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2013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경기일정 결정,3월2일개막 팀당38경기씩 총266경기(추가)

작성자사월|작성시간13.01.15|조회수425 목록 댓글 1

K리그 클래식 2013  3월 2일 개막... 12월 1일까지 9개월 열전
K리그 3월 16일 개막... 사상 첫 승강 플레이오프 홈&어웨이로 개최
1.15일  정기 이사회 및 정기 총회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대행 김정남, 이하 ‘연맹’)은 2013년 1월 15일 화요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사회와 총회를 잇달아 열고, 2013년 ‘K리그 클래식’ 대회 기간을 3월 2일~12월 1일, ‘K리그’를 3월 16일~11월 30일로 하는 대회 방식을 확정지었다.

2013년 프로축구 대회 방식
14개팀이 참가하는 최상위리그 ‘K리그 클래식’(최상위 1부리그)은

팀당 38경기씩 총 266경기를 치른다. (스플릿포함)

3월 2일 개막해 12월 1일 마친다.

 

26라운드까지 홈 앤드 어웨이로 열리고,

1~7위와 8~14위로 나눠 스플릿 라운드로 팀당 12경기씩 더 치른다.

모든 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이 동일하게 적용되도록 짰다.

K리그 클래식 14개팀 (정규 182경기 + 스플릣 84경기) = 총 266경기

정규 라운드 (26라운드)

- 팀당 26경기 2번식맞대결 182경기

3월2일부터 ~~ 까지

 

스플릿리그 (12라운드)

팀당 12경기(맞대결 한번씩) 총 84경기

1~7위(상위리그 - 우승과 아챔진출팀결정) , 7위~4위(하위리그 - 강등결정)

~ 12월1일까지

스플릿리그에서는 기존 26라운드까지의 승점, 경고, 퇴장 현황, 개인 기록은 모두 연계되며, 경기일정은 AFC 챔피언스리그 일정에 따라 팀 편의를 위해 향후 약간의 조정이 될 수 있다

 

승강플레이오프

K리그 클래식12위팀은 K리그 1위팀과 승강플레이오플 치른다.

12월 4일 K리그 1위 홈에서, 12월 7일 K리그 클래식 12위 홈에서 개최한다.

 

 

* 참고로 2012시즌에 정규 30라운드후 스플릿리그 14라운드를 치렀음 총44라운드 (총 16개팀 상위 8팀 하위8팀

광주 상주상무 강등)

 

 

8팀이 참가하는 ‘K리그’(2부리그)는

3월 16일 개막해 11월 30일 종료한다.

팀당 35경기씩 총 140경기가 열린다. 


 


승강제는....

K리그 클래식 13위 14위팀은 K리그로 강등
12위팀은 K리그 1위팀과 승강플레이오플 치른다.

결국 K리그 클래식에서 기본 2팀 최대 3팀까지 K리그로 강등될수있다.


승강플레이오프

K리그 클래식 12위팀과 K리그 1위팀의 승강 플레이오프는 1,2차전 홈 앤드 어웨이로 열리며,

12월 4일 K리그 1위 홈에서, 12월 7일 K리그 클래식 12위 홈에서 개최한다.

올스타전은 6월 중에 열린다.


 

클럽산하 (18세이하) 클럽챌린지리그는
이밖에 클럽 산하 18세 이하팀의 고교클럽 챌린지리그는 새로 참가하는 K리그 부천FC1995 U18팀을 포함 총 17개팀이 경쟁한다.

2013. 3월 16일 개막해 9월 28일 마친다.

예년과 달리 지역별 조편성을 하지 않고 풀리그 방식으로 총 136경기를 치른다.

 

 

 

 

 




승강제 초기 5년간 강등지원금 지급
1부 K리그 클래식에서 2부 K리그로 강등하는 팀에게 한시적으로 강등 지원금을 지급한다.

강등 1년차에 5억원, 2년차에 3억원이 지급된다.

 

2012년에 한해 강등팀(광주FC)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지원금을 일시불(8억원)로 지급한다.

