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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6반 수업방

30602 고희원 소설

작성자고희원|작성시간20.08.07|조회수22 목록 댓글 1

내가 선정한 소설: 리어왕


에그거: 우리는 이 불행한 시대의 큰 슬픔을 겸허히 이겨 내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는 하고 싶은 말은 삼가고, 우리가 느끼는 것만 말

         합시다. 가장 연로하신 분이 가장 큰 고통을 받으셨습니다. 젊

         은 우리는 그렇게 많은 고난을 견뎌 낼 수 없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그렇게 오래 살아 가지도 못할 것입니다.


(유해가 관에 담겨 나간다. 모두가 장송곡에 맞추어 그뒤를 따른다. 퇴장)


감상평:요즘 같은 시대 너무나 많은 정보와 지식들이 넘쳐난다. 또한 사람들은 이 정보와 지식들로부터 뒤쳐지지 않게 부단히 노력을 한다. 나 또한 그러하다. 하지만 이 정보와 지식들이 사실인지 아닌지, 똥인지 된장인지는 알기가 어렵다. 나는 진리를 듣고 말하기를 노력하는데 작중 리어왕은 자신이 듣고 싶은 말만 들어서 나와 많이 비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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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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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조선미 | 작성시간 20.08.07 희원아, 세익스피어를 읽었구나. 고전에 기운 '팍' 들어간 감상평 오랜만이네, 그래도 지나친 직설적 비유는, 좀 살살해주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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