 사망원인은 폐렴(0.9명·4.4%), 폐암(0.9명·2.7%), 자살(0.4명·1.5%) 등이었다.


폐렴은 10년 전과 비교하면 사망률이 15.6명, 272.7%나 늘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노인이 걸리기 쉬운 병인 폐렴은 고령화의 영향으로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반면 1년 전보다 만성하기도 질환(-1.6명·-10.0%), 호흡기 결핵(-0.4명·-8.8%), 교통사고(-1.0명·-7.7%) 등은 사망률이 줄었다.


암으로 인한 사망 중에는 폐암(34.0명), 간암(22.6명), 위암(18.2명) 순으로 사망률이 높았다.


지난해 암 사망률은 1년 전보다 2.5명(1.7%) 늘었는데, 남자는 1.7명(0.9%), 여자는 3.3명(3.0%) 각각 늘었다.


지난해 순환기계통 질환 사망률은 1년 전보다 4.0명(-3.4%) 감소했다.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 고혈압성 질환 순으로 많았다.


사고사 등 외인(外因)에 의한 사망률은 61.3명으로 전년보다 0.9% 줄었다. 구성 항목을 보면 자살(28.5명), 교통사고 등 운수사고(11.9명),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추락사고(4.6명) 순이었다.


이 기사 주소  http://media.daum.net/v/20140923120215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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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서흥남 | 작성시간 14.09.24 근데 나머지 1,000여만 명은 배 터지게 잘 먹는다는..
    그 말은 빠진 거 가튼데?
  • 작성자분석관 | 작성시간 14.09.24
    쌀 소모량은 줄어들수 밖에 없죠.
    아마 계란, 두부, 고기, 채소 등의 부식이 정부공급과 시장를 통해 풍부하게
    공급되고 있을 것으로 봅니다.

    저의 경우 1주일에 현미쌀 1000그램도 소모가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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