2016년 시즌 종료 후 강등되는 팀까지 승강제 초기 5년간 한시적으로 적용하며, 팀이 최초 강등 시에만 지급된다.

강등 1년차 이후 승격할 경우 추가금액은 지급하지 않는다.

스코틀랜드, 네덜란드,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등이 강등팀에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사회 신임이사 선출 및 구성 일부 변경
프로축구연맹 이사회의 구단 구성을 기존의 K리그 클래식 구단 5명에서 K리그 클래식 구단 5명, K리그 구단 1명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승강제 시행과 구단 증가에 따른 결정이다.

이에 따라 이사회 총 인원은 기존 11명(연맹2, 구단5, 협회1, 사외3)에서 12명(연맹2, 구단6, 협회1, 사외3)으로 늘었다.

김정남 부총재(現총재직무대행)를 연임하고, 이재하(gs단장)곽영철(변호사), 조동성(서울대학교 교수), 리차드 힐(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 회장) 이사를 연임했다. 이철근 전북현대 단장, 장성환 포항스틸러스 사장, 조동암 인천유나이티드 사장, 전종구 대전시티즌 사장을 이사로 선출했다.

상벌위원회 박영렬 위원장, 심판위원회 이운택 위원장을 유임하고, 의무위원회 이경태 부위원장(의학박사․족부 정형 전문의)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경기 규정 개정. 경기장부문
경기 규정을 일부 신설했다.

경기장은 ‘축구전용경기장’을 권고하고,

K리그 클래식 1만석 이상,

K리그 7천석 이상 관중석을 확보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또한 홈팀은 원정팀 관중의 편의를 위해 적정수의 원정팀 응원석을 확보해주어야 하는 규정도 신설했다.

프로구단 유소년클럽시스템 변경
K리그 신규 가입팀들의 유소년 클럽시스템 의무 운영 규정을 완화했다.

프로가입 1년차에 18세 이하팀을 창단해야 하는 규정을 10세 또는 12세 이하팀으로 변경하고, 2년차에 10, 12, 15, 18세 이하 전 연령팀을 운영하도록 했다.

구단이 창단 2년차 안정기에 접어들었을 때 보다 탄탄한 U18팀을 창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국가대표팀 소집 협조
이사회는 국가대표팀의 선수 소집 요청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국가대표팀은 크로아티아 친선경기(2월 6일)와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 카타르전(3월 26일)을 앞두고 있다. 크로아티아전은 7일전(규정 4일전)인 1월 30일, 카타르전은 8일전(규정 5일전)인 3월 18일 소집에 응하기로 했다.

 기타
‘한계를 극복하는 위대한 도전 BEYOND 11’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K리그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구축’,

‘승강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K리그 활성화’를 2013년 K리그 경영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승강제 운영 안정화 및 효과적인 홍보․마케팅 방법 수립

▲비전 실행을 위한 1st Base Camp 운영전략 수립(3개년 계획)

▲유소년 클럽 활성화 및 강화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추진과제로 삼았다.

2012년 수입 162억 7,560만원, 지출 157억 7,138만원을 통과시켰고, 2013년 수입 예산은 224억 800만원, 지출은 196억 9,700만원으로 심의 통과시켰다.

연맹자료편집


*사진설명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대행 김정남, 이하 ‘연맹’)이 1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사회와 총회를 잇달아 열고, 2013년 ‘K리그 클래식’ 대회 기간을 3월 2일~12월 1일, ‘K리그’를 3월 16일~11월 30일로 하는 대회 방식을 확정지었다.

 

 


아래는 2012년초에 발표한 승강제 기본구조안입니다,

참고로 봐주세요.

좀 갈어요

 

2013년 1부 14팀구성 2014년 1부 12팀 으로. 

드래프트제, 점진적 자유계약제로 전환

K리그 승강제안 2012.1.16총회 의결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 이하 ‘연맹’)은 1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사회와 총회를 잇달아 열어, 향후 도입되는 승강제는 1부팀을 12팀으로 하되 2013년 1부 14팀, 2부 6~10팀, 2014년 1부 12팀, 2부 8~12팀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신인선발제도는 자유계약제도로 전환하되 2013년 팀 당 자유계약 선수 1명부터 시작해 매년 1명씩 늘려가고, 2016년부터 자유계약제로만 신인선수를 선발키로 했다. 또한 스플릿시스템으로 진행되는 2012년 K리그 총 44라운드 경기 대진과 시간을 확정짓고 대회 요강도 변경했다.

