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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11반

야학의 역사-유민영

작성자유민영|작성시간19.05.10|조회수43 목록 댓글 1
1907년 마산의 노동야학이 대한민국에서 야학 활동의 시초라고 한다. 3.1 운동을 계기로 1920년대 일제감정기 때 전국에 야학이 수립되었다. 이때는 야학을 1년동안 만 다녔다고 한다

2. 1970년대 
해방 이후에도 야학이 계속 이어졌는데, 1970년대에는 공업화로 노동자가 증가하면서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야학이 활발하게 나타났다. 이 시기의 야학은 크게 검정고시 준비를 위주로 하는 검정고시야학과, 노동문제를 중심으로 하는 노동야학으로 나누어지며, 두 과정의 중간형태인 생활야학도 있다. 생활야학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식, 상식을 교육하는 전인교육의 성격도 가지고 있었다.


이 시기에는 사회복지가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야학 활동에 참가하였다. 야학 활동을 하면서 사회문제에 관심을 두면서 사회운동의 성격도 강하게 띠었다.
1980년대 

1980년대에는 정규교육과정 진학률이 높아지면서 야학은 퇴조하였다. 동시에 야학을 사회주의 운동 조직으로 본 당국의 탄압도 강해져서 야학이 해체되거나 체포되는 사건도 있었다.

2.4. 현재 

야학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줄어들면서 야학의 숫자 역시 크게 줄어들었다. 남아있는 야학은 여전히 장애인, 고령자 등의 사회적 소외층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3. 여담 
"나는 야학을 나와서 낮에는 글을 못 읽는단 말이다!"
- [[다찌마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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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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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조선미 | 작성시간 19.05.10 1907년 마산의 노동야학이 대한민국에서 야학 활동의 시초라고 한다. !!!! 그렇군. 감사!
    영화 속 대사 정말 재밌다.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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