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소 식량필요량 270만t? 537만 톤? - 북한 2014년 공식 곡물 수확량 571만톤 - 북한 농사작황 올해 작년보다 더 풍작
작성자정론직필작성시간15.10.20조회수1,544 목록 댓글 8아래 찌라시 기사는...소위 대북심리전 방송인 자유아시아방송의
기사로서.....그 찌라시 방송은 아마도 탈북자들을 기자로 고용해
소위 "대북소식통"을 주로 인용해 기사를 내보는 것 같은데...
그 전반적 분위기가 북한체제가 어서 빨리 망하기를 바라기라도 하듯이
북한에 대한 나쁜 이미지 위주가 대부분이지요.
그런데 북한의 올해 농사가 잘 되었다니....아래 찌라시로서는
매우 배가 아플 것 같군요.
그나저나....
아래 추수하는 사진이 평양시라니...평양시는
도시건물만 있는 지역이 아니라...시골 지역도 포함하는
모양이로군요.
북, 농사작황 올해도 지난해 못지 않아
서울-문성휘, 오중석 xallsl@rfa.org
2015-10-19
평양시 만경대구역에 있는 칠골남새전문농장에서 농장원들이 추수하고 있다.
오중석: 자유아시아방송 문성휘 기자와 함께하는 ‘북한은 오늘’입니다. 북한 내부의 현실과 생생한 소식, 문성휘 기자를 통해 들어보시겠습니다.
북한의 올해 알곡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높을 것으로 소식통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중석: 가을철을 맞으며 북한의 식량가격이 많이 내리고 있다, 얼마전 문 기자가 이런 기사를 보도했는데요. 올해 북한의 가을걷이 상황은 어떤지, 그리고 올해 농사작황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관련된 소식이 좀 알려진 게 있는지요?
오중석: 지난해 북한의 농사가 비교적 잘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확한 알곡생산량은 얼마인지 알려졌습니까?
문성휘:
올해 북한은 평양시 주민들과 당, 행정, 사법기관 간부들, 그리고 의사, 교원들에게 정상적인 식량공급을 했습니다. 장마당에서 쌀 가격도 6천원을 넘어섰는데 아직까지 북한 주민들은 중국산 쌀을 사먹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오중석: 그러니까 중국산 쌀이 장마당에 나오지 않는 게 아니라 장마당에 나와도 잘 팔리지 않는다, 이런 말씀이군요.
문성휘: 네, 맞습니다. 그만큼 장마당에서 북한산 쌀이 바닥이 나지 않았다는 건데 이건 지난해 알곡생산량이 매우 높았음을 뜻합니다. 이런 근거를 가지고 북한의 농업부문 관계자들은 지난해 알곡생산량을 대략 520만 톤에서 550만톤 사이였던 것으로 짐작을 하고 있습니다.
오중석: 식량을 550만 톤만 생산하면 북한이 올해처럼 큰 식량난을 면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는군요.
문성휘: 네, 그렇습니다. 북한은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후계자로 선정되었던 시절인 2009년부터 한해 국가계획 식량생산량을 7백만톤으로 잡았습니다. 7백만톤의 식량만 있으면 주민들의 먹는 문제는 물론 축산사료와 공업용 원료로 넉넉히 충족할 수 있다는 의미이죠.
오중석: 네, 지난해 최소 520만 톤 이상의 식량을 생산해 비록 축산사료까지는 해결하지 못했지만 올해 주민들의 식량난은 대부분 해소할 수 있었다. 이런 말인가요?
오중석: 그런데 현재 북한의 경지면적에서 식량 700만 톤 생산이 가능한가요?
문성휘: 네, 북한은 경사도 15도 이하인 땅을 경지면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 경지면적은 대략 2천만정보(대략 2천만ha) 정도가량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서 농경지로 사용되는 땅은 약 1천6백만정보(1천6백만ha) 가량이라고 소식통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오중석: 그렇다면 농경지로 사용하고 있는 1천6백만 정보에서 알곡 1톤씩만 생산을 한다고 해도 한해 식량생산량이 1천6백만톤 정도가 된다는 계산이 나오는데요.
문성휘: 네, 수학적으로 보면 그런 계산이 나옵니다. 그런데 실제 과수라든지, 채소, 섬유나 사료작물의 면적을 빼고 나면 알곡을 심는 면적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식량생산에 이용되는 땅은 약 500만 정보라는 게 현지 농업관계자들의 주장입니다.