 

이사회와 총회 의결사항은 다음과 같다.


■ 승강제

<디비전 구조>

 


2013년 K리그는 1부리그 14팀, 2부리그 6~10팀으로 구성하고

2014년 1부 12팀, 2부 8~12팀으로 구성한다.

2013년 말에는 최대 3팀(2팀강등+1팀PO)까지 강등된다. *

 

2013년 말 1부의 13위, 14위팀은 바로 강등하고 1부 12위와 2부 1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강팀을 정한다.

2014년 말에는 총 2팀이 강등된다. 2부 1위가 1부로 올라오고, 1부 12위는 떨어진다.

1부 11위와 2부 2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친다.


<디비전별 클럽수 및 승강 방식>

 

<리그 지원금>

1부와 2부팀에 대한 지원은 리그 사업수익금의 경우 3:1로 나누고 이 중 50%는 균등, 나머지 50%는 관중수에 따라 차등 분배한다. 토토수익금은 1, 2부 모든 팀에 균등 분배한다. 다만 현재 K리그 소속구단 중 발전기금을 미납한 구단에 대해서는 사업수익금 중 일정률을 감액해 미납기금과 상계처리한다.

 

 현 K리그 소속 구단이 2부리그로 강등될 경우 강등 1회에 한해 3년간 1부팀과 동일하게 분배한다.

 

1,2부 모든 클럽에 토토수익금 균등분배합니다.사업수익금은 비율에 따라 차등분배하고, 현 K리그팀이 2부 강등되도 3년간 1부팀만큼 사업수익금 분배해 안정적 클럽 운영 지원합니다


 

 


<축구발전기금 조치안>

 

 

<가입금>
◯ 가입금은 현 내셔널리그 소속구단이 2부 가입시 면제하고, 1부 승격시 5억원을 부과한다. 신생팀은 2부 신규창단시 5억원, 1부 승격시 5억원을 각각 부과한다. 연회비는 1부 1억5천만원, 2부 5천만원으로 결정했다.

프로 진입장벽을 대폭 낮췄습니다. 내셔널리그팀의 2부 가입금을 전액면제하고, 신규창단팀에는 기존 가입금의 절반인 5억원을 부과합니다

 

 

<프로클럽의 자격요건>
프로클럽에 대한 자격 요건도 마련했다. 1, 2부 구단은 연령별 4단계(U-10,12,15,18) 클럽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또한 업무분야별 담당자를 구체화하고 표준화된 연고협약서에 따른 지자체의 지원을 확보해야 한다. 신생구단과 내셔널리그에서 올라오는 구단의 경우 2년내에 연령별 4단계 클럽 시스템을 모두 갖춰야 한다.
구단의 형태는 2부 구단은 제한이 없으며 1부로 진출할 경우 2년내 독립법인으로 전환하여야 한다.

 

 

 

<신인선수 선발 제도(자유선발+드래프트)>

신인 자유선발제도 도입

신인선수 선발 제도가 현행 드래프트에서 자유선발 방식으로 점진 변화합니다. 2016년 신인선수부터는 자유선발제만을 시행합니다.

◯ 신인 선발제도는 현행 드래프트에서 자유 선발제도로 개편한다. 2013년도 신인선수 선발은 1, 2부 동시에 자유선발(1명)과 드래프트 지명 방식을 혼용 적용하고, 매년 자유선발 선수를 1명씩 늘여가 2016년 신인선수부터는 자유선발제만으로 신인 선수를 영입한다. 자유선발 선수는 계약기간 5년에 계약금 최고 1억5천만원, 기본급(연봉) 3,600만원으로 책정했다.


