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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요요

코로나 시대 요요와 전쟁...

작성자태기가자|작성시간21.08.18|조회수156 목록 댓글 0

코로나19로 인해서 휘트니센터는 수시로 문을 닫고 거리두기와 GX프로그램은 엄두도 못내고

비가 왜 주말만  찾아서 오시는지 자전거타고 라이딩 횟수도 줄어들고 그 좋아하는 찜질방은

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고.... 이러다 보니 집에서 하는 홈트도 좀 하다가 말구...

이러니 다시 요요가 오기 시작 했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주변에도 보면 살이찐 분들이 

너무 많더군요...코로나가 물러가고 모든게 정상이 되어야 맘 놓고 활동할수 있을 텐데요...

 

이번에 3개월동안 13킬로를 감량했는데 다시 요요가 오고 있네요...3킬로가 늘어났는데 

나이도 나이인지라 생각보다 잘 안빠지고 정체기도 오고 탄수화물을 참는게 참 어렵네요... 

 

평소에 500칼로리 밑으로 먹고 운동으로 1600칼로리 소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걷기운동으로

자주 2만보, 3만보 걷다보니  어느새 골반에 통증도 오고... 탄수화물을 극도로 제한하다보니

관절에 통증이 오기 시작하네요...

 

그런데 몸은 많이 가벼운건 있습니다. 요요는 참 어려운 숙제 입니다. 식단조절도 하고 있지만

유지하기가 생각보다 어렵네요...

운동은 30년 넘게 하고 있지만 예전처럼 잘 빠지지는 않네요... 운동으로 스쿼시도하고

태권도도 공인3단이고 씨름선수도 해보고, 육상선수도 해보고 자전거 라이딩도 하면서

국도종주도 하고... 나이가 들면 젊은 때랑 확실히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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