여기서 논 면적은 약 3백만정보, 기타 강냉이와 감자의 면적을 약 2백만 정보로 보는데요. 그나마도 한해 큰물피해라든지 가뭄 등 자연재해로 손실을 보는 면적을 계산하면 한해 알곡생산 면적은 4백만 정보로 봐야 한다고 소식통들은 강조했습니다.
오중석: 그만큼 자연재해의 피해가 크다는 얘기군요. 하지만 알곡생산을 위한 농경지 면적이 4백만 정보가 된다고 해도 한국기준으로 보면 식량생산계획 7백만톤은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문성휘: 네, 맞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좀 다르다고 합니다. 북한의 식량은 가을걷이를 해놓은 다음 보관문제로 입는 손실이 크다고 합니다.
장사꾼들에 의해 쌀값이 많이 부풀려 진다는 거죠. 지난해는 북한의 농사가 잘 되어 올해 쌀 장사꾼들의 돈벌이가 잘 안됐다고 합니다. 특히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뙈기밭 농사도 잘돼 장마당에서 쌀이 잘 팔리지 않는다는 거죠.
오중석: 북한에서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뙈기밭 면적도 적지 않은 것 같은데 협동농장 알곡생산 면적을 빼고 개인들의 뙈기밭 면적은 얼마인지 조사된 적이 있나요?
문성휘: 네, 북한은 김정일 시대인 2002년부터 ‘7월1일 경제관리조치’라는 걸 내놓고 개인들의 농경지를 모두 측정했습니다. 농경지 1평당 당시 북한 돈 12원이라는 사용료를 물도록 했는데요. 이때 조사된 개인들의 농경지가 90만평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동안 개인들의 뙈기밭을 크게 늘어났다고 해도 100만평 좀 넘을 것이라는 게 현지 농업부문관계자들의 추산입니다. 그런데 개인들이 관리하는 뙈기밭은 주로 알곡작물을 심는데다 생산량도 협동농장 농경지의 배로 많다고 합니다.
오중석: 북한뿐만 아니라 원래 사회주의 집단농장이라는 게 다 그런 거죠. 북한이 농업의 집단화를 고집하는 이상 협동농장의 알곡생산량이 개인들의 뙈기밭 생산량을 넘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좀 어떻습니까? 지난해에 비해 농사가 괜찮게 되었다는 얘기가 들려오는데요?
문성휘: 네, 북한 내부소식통들에 따르면 현재 북한은 북부고산지대의 가을걷이는 모두 끝냈다고 하고요.
북부 고산지대인 양강도의 경우, 감자가 주작물인데 지난해 정보당 평균 생산량은 22톤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정보당 평균 27톤으로 현지 소식통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오중석: 그러니까 감자농사는 지난해보다 더 잘됐다는 거군요.
문성휘: 네, 많이 잘됐다는 거죠. 그래서 양강도는 올해 매 직장과 인민반 부양가족들에게 5달분 식량으로 어른(성인) 1인당 270kg의 감자를 공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감자 270kg은 쌀로 환산하면 67.5kg에 해당되는 량입니다.
지난해 양강도는 석달분 배급을 감자로 풀었습니다. 올해는 5달이라고 하니 그만큼 감자농사가 잘됐다는 것이 실감이 되고요. 내륙지대의 경우 벼 가을이 마감단계라고 합니다. 가을걷이가 끝났다고 해도 베어 놓은 벼를 탈곡장까지 실어내야 하고 탈곡(도정)까지 하려면 아직 많은 일손이 필요하다고 소식통들은 말했습니다.
소식통들은 올해 북한의 농사작황에 대해서도 “가뭄과 큰물피해가 있었다고 하지만 농사작황은 높은 편”이라며 “아직 단정할 수는 없지만 농민들속에서 올해 농사가 지난해보다 더 잘됐다는 것이 대체적인 판단”이라고 언급했습니다.
http://www.rfa.org/korean/weekly_program/nk_now/fe-ms-10192015100554.html
도깨비 같은 "북한 년간 식량생산량"의 수수께끼
북한 당국이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는한 각종 유엔기구들 및
국내 국책기관들에서 북한의 총 식량생산량을 단지 "추정"해서
발표하다 보니까....그야말로 들쭉날쭉 하지요.