<우선지명제도(클럽시스템 출신 선수)>

유소년 클럽 출신 선수는 우선지명으로 해당구단에 입단하는 것이 원칙이고 이 중 계약금 지급 선수는 최고 1억 5천만 원에 계약기간 5년, 연봉 3,600만원을 받고, 계약금 미지급 선수는 계약기간 3~5년에 연봉은 2,000~3,6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우선지명선수가 해외 진출할 경우에는 5년간 K리그에 입단할 수 없고, 이후 원 소속구단으로 입단해야하며 계약조건은 해외진출 당시의 신인계약조건을 적용받는다.

 


<보상금제도>

선수 보상금 제도가 도입됐다. 계약종료 선수가 이적하는 구단이 원 소속 구단에 선수의 직전연도 연봉의 100%, 최대 3억 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한다. 2005년부터 K리그에 입단한 선수중 만 32세 이하, 원 소속 구단 두 시즌 연속 소속 선수에 적용된다. 또한 동일 디비전 간 이적과 하위 디비전에서 상위 디비전으로 이적 시 보상금을 지급하고 상위 디비전에서 하위 디비전으로 이적 시에는 지급하지 않는다.

 


◯ 군 입대 선수에 월 50~100만원의 생활지원금이 지급된다. 원 소속구단에서 계약기간이 1년 이상 남아있는 선수를 대상으로 군 복무기간 동안 지원된다.

 

■ 2012년 K리그 운영

◯ 새롭게 스플릿시스템을 도입해 3월 3일부터 12월 9일까지 열리는 2012 K리그는 3월 3일 전북-성남, 포항-울산(이상 오후3시), 3월 4일 전남-강원, sk-인천, 대구-gs, 상주-광주, 수원-부산(이상 오후3시), 경남-대전(이상 오후5시) 대진으로 열린다.
올해 경기는 화요일을 제외한 월, 수, 목, 금, 토, 일요일에 걸쳐 개최되며 경기시간도 노출과 팬 확대를 위해 연맹 주도로 결정했다.
월요일 경기는 5월 28일 부산-전남, 대전-광주 2경기이고 금요일 경기는 AFC챔피언스리그 출전팀이 다수 선택했다.


◯ 2012년 K리그는 44라운드 전체 기간 동안 경고누적 3회마다 1경기 출전이 정지된다. 지난해 정규리그는 이와 동일했고 챔피언십에서는 경고누적 2회마다 1경기 출장이 정지됐었다.

 

구단의 주요 경영지표 공개와 선수 연봉 공개를 추진합니다. 구단 지출의 61%인 인건비를 50%까지 낮추는 등 구단 재정 건전화 방안도 차근차근 마련해나갈 계획입니다

 

■ 기타

◯ 대한축구협회는 상무축구단에 연 1억8천만 원을 지원한다. 감독, 전력분석관, 피지컬트레이너 등 우수 지도자 선임에 사용된다. 상주상무축구단은 박항서(53) 감독과 김태완 수석코치, 구상범 공격코치, 최종범 수비코치, 서동명 GK코치 등의 코칭스태프를 선임했다.

 

◯ 승부조작 관련 선수 중 연맹 상벌위원회에서 영구제명 징계를 받았던 선수 14명을 재심해 검찰로부터 자진신고자로 추가 확인된 선수 7명의 징계를 보호관찰 2~5년(1년에 사회봉사 100시간 수행)으로 조정했다. 이로써 서민국(前광주상무·보호관찰2년), 김형호(보호관찰3년), 박지용(보호관찰3년), 이상홍(보호관찰3년), 염동균(이상 前전남드래곤즈·보호관찰5년), 전광진(前성남일화·보호관찰3년), 김바우(前대전시티즌·보호관찰3)는 각각 보호관찰 2~5년을 받았다.

 

◯ 2014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최종전(2월29일)을 앞둔 국가대표팀 소집 훈련에 K리그가 적극 협조한다. 대표팀 소집 규정은 경기일 5일전(2월24일) 소집이나 2월 18일 소집에 협조하기로 했다.

 

◯ 2011년 연맹은 수입 143억3,300만원, 지출 133억6,800만원을 통과시켰고, 2012년 수입 예산은 183억3,000만원, 지출은 174억4,900만원으로 심의 통과시켰다.

