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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챔피언스리그

울산현대 아시아 !!!AFC챔피언스리그 결승전(VS 알아흘리) 상세안내,ACL 예선 리뷰,양팀 키플레이어는

작성자사월|작성시간12.11.08|조회수189 목록 댓글 0

대한민국 K리그 대표 울산 현대, 아시아 최고에 도전하다

2012.11월 10일 토요일, 아시아 최강자 가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단판 개최
무패로 결승에 오른 울산 현대, 알 아흘리(사우디) 상대로 홈에서 새로운 역사 도전

 

 


 

대한민국 K리그의 울산현대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아흘리가 격돌하는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2012.11.10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 2월 조별리그 진출팀을 가리는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11개월 간 치열한 경쟁을 거친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가 이번 주말 울산에서 열리는 결승전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K리그는 2012년 포함해 최근 4년간 3차례 결승에 올라 아시아 최고 프로리그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ACL이 시작된 후 10차례의 결승 가운데 K리그팀이 없던 결승전은 4차례에 불과했다.

11/9(금)
13:00 알 아흘리 공식 기자회견 (울산현대호텔 에메랄드룸)
13:30 울산 현대 공식 기자회견 (〃)
14:00 아시아 축구 기아근절 캠페인 기자회견 (〃)
17:30 울산 현대 공식 훈련 (울산문수경기장)
19:30 알 아흘리 공식 훈련 (〃)

○ 결승전 일정
11/10(토) 19:30 울산현대-알 아흘리(사우디) (울산문수경기장) 중계 : SBS ESPN(생), IPSN(녹, 11일 13:30)

* 결승전은 단판 -

대회 우승상금은 150만달러, 준우승상금은 75만달러이며, AFC챔피언스리그 대회가 새롭게 출범한 2004년 이후 K리그 팀 가운데 성남(2010년), 포항(2009년), 전북(2006년)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 울산현대, AFC 챔피언스리그 2012 리뷰

울산 현대는 조별리그부터 준결승까지 무패(9승 2무) 행진을 이어가며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해 K리그에서 보여줬던 ‘철퇴축구’ 경기력을 아시아 무대에서도 유감없이 선보이며 2009년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을 만회했다. K리그 준우승팀으로 ACL에 출전한 울산은 지난해 K리그 리그컵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고, 정규리그를 6위로 마친 뒤 챔피언십에서 승승장구하며 전북과의 K리그 챔피언결정전까지 진출했다. K리그가 스플릿 시스템으로 개편된 올해에도 ACL 진출권(1~3위)이 걸려있는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FC도쿄(일본), 브리즈번 로어(호주), 베이징 궈안(중국)과 F조에 속한 울산은 조별리그에서 한 골 차 승리를 4차례 거뒀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강민수(울산)의 골로 FC도쿄를 누르고 조 선두로 16강행을 결정지었다.

 

16강에서는 전북을 조별리그에서 탈락시킨 일본 J리그 챔피언 가시와 레이솔을 상대로 홈에서 후반에만 5골이 터지는 난타전을 펼쳤고, 이근호가 88분 쐐기골을 터트리며 3-2로 승리했다.

 

8강 1차전에서 울산은 알 힐랄(사우디)에 1-0 승리를 거뒀고, 올 여름 영입한 외국인선수 하피냐(브라질)는 1차전 골에 이어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2차전에서도 전반에만 2골을 기록하며 활약, 1,2차전 통합 전적 5-0 완승을 거뒀다.

 

분요드코르와(우즈벡)의 준결승 1차전에서 90분 내내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울산은 하피냐, 김신욱, 이근호의 득점으로 3-1로 승리했다. 2차전에서도 분요드코르의 강력한 압박을 이겨내며 김신욱, 이근호가 득점에 성공해 1,2차전 합계 5-1로 결승에 올랐다.

올 여름 J리그 감바 오사카 소속으로 ACL 조별리그에서 2골을 넣었던 하피냐의 영입은 대한민국 대표 공격수 김신욱, 이근호가 버티던 강력한 공격진에 위력을 더했다. 주장 곽태휘와 골키퍼 김영광 앞에서 수비진을 효과적으로 이끌었고, 러시아, UAE, 일본 무대를 경험하고 울산에 복귀한 이호는 미드필드에서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냈다.

 

콜롬비아 출신 미드필더 에스티벤은 포백 앞에 배치되어 수비에서 공격 전환 시 이근호가 자유롭게 공격이나 중앙으로 가세할 수 있게 도왔다.