예컨데, 북한의 작년 총 식량생산량만 하더라도
유엔기구들이 추정해서 발표한 자료들에 의하면
460만톤~490만톤~503만까지 오락가락 합니다.
그런데 작년에 북측 양정담당 관리가 언급한 바에 의하면
무려 571만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양정담당 관리가 한 말이니
그건 매우 정확한 통계라는 의미이지요.
<그래픽> 북한 식량생산량 - FAO, 유엔 '북한 지난해 쌀·옥수수 460만t 생산'...전년 대비 7% 감소 - "북한, 올해 곡물 10만7천t 부족 전망"< FAO>| 찌라시 언론들의 거짓말 보도들
정론직필|조회 635|추천 15|2015.02.03. 15:04
북한 관리 "올해 곡물 수확량 571만t..작년보다 많아"
연합뉴스 | 입력2014.12.23 22:49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북한의 관리가 23일 올해 곡물 수확량이 작년보다 소폭 증가한 571만t이라고 밝혔다고 러시아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북한 내각 수매양정성의 김지석 부상은 이날 "올해 가뭄 피해에도 불구하고 수확량이 571만t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5만t 증가했다"고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에 밝혔다.
김 부상은 러시아가 북한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밀 2만2천900t이 이날 남포항에 도착한 데 감사의 뜻을 표시하며 이 같이 말했다.
북한이 공식적으로 집계한 올해 수확량을 외부에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의 올해 수확량이 작년보다 소폭 늘었다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풍년을 맞았음을 시사한다.
이는 벨라이 데르자 가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북한사무소 대표가 지난 10월 제시한 북한의 올해 곡물 수확량 추정치인 600만t에는 조금 못 미친다.
그렇다면....북한주민들이 식량난을 겪지 않으려면
도대체 얼마의 식량이 최소한으로 필요한 것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북한 관리 "올해 곡물 수확량 571만t..작년보다 많아" - 북한 최소 필요 식량 - 한국의 식량자급율| 북한사회의 실상
정론직필|조회 1267|추천 19|2014.12.24. 07:22
2013/14 북한 곡물 소요량은 FAO 기준 약 537만 톤 - FAO
북한이 필요로 하는 식량이 대략 270만t - 북한 고위층 탈북자
양정을 담당했던 고위 탈북자의 말이 아마도 가장 정확한 수치일 것이라고
추정되는데....
그 얘기는....북한엔 그저 270만톤의 알곡 생산량만 있으면
적어도 최소식량 필요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의미죠.
그리고 매우 보수적으로 추정했을 FAO의 추정치인 537만톤을
최소 필요식량이라고 할지라도 작년 생산량은 무려 571만톤에 달한다니
작년 및 올해 북한엔 식량이 넘쳐나겠네요.
그러니 북한주민들 중에 누가 중국산 쌀을 장마당에서
사먹겠나요? 더구나 대부분의 북한주민들은 장마당을 이용하지도
않는데 말입니다.
암튼, 올해는 작년 보다도 오히려 더 많은 식량을
생산했다고 하니....아마도 거의 600만톤은 되지 않을까요?
하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북한사무소 대표는 이미 작년 12월에
북한의 총 식량생산량을 무려 600만톤 정도로 추정했었네요.
그러면....올해 북한 식량 사정에 대해 그동안 찌라시들이
어떻게 보도해왔는지를...한번 살펴볼까요?
아주 가관도 아니지요.
왜냐면 미국놈들이나 국내외 찌라시들 및 유엔기구들
그리고 대북심리전 찌라시들은 북한의 식량사정이 나빠져서
북한이 망하기를 학수고대하는 자들이니....
그런식 연구보고서나 기사들을 쏟아내야만 하겠지요.
즉, 실제 사실이나 진실과는 거리가 멀어도
그들에게는 하등 상관없는 일이지요.
그저 북한에 대해 나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그런 내용이기만 하면 된다는 식이지요.
美 농무부 "北, 10년뒤에도 주민 50% 식량부족 예상"
노컷뉴스 | CBS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 입력2015.07.23. 11:36 | 수정2015.07.23. 11:40
북한 주민의 50%가 10년 뒤에도 식량 부족을 겪을 것이라고 미국 농무부가 전망했다.
