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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7반 수업방

과제1- 30729 최하은

작성자307최하은|작성시간20.03.23|조회수50 목록 댓글 0


과제1.봄이 소재인 시 또는 노래가사 옮겨적고 소개하고 추천하는 글쓰기


봄이야-용혜원


봄이야,

만나야지.

바람 불어 꽃잎을 달아주는데

너의 가슴에

무슨 꽃 피워줄까?


봄이야,

사랑해야지.

춤추 듯 푸르른 들판이 펼쳐지는데

목련은 누가 다가와

가슴 살짝 열고 밝게 웃을까?


봄이야,

시작해야지.

담장에선

개나리꽃들이 재잘거리는데

우리들의 이야기를 꽃피워야지.


추천이유: 이 시는 '봄이야'라고 봄에게 말을 건네며 첫 도입부분이 시작됩니다.또한' 봄이야 만나야지'와 같은 문장으로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자유롭게 외출을 하지 못하고 답답함과 바이러스의 두려움 속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행동을 비추어주며 우리의 간절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해주고 있는 것 같다는 점에서 다른 시들보다 더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 시였기에 선정하게 되었습니다.또한 '봄이야 시작해야지.담장에선 개나리꽃들이 재잘거리는데'라는 이 문장에서도 개나리꽃처럼 앞으로 희망과 행복이 가득차있을 거라고,이제 추운 겨울과 어려운 역경을 극복했으니 새롭게 출발을 하자는 내용을 보다 더 확신있게 주장하고 또 격려해주며 응원해주는 메세지가 단어,문장 하나하나에 담겨있는 따뜻한 시였습니다.저는 이 시가 새학기를 준비하고 있는 모든 학생들,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생활을 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대와 희망을 품어주고 새출발을 향해 한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질문:같은 영화를 보고,같은 노래를 듣고,같은 책을 읽고,같은 사진을 보고 왜 우리는 느낌이 다를까?

세상 속에는 수많은 인간이 살아가고 있습니다.각자 다른 곳에서 태어났고 지금 살아온 생활 방식도 달랐으며 환경마저 모두 다릅니다.그렇기 때문에 각자의 성향,취미활동도 각양각색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에따라 경험을 하고 그 속에서 얻은 가치관과 생각도 받아들인 방식이 모두 다르때문에 인간은 정말 수도없이 다양한 부류로 나누어져있다고 생각합니다.따라서 같은 대상을 보더라도 각자의 환경에 따른 가치관,경험등에 따라 여러가지 관점에서 생각하고 바라보기 때문에 느낌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모든 사람들이 개인만의 개성을 모두 가지고 살아가기에 다양한 의견이 나올수있고 더 발전할수 있는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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