 

하피냐는 공중볼을 따내는 김신욱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고, 이근호는 알 힐랄과 분요드코르를 상대하는 과정에서 보여줬듯 지상과 공중 모두에서 활약하며 한 차원 높은 공격력을 더했다.

 


□ 울산현대 키 플레이어

○ 이근호(27·FW) / 176cm,76kg

대한민국 대표팀 공격수. 울산 현대 소속으로는 올해가 첫 시즌이다. 빠른 발과 폭발적인 득점력을 자랑하는 이근호는 지난해 감바 오사카의 ACL 16강 진출을 도왔고, 2012시즌 개막을 앞두고 울산에 합류했다. 2009년 주빌로 이와타에 입단하며 일본에 진출했던 이근호는 J리그에서 3시즌을 보낸 뒤 K리그로 돌아왔다. 이번 대회 모든 경기에 나서며 4골을 기록했고, 그 중 3골은 알 힐랄과의 8강과 분요드코르와의 준결승에서 나왔다.

 

지난해 J리그 득점 3위에 오르기도 했던 이근호의 공격 본능은 고향팀 인천 유나이티드 2군에서 성장한 뒤 대구로 이적한 첫 시즌에 꽃을 피웠다. 그는 2006년 인천 2군에서 활약하며 R리그(2군리그)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이근호는 “인천에서는 그저 1군 선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훈련하고 또 훈련했다.

 

정말 훈련만 했다”고 회상했다. 2007년 대구에서 꾸준히 득점 행진을 이어간 이근호는 계약이 만료된 후 2009년 일본 J리그행을 택했다. 이근호는 “한국 축구에서는 속도와 힘이 중요하지만, 일본 축구는 섬세하면서 경기를 풀어나가는데 집중한다. 플레이 스타일을 확장하는데 도움이 됐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설명했다. J리그에서 뛰는 동안 88경기에서 32골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감바에서 15골을 터트리며 J리그 득점 공동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올 시즌 이근호는 ACL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 16강전에서 경기 종료 2분을 앞두고 팀에 승리를 안기는 결정적인 골을 기록했다. 페널티 에어리어 모서리에서 시도한 이 골은 울산을 2006년 준결승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대회 8강으로 이끌었다. 알 힐랄과 분요드코르를 상대로는 헤딩골까지 넣으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했다. 리야드에서 열린 알 힐랄과의 8강 2차전에서는 반대쪽 골문을 노린 이근호의 헤딩골로 4-0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고, 통합 전적 5-0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타슈켄트에서 열린 분요드코르와의 1차전에서 터진 우아한 헤딩골 역시 3-1 승리의 대미를 장식했다. 전반에는 탁월한 시야를 선보이며 하피냐의 골을 돕기도 했다. 홈으로 돌아와 열린 2차전에서 이근호는 대회 득점 기록을 4골로 늘렸다.

 

 

○ 곽태휘(31·DF) / 187cm,88kg

장신임에도 민첩한 움직임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팀 중앙 수비수. J리그 교토 상가 FC에서 한 시즌을 보낸 뒤 2011시즌을 앞두고 울산 현대에 합류했고, 10골을 터트리며 ‘2011 K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올시즌 ACL 전 경기에 출전했다. 2007년에는 전남 드래곤즈에서 FA컵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 하피냐(25·FW·브라질) / 172cm,75kg

브라질 출신의 스트라이커 하피냐는 울산 현대가 ACL 결승에 진출하는 동안 4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시즌 중반 울산에 합류하기 전 J리그 감바 오사카에서 활약했던 하피냐는 조별리그에서 감바 소속으로 2골을 넣기도 했다. 지난해 감바에서 17경기 11골을 기록했다.

 

○ 김신욱(24·FW) / 196cm,94kg

196cm의 스트라이커 김신욱은 ACL 결승에 오르기까지 6골을 넣었다. 6월에 열린 2014 FIFA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에서 대표팀 데뷔골도 기록했다.

 

 

□ 울산현대 감독 김호곤

2009년 울산현대 지휘봉을 잡은 후 팀을 꾸준히 발전시켜 지난 시즌 K리그 준우승과 리그컵 우승을 일궈냈다. 한 때 대한민국 대표팀 수석 코치를 맡았으며, 선수로 출전한 1978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대표팀을 지휘했고, 이후 울산의 사령탑에 올랐다.

 


 

□ 알 아흘리 AFC 챔피언스리그 2012 리뷰

2008년과 2010년 ACL에서 단 2승만을 거뒀던 알 아흘리(사우디)는 준결승 1,2차전에서 두 차례 대회 정상에 올랐던 지역 라이벌 알 이티하드(사우디)를 통합 전적 2-1로 꺾고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처음으로 ACL 무대를 밟은 카렐 야롤림 감독의 지도력이 빛을 발했다.

