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이까페를 알게 되고 몸이 점점 비대해 지기 시작하면서 운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었어요
하루 하루는 정말 힘들었지만 언젠가 체육관에서 이런 글을 읽고 나서 왠지 가슴이 뛰기 시작했었죠...
(운동은 하루를 짧게 하지만 인생을 길게 해준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고 먹지않고 찌는 살 없다...)
등등 많은 좋은 글귀를 접하면서 굳게 마음 먹었었죠....
처음 글을 올린게 2006년 이니까 9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ㅎㅎㅎ
중간에 3년 정도 공백이 있었지만 다시 시작한지 4개월이 지났네요
요즘은 제나이 ..가 벌써 34세 이니까 40살 까지는 배 나오지 말자 입니다. ^^
잘해나갈수 있게 많은 응원해주세요^^!
1. 비포(사진 / 언제):93 kg
비포 사진은 예전 글에 있어서 따로 올리지 않겠습니다.
에프터(사진 / 언제): 80kg
현재 네요 아마 1달 전? 쯤서 부터 대략 1주일 전까지인듯해요~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다시 맘을 다잡고 시작한 후 4개월 째 이니까...
음...
일단 1시간 트레드 밀에서 걷기 는 거의 7일중 5일 이상 꼭 했습니다.
그 이후 복근운동 10분은 꼭 해주었구요...
2일에 한번은 근력운동을 해주고 있어요 시간은 20분에서 30분 안쪽으로
끝낸다는 생각으로 현재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일단 식이요법은 따로 없는거 같아요^^
전 술도 자주 즐기는 편이라...
밥을 빨리 먹는 편이라 빨리 먹더라도 정해진 양...
(식당밥 기준 1공기 이상은 먹지 않는다!!!)예요...
그대신 좀 과식했다 싶으면 다음날 유산소 운동을 5분에서 10분 정도 더 해주고있습니다.
4. 성공 전과 후 달라진 점은?:
성공전에는 몰랐는데... 무릎이 많이 좋아졌다? 라는 점과
달리기 할때 좀더 숨이 덜차다...라는 느낌?
아... 그리고 등산할때 확실히 몸이 가벼워진 느낌?
정도 가 있겠네요^^
5. 기타 하고픈 말씀 / 비법 등 :
정말 땀 은 절대 배신을 모르는거 같다...라는 말씀을 다시한번 드리고 싶네요^^
손에 조금씩 굳은살이 배기고 깊어질수록 내가 노력한 대가이니까...
모두 열다..성다.. 하세요..^^
앞으론 자주 들리는 블루진 되겠습니다. 그럼 남은 2015년 마무리 잘하시구요^^ 꾸벅~
-*-지우지 마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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