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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난이 작성시간23.05.16 최종결정은 심판 아닌가요?
대학교까지 축구를 시키지만 진짜 못나고 자질없는 심판 많이 봤어요
심판이 제대로 못하시면 아이들끼리 경기중에 싸움 일어납니다..
억울한 일 엄청 당했어도 변하는건 없더라구요… 진짜 다시 생각해도 화가 나네요… -
작성자 AJYGYM 작성시간23.05.16 아직 학생이니 마땅힌 처벌 (레드카드, 10경기 출장정지 등) 으로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알려줘서 경기에서 하면 안되는 것을 알려주고 동일 행위가 반복될 경우 6개월, 1년 출장 정지등 시스템으로 아이를 가르칠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이 아쉽네요.
물론 처음부터 발차기를 안하는 것이 맞고 그런 아이들이 거의 없지만 그럼에도 이 아이는 존중하는 스포츠정신을 팀에서도 가정에서도 배우지 못했으므로 제도 안에서 마지막으로 가르쳐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습관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경기를 뛸수 없는 것으로 처벌을 해야하지요. 저정도면 어떻게 보면 축구 경기임에도 폭력에 가까워 보입니다 -
작성자 윤준럽 작성시간23.05.16 일심제로 바뀌면서 심판은 공의 흐름에따라 움직이고 판단하겠죠.그래서 못봤다면 경기감독관이 문제제기하고 퇴장조치해야하고 징계해야도는데 아무것도 안했나보네요.올해부터 일심제로 바뀌면서 너무 많은 분란과 오심이 난무하네요.축협은 반드시 잘못된점을 사과하고 바로 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작년처럼 이심제로 복귀보다 삼심제 도입이 시급하다고 봅니다.아이들의 성장이 빠르고 축구에 대한 이해도나 업사이드논란도 많으니 공정한 판단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심판진 운용을 해주시길 기대해야겠죠.