알아흘리 홈페이지 http://www.alahlisc.com/ar/

 

 

알 이티하드의 압도적인 우세였던 두 클럽의 라이벌 관계는 알 아흘리가 2010년과 2011년 국왕컵 2연패를 달성하고 2011/2012시즌 사우디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며 변화의 조짐을 보였다. 알 이티하드는 2011년 국왕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알 아흘리에 패하고, 지난 시즌 사우디리그 5위에 그쳤다. 알 이티하드는 2004년과 2005년 ACL 우승팀이다.

알 아흘리는 1984년 두 번째로 사우디리그 정상에 오른 뒤 1986년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에 출전했지만, 제다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한국의 대우 로얄즈에 1-3으로 패했다.

 

 

알 아흘리는 ACL에서 고전했다. 2005년 8강까지 진출했지만 중국의 선전 젠리바오에 통합 전적 3-4로 패했다. 2008년과 2010년 대회에서는 조별리그 12경기에서 2승만을 거뒀다. 2008년 조별리그에서 4무 2패로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2010년 UAE의 알 자지라를 상대로 2승을 챙겼지만 알 가라파(카타르)와 에스테그랄(이란)에 밀려 조 3위에 머물렀다.

2012년 대회에서는 향상된 경기력을 선보였다.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란 챔피언 세파한에 1-2로 패하며 조 1위를 내줬으나, C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16강전은 아부다비 원정으로 치러졌다. 상대는 2011 UAE 프로축구 우승팀이자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히카르두 올리베이라(알 자지라)가 10골을 기록하며 A조 5승 1무를 거뒀던 알 자지라였다. 알 아흘리는 ACL 역사상 가장 긴장감 넘치는 경기 중 하나로 평가되는 이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뒀다. 빅토르 시모에스(알 아흘리)는 연장 종료 2분을 앞두고 대회 5번째 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승부차기로 몰아갔고, 팀을 8강으로 이끈 마지막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전반전까지 1-1로 균형을 이뤘던 두 팀은 후반 17분에 알 자지라의 마티아스 델가도가, 후반 30분에는 교체 투입된 알 아흘리의 알 호스니가 골망을 흔들어 정규 시간 내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그리고 시모에스의 극적인 동점골로 성사된 승부차기에서는 홈팀의 올리베이라와 루카스 닐(알 자지라)이 페널티킥을 실축해 알 아흘리가 4-2로 승리했다.


알 아흘리는 8강에서 다시 세파한을 만났고, 두 팀은 테헤란에서 열린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리고 알 아흘리의 홈에서 열린 2차전, 야롤림 감독이 이끄는 팀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던 조별리그 홈경기와 달리 오만 출신 스트라이커 아마드 알 호스니의 2골에 힘입어 4-1 대승을 거뒀다.

 

알 이티하드와의 준결승 1차전은 알 아흘리의 0-1 패배로 끝났다. 그러나 2차전에서는 모타즈 알 모사(알 아흘리)와 시모에스가 전반전과 후반전 차례로 골망을 흔들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브라질 출신의 스트라이커 시모에스는 올 시즌 ACL에서 7골을 기록하며 알 아흘리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알 호스니도 4골을 넣었다.

 

알 아흘리가 결승에 진출하기까지 각각 단 한 경기만 결장한 주장 타이세르 알 자삼과 수비수 만수르 알 하라비의 존재감도 대단하다. 그러나 알 이티하드와의 준결승 2차전에서 퇴장당한 알 하라비는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알아흘리팀 전적

 

 


□ 알 아흘리 키 플레이어

○ Amad Al Hosni(28·FW·오만)

알 아흘리에서 경기당 평균 0.5골을 터뜨린 오만 대표팀 골잡이. 2004년 알 리야드(사우디)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23경기 16골을 넣으며 주목을 받았다. 2004년 오만 대표로 출전한 걸프컵에서 오만 최고 득점자로 등극하는 등 어린 시절부터 큰 인기를 누렸다.
카타르, 벨기에리그를 거쳐 2010년 알 아흘리에 입단했다. 2010시즌 24경기 9골로 활약했고, 2011시즌 22경기 15골로 팀의 2위 달성과 사우디 챔피언스컵 우승에 기여했다.

 

“알 아흘리는 명실상부 사우디 최고의 클럽이다. 이 팀은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내가 이 팀에 입단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다. 나는 알 아흘리를 위해 매 경기 모든 힘을 쏟아 부었다. 앞으로 더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기 때문이다.”

