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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수상자

2006 사커월드 대상 김두현 MVP, 염기훈 신인왕

작성자운영자|작성시간06.12.19|조회수1,844 목록 댓글 0


염기훈 2006 K-리그 신인왕 최우수선수는 김두현
사커월드선정 2006 K-리그 대상

성남일화천마의 리그통산 7번째우승으로 2006시즌의 대장정의 막을내린 2006 K-리그 축구팬들이 직접참여하여 온라인투표결과 신인왕에는 전북현대의 염기훈선수가 선정되었으며,최고의 영광인 최우수선수에는 성남일화의 김두현선수가 영광을 차지하였다.

이번 투표는 사커월드(http://www.soccer4u.co.kr) 홈페이지에서 지난 12월1일부터 17일까지 1,995명이 참여하였다.
신인왕 염기훈선수는 정규리그 20경기 출전에 3득점 1도움,컵대회 11경기출전에 4득점 4도움으로 2006시즌 7득점5도움의 발군의 실력을 뽑냈다.MVP에 선정된 김두현선수는 미드필더로서 정규리그 6득점4도움 컵대회2득점으로 총 8득점 4도움을 기록.

신인왕 염기훈선수는 참여자(1,995명)의 1,388표(69.6%)의 몰표로 최다득점을 올렸으며 신인왕부문 2위로는 대구의 장남석선수 3위는 부산의 이승현선수가 차지하였다.

최우수선수에는 성남일화의 김두현선수가 1,287표(64.5%)로 단연두각을 나타내며 1위를 차지하였고,2위 이관우선수는 294표에 그쳤다.

한명을 뽑는 골키퍼부문에는 수원의 박호진선수(719표/36%)가 올해 우승팀 성남일화의 김용대선수(489표/24.5%)를 제치고 베스트11에 선정되었고 떠오르는 골키퍼 전북의 권순태선수가 (228표/11.4%)로 3위를 차지하였다.

각팀에서 4명씩 56명의후보중 4명을 뽑는 수비수부문에는 경쟁이 치열했다.
2005년에이어 수원의마토선수가(359표/17.8%)로 당당히 1위,성남의 장학영선수(220표/10.7%) 조병국선수(200표/9.8%)로 2.3위에 이름을 올렸고 나머지 한자리는 베테랑수비수 전북의 최진철선수(160표/7.8%)가 수원의 이정수선수(140표/6.8%)를 제치고 수비수4명에 뽑혔다.

4명을 선발하는 미드필더부문에서는 수비부분보다 경쟁이 더욱치열하였다.
MVP에도 선정된 성남의 김두현선수(360표/18.4%)가 단연 1위,대전에서 수원으로 이적한 이관우선수(260표/13%)가2위 수원김남일선수가(220표/11%)로3위,수원의 백지훈선수(160표/7.5%)로 4위를 차지하며 미드필더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의 뽀뽀선수 대구의 오장은선수 전북의 김형범선수 서울 히칼도 성남 김상식선수등도 선전하였다.

공격수부문에는 2명을 선발하였는데 2007년도 우승으로 별7개를 단 성남일화의 우성용 모따선수가 투톱을 이루었다.
모따선수가 459표(22.7%)로 동료 우성용선수 380표(18.7%)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
전년도 MVP이전수선수는 280표(14.3%)를 차지하는데 그쳤으며 2007 신인왕을 차지한 전북의 염기훈선수는 260표(13.3%)로 공역수부분에서도 많은 표를 얻었다.

2007년도 성남을 우승으로 이끈 성남일화의 김학범감독이 1,054표(52.8%)의 압도적 득표로 감독상에올랐으며 포항의 파리아스감독이 공격적인성향을 팬들로부터 인정받아 371표(18.6%)를 차지하였다.아시아챔피언리그우승을 이룬 전북 최강희감독이 170표(8.5%)로 3위를 차지하였다.

구단별로 보면 성남이 장학영 조병국 김두현 우성용 모따선수가 선발되며 베스트11에 5명이포진하였으며,이어서 수원이 박호진 마토 이관우 김남일 백지훈선수로 5명 전북이 최진철선수1명으로 수원 성남선수가 10명으로 아무래도 챔피언결정전 1.2위팀에 표가 몰리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사커월드베스트11 에 선발된 선수 및 감독여러분께 축하를 드리며,특히 올 한해에도 열심히 K-리그를 사랑해주신 팬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사커월드에서는 별도의 시상식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투표에 참여해주신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연말연시 더욱 건강하시고 새해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 사커월드 선정 K-리그 대상 (2005년,2006년)

구분 (2006)

수상자(소속)

득표수(총 1995명)

최우수선수

김두현(성남)

64.5 %(1,287표)

베스트
11

GK

박호진(수원)

36 %(719표)

DF

마토(수원)

17.8 %(359표)

장학영(성남)

10.7 %(220표)

조병국(성남)

9.8 %(200표)

최진철(전북)

7.8 %(160표)

MF

김두현(성남)

18.4 %(360표)

이관우(수원)

13 %(260표)

김남일(수원)

11 %(220표)

백지훈(수원)

7.5 % (160표)

FW

모따(성남)

22.7 %(459표)

우성용(성남)

18.7 %(380표)

신인상

염기훈(전북)

69.6%(1,388표)

감독상

김학범(성남)

52.8 % (1,054표)

구분 (2005)

수상자(소속)

득표수(총 1838명)

최우수선수

이천수(울산)

36.4 %(669표)

베스트
11

GK

김병지(포항)

47.7 %(877표)

DF

마토(수원)

12.4 %(220표)

유경렬(울산)

9.7 %(183표)

조용형(부천)

6.8 %(128표)

이정수(인천)

6.5 %(110표)

MF

이천수(울산)

15.9 %(294표)

이 호(울산)

11 %(202표)

김두현(성남)

10.1 %(183표)

조원희(수원)동률

6.9 % (128표)

히칼도(서울)동률

6.9 %(128표)

FW

박주영(서울)

22.6 %(422표)

마차도(울산)

21.2 %(386표)

감독상

장외룡(인천)

66.2 % (1218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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