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에 떨어지고 2회차에 합격했네요.
공부하기 힘들었습니다. 노안때문에 안보여서 돋보기 새로 맞추고 공부했어요
40대 중반까지 회사 생활하다가 정리해고 되고 자영업한다고 돈까먹고 하다가 생각한게 전기기사 였습니다.
처음엔 헛웃음뿐이 안나든데 책도 너무 두껍고 안에 용어가 생소 했습니다.
참고로 전 전자통신쪽일을 20년 넘게한 사람입니다. 전기쪽일은 약전이라도 조금 안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습니다.
거두 절미 하고 제가 공부 하면서 계속 되내이던 말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만화중에 더 파이팅이라는 권투 만화가 있어요 거기서 주인공 말고 관장이 한말이 있습니다
"수만번의 쨉 연습은 마지막한방 라이트를 위한것이다"
"오늘의 수만번의 연습은 무의식중에 꽃이 핀다 언젠가 너의 주먹끝에 깃들것이다"
이상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글쓰면서도 너무 제가 가소롭고 그렇지만 응원할께요
오늘의 볼펜 한글자 한글자가 시험지에 무의식중에라도 깃들기를.............................................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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