알 호스니는 ACL 조별리그에서 1골에 그쳤으나 알 자지라와의 16강에서 경기를 연장 승부로 이끄는 동점골을 터뜨렸고, 이란 챔피언 세파한과의 8강 2차전에선 2골을 쏘며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지역 라이벌 알 이티하드와의 준결승에서 공격진에서의 활약으로 팀의 역전 결승행을 도왔다. 그는 2009년 오만 대표팀의 걸프컵 우승 이후 3년 만에 메이저 대회 타이틀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알 이티하드와의 준결승 1차전을 0-1로 패했기 때문에 2차전은 극도의 긴장 상태에서 치렀다. 전반전에 반드시 득점해야 결승 진출 가능성이 있다고 여겼고, 경기에서 그 목표가 이뤄졌다. 그리고 후반에도 득점해 웃을 수 있었다.”

“준결승 2경기에서 득점을 못했지만, 감독의 전술 지시를 따랐고, 나 스스로 득점에 기여했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ACL에서 선보인 활약에 만족한다. 알 아흘리 팬들에게 약속하겠다. 울산과의 결승전에서도 좋은 경기력으로 반드시 우승하겠다.”

 

○ Jairo Palomino (24·DF·콜롬비아)

이번 ACL 전 경기에 출전했다. 2011년 7월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에서 알 아흘리로 이적해 128경기에 나서 13골을 넣었다.

 

○ Victor Simoes (31·FW·브라질)

2007~2008년 등록명 ‘시몬’으로 K리그 전남 드래곤즈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지난 시즌 21골로 사우디리그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2009년 보타포고에서 알 아흘리로 이적했고 2010/11시즌에는 16골을 터뜨렸다. ACL에서도 7골을 넣은 알 아흘리 최다 득점자이다.

○ Taiseer Al Jassam (28·MF)

알 아흘리의 주장. 2007년과 2009년 카타르로 두 차례 임대 갔던 때를 제외하고 선수 생활 전부를 알 아흘리에서 보냈다. 창의적인 미드필더로 ACL 조별리그에서 두 골을 득점했지만 결승전에는 나설 수 없다.

 

□ 알 아흘리 감독 Karel Jarolim

2011년 8월 알 아흘리에 합류한 카렐 야롤림 감독은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를 이끌고 슬로바키아 리그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전 슬라비아 프라하 미드필더로 뛰었고, 1982년부터 1987년까지 체코슬로바키아 대표팀에서 13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RC 스트라스부르(프랑스)와 FC 슬로바코(체코)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야롤림 감독은 슬라비아 프라하로 돌아와 팀을 이끌며 2008년과 2009년 체코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아래는 이미지자료 참조

□ 2012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순위 (울산 현대)
□ 2012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순위 (알 아흘리)
□ 울산현대·알 아흘리, 2012 AFC 챔피언스리그 전적
□ 역대 AFC 챔피언스리그 K리그 우승/준우승팀 (2002/03~2012)
□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상금/수당/원정지원금 (단위:USD)
□ FIFA 클럽 월드컵 상금 (단위:USD)

 

 

 



K리그가 아시아 최고에 오르는 영광의 순간을 직접 경험하라!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단판경기 입장권 판매중
특석 예매분 이미 매진... 축구팬 모두가 하나로 뭉친 뜨거운 함성 기대

 

‘철퇴축구’로 아시아 왕좌를 눈앞에 둔 K리그 대표 울산 현대와 사우디 알 아흘리의 단판 결승전으로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입장권이 ‘인터파크(sports.interpark.com)’에서 판매중이다.

 

특석 예매분은 이미 동이 났다. 예매 가능한 입장권은 일반석과 원정 응원석으로,

일반석 ▲성인 8천원 ▲청소년 3천원 ▲어린이 1천원, 원정 응원석은 모든 연령이 8천원이다.

AFC챔피언스리그 울산 알아흘리전 입장권 예매처

http://sports.interpark.com/sports/schedule_month.asp?bizkind=F6&date=&Ca=Spo

 

입장권은 사전 배송 또는 당일 매표소 창구에서 교환하면 된다. 입장권 할인 대상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1544-1555)나 울산현대축구단(052-202-61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입장권은 경기 시작 4시간 전까지 예매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아시아 챔피언에 도전하는 울산 현대와 이에 맞서는 알 아흘리의 맞대결은 오는 11월 10일(토) 오후 7시 30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다. 특히 지난해 전북 현대가 홈에서 알 사드(카타르)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만큼, 올해는 울산 현대가 K리그를 대표해 이를 설욕한다는 각오다.

 

본 경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FC 홈페이지(www.the-afc.com)와 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www.kleague.com)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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