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솔직히말하면 조현병 진단을받고
힘겨운나날들을 보냈습니다
약에쩔어서 게으르게 허송세월보내고
사회생활도 잘못하고 성격이 워낙에 내성적이고 고집세고 고지식하고 머리도나쁜편이라
어디한군데오래 다니질못했어요.
지금제상태는 온몸이 다 골병이들고 부서질듯아프고 감정조절이안되서
지금도너무힘드네요
지금현재체중78이고 103키로까지쪘었는데
1년동안20키로 빠졌네요.,
회사다니면서 화장실도 잘못가고 제대로
먹지도못하고 가족들 등살에 너무시달리고
이리저리채여서
이젠 저만의인생을 살고싶어요.
좋은친구 지인도만나고싶고 앞으로
저이용해먹거나 뒤통수치는 그런사람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많은상처와 좌절을겪고 이제다시
새인생을 살고싶어요.
에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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