미국의 소리 방송에 따르면 미국 농무부 산하 경제연구소가 최근 공개한 '식량안보 평가 2015' 보고서에서 "앞으로 10년 뒤인 2025년에도 북한 주민의 절반 가량인 1,300만 명이 식량 부족을 겪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media.daum.net/v/20150723114037631
-------------
유엔 "북한 식량배급, 두달째 권장량 절반 못미쳐..가뭄 때문"
연합뉴스 | 입력2015.09.12. 09:03 | 수정2015.09.12. 09:25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북한이 지난 7월 중순부터 두달째 유엔 권장량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하루 250g의 식량을 주민들에게 배급하고 있다고 유엔 식량농업기구(FA0)가 밝혔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FAO 세계정보·조기경보국의 크리스티나 코슬렛 동아시아 담당관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지난 7월 중순 이후 410g에서 250g으로 줄어든 1인당 하루 식량 배급량을 유지해오고 있다"고 12일 보도했다.
http://media.daum.net/v/20150912090335308
-----------
<가뭄 비상> 북한도 가뭄 극심.."식량생산 20% 감소 우려"
3월 강수량 7.7㎜, 기상관측 이래 두 번째로 적어 당국, 피해 줄이려 기술·인력·장비 총동원령
연합뉴스 | 입력2015.06.16. 06:12 | 수정2015.06.16. 10:53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가뭄현상은 북한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해 '100년 만의 왕가뭄'이 강타한 데 이어 올해도 주요 곡창지대를 중심으로 심한 가뭄이 발생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10일 방한한 세계식량계획의 아시아지역본부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농번기 북한에 가뭄이 계속되면서 식량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상황이 심각해지면 재난상황에 맞춰 식량 지원을 늘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작년부터 이어진 가뭄으로 현재 상황만 보더라도 올해 식량 생산이 최소 20% 정도 줄어들 전망"이라면서 "가뭄이 7∼8월까지 이어진다면 북한의 식량 사정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media.daum.net/v/20150616061212826
--------------
유엔 "북한 가뭄으로 식량 사정 악화..
올해 생산량, 최근 5년간 평균치보다 낮을 것"
MBN | 입력2015.06.20. 13:18 | 수정2015.06.20. 13:19
유엔 "북한 가뭄으로 식량 사정 악화…올해 생산량, 최근 5년간 평균치보다 낮을 것"
최근 북한이 극심한 가뭄 피해를 보는 가운데 유엔이 식량 사정 악화를 우려하는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20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최근 발표한 '세계정보·조기경보 국가보고서'는 북한의 올해 쌀 수확 추정치를 지난해(260만t)보다 12% 감소한 230만t으로 추정했습니다.
http://media.daum.net/v/20150620131808021
------------
美 보고서, "북한 기아문제 세계 26번째로 심각"
노컷뉴스 | CBS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 입력2015.10.14. 07:39
북한의 기아문제가 전세계에서 26번째로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소리 방송에 따르면 미국 ‘세계식량정책연구소(IFPRI)’가 12일 발표한 ‘2015세계기아지수’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50점 만점에 28.8을 기록해 식량난이 ‘심각한’ 국가로 분류됐다.
기아 문제가 전혀 없는 상황은 0점이고 국민 모두가 굶주리는 ‘매우 위험한’ 수준은 50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식량난이 심각한 것을 의미하고 있다..
http://media.daum.net/v/20151014073903499
---------------
북한, 가뭄으로 올해 식량 생산 14% 감소 - FAO
뉴스1 | 신기림 기자 | 입력 2015.10.09. 15:48
(AFP=뉴스1) 신기림 기자 = 북한의 올해 식량 생산이 극심한 가뭄으로 전년보다 14% 급감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유엔의 식량농업기구(FAO)가 밝혔다.
FAO는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10월10일)을 하루 앞두고 이같은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공개했다.
위 찌라시 기사들만 보면....마치 북한주민들이
현재 모두 다 굶어죽고 있을 것처럼 느껴지네요.
그러나 2014년 571만톤의 식량을 생산했다는
위 북측 당국자의 말을 들어보면
현재 북한에도 식량이 남아돌고 있음에
틀림없어 보이는데도 말입니다.
현재 북한의 식량난 걱정하고 있을 때가 아니죠.
오히려 남측의 남는 쌀 문제가 보통 심각한 상황이 아니죠.
즉, 농민들의 수지 타산이 맞지 않아 큰 고민이라는 말이지요.
