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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새씨 작성시간24.05.04 커피행사랑 별개로 커피도시하면 강릉이라는 인식이 있지않나.... 싶네요. 뭔가 뺏으려는 느낌? 게다가 강릉은 최초로 커피자판기가 설치되었었고 한국 최초의 바리스타가 카페를 열었다는 스토리라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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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hypothesis 작성시간24.05.04 부산이 한국에서 최초로 커피를 마신 곳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개항기 부산해관(부산세관) 감리서에서 일했던 민건호 서기관(1843∼1920)이 쓴 일기 ‘해은일록’의 1884년 내용을 토대로 한 것이다.
있긴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Weiße Rosen 작성시간24.05.04 hypothesis 흠... 일단 가장 정설(?)이라고 할수 있는 커피의 최초 기록은 미국의 외고관 퍼시벌 노엘이 한강변의 정자에서 커피를 미셨다는 일기라고 하던데...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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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랄라 작성시간24.05.05 월드바리스타 챔피언 전주연씨가 있는 모모스커피도 유명하고 커피씬에서는 부산이 원두를 제일 먼저 받는곳이다보니 로스팅하는 업체도 많고 전문가도 많은편입니다. 스타벅스도 항구도시인 시애틀에서 탄생했죠 또 부산에서 탄생한 커피 프렌차이즈가 되게 많습니다 컴포즈, 더벤티, 텐퍼센트, 좀 과거지만 1리터 커피도 부산에 본사를 둔 프렌차이즈들입니다. 또한 2020년에 부산시에서 주력 외식업 사업으로 스페셜티카페를 선정,지원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영도 폐조선소 자리에 커피 로스팅 밸트 조성도 LH와 진행중에 있습니다. 번외로 스타벅스도 항구도시인 시애틀 출신입니다.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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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atesStates 작성시간24.05.06 대만 지인이 부산에 놀러왔는데 이거 참석하고 즐거워하더군요.
저는 긍정적으로 보는데 비판의 의견도 있군요. 뭐가 되었던 부산에서 이런 다양한 행사가 있는건 좋은일이에요. 시민들이 즐길만한게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