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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친구들

만평

작성자웃고살자|작성시간22.10.02|조회수41 목록 댓글 0

환율은 폭등하고 무역적자는 6개월째 계속되고 전기세
가스요금 대폭올라 서민들은 먹고살기 힘들어 죽겠다고 아우성인데 
술꾼인 윤석열이는 민생문제보다 사실 보도한 MBC가
가짜 보도했다고 애꿏은 기자들만 족치네요.

이런 X이 대통령이니 나라 망하는 모습이 눈에 훤 합니다.
이렇게 무식하고 무능한 사람을 지지하는 개,돼지들이 24%나 된다니 기가 맥힙니다.
IMF가 오고 있어 서민 경제 파탄나고 중소기업 연쇄 부도나 서민들이 모두 길거리에 나 앉아 방황하게 

생겼는데 대통령은 술이나 처먹고 파리채만 희두르고 있으니 .....

 

 





서라백 작가 박진의 사퇴 거부,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

 

 


[굿모닝충청 서라백]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이 통과됐다. 하지만 '해임안'이 아닌 '건의안'인만큼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할 경우 박 장관은 계속 자리를 지킬 수 있게 된다. 아니나 다를까 대통령실은 박 장관 건의안을 '불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부 보수언론 또한 '도 넘은 폭거' 혹은 '정파적 이익을 우선한 강행'이라며 윤 대통령과 박 장관을 비호하고 나섰다. 참으로 낯부끄런 자화상이다.

당사자인 박 장관 또한 이같은 '뒷배'를 의식한 듯 "외교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쟁의 희생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그러나 박 장관이 고비를 넘긴다고 하더라도 따가운 국민 시선을 감내하면서 과연 부처장 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박 장관의 사퇴 거부 논리는 지난 2003년 노무현 정부 집권 초 김두관 행자부 장관 해임을 주장하며 동원했던 그것과는 정반대다. 당시 한나라당 대변인이었던 그는 "국민과 국회의 의사를 무시하는 헌법 유린과 월권 행위"라며 노 대통령과 김 장관을 맹렬히 비난한 적 있다. 김 장관은 노 대통령과 여당에 가해질 정치적 부담을 의식해 스스로 물러났다.

그러나 20년 후 정반대로 같은 처지에 내몰린 박 장관은 과거의 자신을 부정하며 뻔뻔한 논리를 내세워 자리 보존을 고집하고 있는 것이다.

김두관 의원은 9일 오후 자신의 SNS에서 20년 전 해임 당시를 회상하며, "저나 노무현 대통령은 국회의 요구를 받아들였다"며 "박진 장관께 그대로 돌려드리면서 인간적인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박 장관을 비꼬았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글 말미에 의미심장한 문장을 덧붙였는데 바로 "이것 또한 정치"라는 구절이다.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 정치이거늘, 집권 반년만에 국민의 조롱거리로 전락한 대통령과 그의 수족들에게는 'X팔림' 따위는 없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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