밥쌀까지 수입…'씁쓸한 풍년'
전북 쌀 올해도 대풍, 재배면적 축소 불구 생산은 늘어
2015년 10월 19일 (월) 정성학 기자 cshh@sjbnews.com
올해도 전북산 쌀은 대풍작이 예상됐다. 하지만 가을걷이가 한창인 농민들은 씁쓸한 표정이다. 수 십년째 지속돼온 소비량 감소세, 특히 올들어선 밥쌀 시장까지 전면 개방된 까닭이다. 그만큼 제값받기 더 힘들어졌다는 얘기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대 정부 공동 건의문을 통해 “밥쌀용 쌀 수입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또, “쌀값 안정화를 위해 우리 재고쌀을 북한의 광물질과 맞교환하는 식의 대북 지원도 재개할 것”도 제안했다.
그나저나....
그야말로 최근 북한의 아래 사진들을 보면
북한주민들이 굶어죽기는 커녕 이제 북한에서도
바나나 정도는 흔한 물건이 된 것이 아닐까 추측되네요.
그리고 아무리 귀한 손님이 오랫만에 왔다고는 하지만
무엇을 그렇게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많이 차린 것인지?
식량이 부족하다는 북한이 정말 맞나요?
평양에서 모바일 주문? 북한 아리랑폰 살펴보니 - 신은미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평양서 북한이탈주민 김련희씨와 딸·남편 '페북 연결'|북한사회의 실상
정론직필|조회 290|추천 6|2015.10.19. 23:09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BLUEANGEL 작성시간 15.10.20 먹거리 이야기군요. 여성3명 아이1명 기준으로는 많아 보이지만, 제가 보기엔 상차림은 성인6명 아이1명 기준으로 적당해 보이네요.
그리고 기자님 일행이 빈손으로 가지는 않았겠죠? 적어도 빵과 애가 좋아 할 만한것은 방문자가 준비 했을것 같네요. 사진에 보이는 캔과 컵 갯수와 정황으로 추정해보니 그렇다는 겁니다^^ -
작성자무시칼수록 용감해져야 한다 작성시간 15.10.20 어쨋든 북한은 거의 100%에 가까운
식량 자급률을 보이는군요.
반면 대한민국은
쌀을 제외한 거의 모든 농산물이
안정성에서 믿을수없는
중국산 농수산물과
gmo와 방부제로 범벅된
미국산 옥수수 콩으로
동물 사료와함께
2차 가공식품 또는 식용유등을
수입해 먹고있는 실정이죠.
정작 식량생산을 걱정해야할 나라는
대한민국인데...
누가 누구를 걱정하는지
참 얼척이 없군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무시칼수록 용감해져야 한다 작성시간 15.10.20 저도 농사를 아주 쬐금 짓고있기에
제작년 아들을 낳고
올 가을 딸 출산예정인
우리 조카와 손주들을위해
모든 식용 기름을
제가 직접 농사지은 들기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식용유 대부분이
gmo 작물들 이라는것
다 아시죠..?
가급적 일반 식용유를 (콩 옥수수 카놀라유)
사용 안하시는게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무시칼수록 용감해져야 한다 작성시간 15.10.20 덧붙혀...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김치의 원 재료인 배추는
유전자 조작으로 아주 이상한
작물이 되어버렸습니다.
원래 배추씨를 받아
겨울을 넘기고 봄에 파종하면
배추가 자라야 하는데...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제가 실험해본 결과
배추도 무도 아닌 이상한 식물이
나오더군요.
배추심은데 배추가 안난다...?
종자회사가 거의다 미국으로
팔리고 넘어간다음
배추 종자에 아주 이상한 짓을
한것이 틀림없습니다.
종자 회사가 생기기전
아주 오래전에는
모든 농가가 배추 씨를받아
다음해에 파종하여 수확하곤 했죠.
요즘은 그것이 불가능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빨간불 작성시간 15.10.20 토종인 한국산 배추도 이제 믿지 못 하는 시대가 되어군요 하기야 기득권 잡은 년놈들이 누구 인가요 이런것을 바로 잡을 그들은 친일 역적의 후손으로 이나라가 망 하던 말던 국민이 죽던 말던 그런것에 관심이 없읍니다 세뇌충들도 이런 진실 빨리 알아야 허는데 그들은 무조건 하고 친일 역적 후손 지지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