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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덕실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4.11 축구공화국 전신이 플라마이고..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있었던 기자들이 포포투나 다른 인터넷 포털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부산의 전설77 작성시간11.04.11 하긴..스포츠신문 기자들 보면 이 종목 저 종목 거기에 연예부서까지...막말로 짬뽕들이더군요.오로지 독자나 네티즌들 마음과 눈을 자극할 제목이나 기사따위나 쓰구...제 개인적으로 우리 사회중 가장 썩은 곳중의 하나가 언론과 사법부인데...그들이 배운 지식이 참 안타까운 사람들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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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ri ry 작성시간11.04.11 사실 플라마가 없어진 것은 매우 안타깝습니다.
당시 플라마를 만드신 분이 붉은 악마 초대 회장이었던 신인철 씨였지요.
몇 년 전에 송사에 휘말리면서 구설수에 올랐고 아마도 그 일 역시 플라마의 쇠퇴와 관계가 있는 걸로 압니다만 어찌 되었든 당시 플라마의 필진 면면이 몹시 화려했습니다.
스포탈이 현장 취재 위주의 기사가 주를 차지했다면 플라마는 주로 칼럼 위주의 논문성 기사가 주를 이루었지요.
여기에 후추라는 사이트에서 활동하시던 분들까지 합쳐지면서 초창기 인터넷 축구 문화 조성에 주력하기도 했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후추의 전성기가 2000년 대를 전후했다면 플라마는 2000년대 초중반, 스포탈은 지금까지도 -
답댓글 작성자 tri ry 작성시간11.04.11 꾸준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군요.
지금도 가끔 넷상에서 그 당시 활동하시던 분들을 우연히 만나서 대화하기도 합니다.
얼굴을 아는 분도 계시고 모르는 분도 계시지만 당시의 이야기를 꺼내 놓기 시작하면 금새 흉금을 터놓고 마치 어린애 마냥 떠들어 대기도 하는 걸 보면 축구의 매력이 참 묘한가 봅니다.
그래도 지금은 예전과 달리 실력있는 축구 전문 기자들이 제법 많아지고 있는 걸 보면 아마도 몇 년 후면 상황이 많이 나아지리라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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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ramion 작성시간11.04.12 골프라던지 피겨관련 글도 가끔 씁니다.. 예전에 내셔널 리그 관련글도 쓴적 있는거 같고...
그래도 야구 전문 기자는 맞지요 이사람 만큼 전문적인 글 써내는 스포츠 기자도 드뭅니다...
거기다 좀더 더하면 민훈기도 야구 전문기자라 할수 있고.. 글 제목이 너무 강하게 주장하시기에 반대 이야기좀 해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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