 

◯ 구단 전체 지출의 61%(2010년기준)를 차지하는 선수 인건비를 향후 50%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마련한다. 구단 경영공시와 선수 연봉 공개도 추진한다. 수입, 지출, 입장수입 비중, 인건비 비중, 마케팅비용 등 구단의 주요 경영지표 공개를 목표로 지난해 10월부터 운영 중인 구단 재정 건전화 TF팀에서 공개의 범위와 방법 등 시행안을 검토한 후 차기 이사회에 상정한다.

(연맹자료 편집)


아래 2012.9.11일 추가사항

한국프로축구연맹이사회(2012.9.11) 결과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 이하 ‘연맹’)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군팀 운영 방안, 선수 제도 등을 심의했다.

 

1.[상무 2013년에는 1부리그 잔류 못하고 2부리그로]

아시아축구연맹(AFC)의 프로클럽 자격 요건(구단의 법인화, 선수의 프로계약)을 충족하지 못한 상주 상무는 2013년에 2부리그에 편입하고, 이후부터 프로클럽 자격 요건 충족을 전제로 리그 성적에 따른 승강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

 

2.[유스시스템 활성화로 2군리그처럼 23세이하 선수 출전의무규정신설]

2013년부터 23세 이하 선수를 엔트리에 의무 포함하는 규정이 신설됐다.

유소년 클럽 시스템을 활성화하고, 유소년 선수의 경기 출전 보장을 통한 유망주 조기발굴을 위해서다.

2013년 엔트리 1명 등록, 2014년 엔트리 2명 등록, 2015년부터 엔트리 2명 등록에 의무출전 1명으로 확대한다.

 

3.[승부조작 무죄선수건 재심의]

법원으로부터 승부조작 무죄 판결을 받아 연맹의 징계에 대해 재심의를 요청한 선수(5명) 중 김승현은 당초 연맹의 영구제명 징계가 철회됐고, 나머지 4명에 대해서는 다음 이사회에서 징계 수위를 재심하기로 했다.

 

4.[선수연봉공개]

선수 연봉을 2013년부터 원칙적으로 공개하되, 세부 시행 방안은 추가로 검토해 보완하기로 했다.

 

5.[수익금 관중수에 따라 차등지급]

2013년부터 리그 수익금을 구단의 관중수에 따라 차등 분배하기로 함에 따라 관중 집계 시스템을 보완했다.

2013년부터 현행과 같이 입장권 발권 업체가 게이트를 관리해 연맹에 보고하되, 구단 대표의 직인이나 서명 날인 후 관중 명세서를 연맹에 제출해야 한다.

 

6.[유스시스템 정착위한 타구단 유소년선수 스카우트금지]

타 구단 유소년 선수에 대한 스카우트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단, 초등학교 6학년 선수부터 양도·양수 구단은 별도 이적 합의로 선수 이적이 가능하다.

위반 시 해당 구단은 해당 선수 선발을 금지하고, 체육진흥투표권 수익금을 3년간 받지 못한다.

 

7.[FA 표준계약서 내용강화]

2013년부터 점진적으로 시행하는 신인선수 자유 선발제로 인해 계약금이 지급됨에 따라 규정 이외 불법적인 행위의 방지를 위해 표준계약서에 계약 규정 준수 및 제재 조항을 삽입하고 선수 서약 내용을 추가한다.

 

구단은 선수에게만 계약금을 지급하고 학교, 지도자 등에게 금품이나 물품을 지원할 수 없다.

위반구단에는 제재금 1억원, 자유선발 신인선수 선발권 박탈, 2년간 모든 선수(외국인 포함) 영입을 금지한다. 위반 선수에게는 계약내용 이외 초과 취득금액의 2배를 추징하고, 5년간 K리그 등록 금지, 해당 구단과 영구 계약 금지토록 했다.

 

(연맹자료 편집)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사커 월드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사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1.16 수정 스플릿리그 (12라운드)

    팀당 12R경기(맞대결 2R) 총 84경기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