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불혹이되는 딸딸 워킹맘입니다
40전에 나도 좀 날씬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처음시작했어요
시작은 올해 6월25일이구요 이날이 키 164Cm에 72kg이었어요
사진 찍는걸 싫어해서 그때사진은 이게 유일하네요
한달만에 63kg찍었구요 휴가라 잠시 다이어트휴식하고있어요
내일부터 다시출근이라 2차다요트 들어갈껀데 회원님들의 기를 받으려 이렇게 올려요
특히 상체비만이 심한데 옆구리와 등살 빼는게 너무힘들어요
저에게 힘을 주세요
2차는 한달생각하고 있구요 몸무게보다는 싸이즈를 줄이고 싶어요
성공하면 다시찾아올께요
참! 운동은 아침공복에 순환운동 3회로 시작해서 4회로했구요 오후엔 매일운동 매일했습니다 일요일도 안쉬고 토요일운동했어요
식사는 아침엔 귀리우유
점심엔 양배추조금많이 맛있는 소스에 고구마한개, 닭가슴살 먹었구요
저녁엔 양배추 조금많이 버섯에 참기름둘러서 구워먹었어요
애들이 어려서 씻기구 저녁준비하거나 공부봐주고 집안일하는게 조금힘들긴하지만 일주일만 버티자해서 한달버텼네요
이번엔 신랑이 더많이 협조해주겠다해서 기대하고있어요
88싸이즈에서 현재 상체 77싸이즈입어요
55싸이즈되는날까지 꼭 성공하고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힘내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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