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168에 살이 98 거의100키로 까지 쪄서 걷기만 해도 숨이 찼었어요 원래 통통이긴 했는데 남친 만나면서 매일 밤 술파티에 고기파티 생활패턴도 내 마음대로 하다보니 어느순간 살이 이렇게 쪄있더라구요 ㅎ 저는 제가 이렇게 뚱뚱하다는 걸 자각도 못했었어요 ㅠㅠ 미쳤었죠 ...
뚱뚱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보고 직장에서는 뚱뚱하다고 놀림받는 일이 허다했었고 찜질방에 놀러라도 가면 나이드신 분들이 다리를 빤히 보고는 여자는 살찐게 꼴보기 싫다고 대놓고 욕하시더라구요 ㅠㅠㅠㅠ 상처 많이 받었었죠 ㅠ흑 ...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헬스를 등록해서 첨엔 혼자 운동했어요 세달 해보니 ... 안되겠더라구요 .. 결국 피티를 등록하고 식단조절을 시작했습니다 아침 저녁은 식단대로 점심은 일반식 이렇게 시작해서 지금은 세끼 전부 식단맞춰서 먹고있습니다 운동 하기 싫은 날도 있었고 폭식한 날도 있었고 술을 많이 마신 날도 있었지만 포기 하지 않고 꾸준히 했습니다 아직 목표에 도달하지 못 해서 다이어트 중인데 ㅜ ㅜ 요즘 맘이 헤이해진듯해 힘좀 얻으려고 글올립니다 힘내서 다이어트 성공할수있게 응원해주세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